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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40개월쯤 된 딸이 말할때~~어어어...엄마 나 뭐했는데..어어어어어 무서웠어요~~ 어어어어 하는디

아기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3-08-02 21:36:52
아기가 40개월 4살인데
말을 길게 하는 편같아요
엄마 어어어어어..나 차에타서 가면서 어어어어 강아지봤는데..어어어 진짜진짜 귀여웠어요. 어어어어어 또 슈퍼가서 어어어어 자랑 볼펜이랑 많이 많이 있는데..엉어어어 엄마 나 꼭 사주세요..어어어 진짜 진짜 재미있어요
말 중간에 생각하면서?? 어어어어를 넘 많이 쓰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고쳐줘야하나요
IP : 223.33.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랑1
    '13.8.2 10:01 PM (175.118.xxx.177)

    왠만하면 일부러 고치는건 오히려 역효과일거예요ᆞ아직 사고능력보다 어휘력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고,그냥 습관일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예요ᆞ그러고 보니 애기들이 대체로 어어 있자나ᆞ이런말 잘하는것 같아요 ᆞ귀엽네요ᆞ천천히 들어주고 또박똑박 말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을 거예요ᆞ

  • 2. ...
    '13.8.2 10:05 PM (220.78.xxx.126)

    엄마 있잖아요.. 저기요.. 이런식으로 어어어 하는거죠?
    애들 많이들 그래요..

  • 3. 귀여워
    '13.8.2 10:40 PM (222.105.xxx.159)

    그맘때 어어 안하는 아이들이 드물어요
    전 그 어어 할때 같이 추임새 넣어요
    너무 귀여워요

    그때 지나면 귀여움도 사라지고 ㅠ.ㅠ

  • 4. ....
    '13.8.2 10:40 PM (1.244.xxx.23)

    아직 말하는게 서툴러서 그럴꺼에요.
    주변에 보니 5세꽉 채운 아이들은 다르던데..

    저희애는 41개월인데 좀 비슷해요.
    제가 듣기에도 다음 말을 좀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몇달새 말이 확늘고 어휘도 늘면서 생긴 버릇같은데
    전 좀지나면 나아질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요즘 말는걸 대견해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 5. 아빠 어디가에서
    '13.8.2 10:52 PM (118.39.xxx.53)

    준수가 그러잖아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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