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결말도 다 알아 버리고 중간 중간 스포도
어쩌다 보니 알았는데, 이런 상태에서 영화 보면 아무래도
흥미가 반감되겠죠?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되네요ㅜㅜ
원래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결말도 다 알아 버리고 중간 중간 스포도
어쩌다 보니 알았는데, 이런 상태에서 영화 보면 아무래도
흥미가 반감되겠죠?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되네요ㅜㅜ
결말 모르고봐도 보다보면 뻔한 결말이라 상관없어요.
그냥 보세요.
남이 예매하는데도 스포하는 인간들도 있던데 왜 그러는지
결말... 예상대로 되는 것과 알고 보는 건 확실히 다르겠지만,
다른 영화 아니고 설국열차라면 알고 봐도 상관없을 거예요.
걍 보세요..
재밌다 없다를 떠나서
왜 논란의 대상인지 확인차보셔도 좋습니다
애들은 좀 힘들어해요..
이영화는 결말때문에 논란이 크니까 차라리 알고보셔도 될듯합니다 스포까지는 아닌데 여러가지 공개된 요소를 알고간 저는 다른사람들이 왜 저러지? 할때 빨리빨리 이해가 됐어요
전 영화의 모든 내용을 일부러 미리 알고 갈 때도 잇답니다.
들어서 읽어서 아는 것과 영상으로 직접 접하는 것은 달라요.
미리 알고가서 지루헀던 적은 없었어요.
아무리 자세히 알려준 들 동작 하나 하나 대사 모두, 상황 설명 완벽하게 할수는 없거든요.
그러고보니 소설 읽을 때도 결말 먼저 보고 다시 보는 습관이 있네요... ;;;
그래서 두번세번 보는영화가 따로있는거 같아요 요소요소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네요
여기서 줄거리 다 알고 봐서 그런지 초중반에 지루했어요
저는 온갖 사전 정보 (스포포함) 다 알고 갔어도 무섭고 김장되고 몰입 완전 장난 아니었어요 .. 원래 무서운거 잘 못봐서 중간 예상되는 장면에선 미리 눈귀 막았구요..
직접. 가서 보시면 틀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