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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c씨 조회수 : 16,176
작성일 : 2013-08-02 21:07:54
유명 영화배우 아들 A(24)씨가 미성년자를 감금한 뒤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피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고교생 B(19)양으로부터 "A씨로부터 수차례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B양은 변호인을 통해 제출한 고소장을 통해 "A씨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청담동 오피스텔 등에 감금하고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B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현재 심리상담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교제한 것은 맞지만 성폭행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고소장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사건을 경찰로 내려보내 지휘할지, 직접 수사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802203607359
IP : 115.126.xxx.3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3.8.2 9:08 PM (125.186.xxx.25)

    아니 누구인거에요?
    궁금하네요

  • 2. ...
    '13.8.2 9:10 PM (114.129.xxx.95)

    베티에 올라온기사보니깐
    유명배우가 누군지 딱알겠던데요
    아버지얼굴에 제대로 먹칠했네요;;;

  • 3. ...
    '13.8.2 9:10 PM (114.129.xxx.95)

    차모배우 아들이라네요;;

  • 4. ..
    '13.8.2 9:16 PM (116.39.xxx.114)

    저 아들 아주 개차반인가봐요
    얼마전엔 대마초 관련되서도 이름 오르락거리던데....

  • 5. 차 모 배우 앞으로
    '13.8.2 9:18 PM (222.101.xxx.179)

    연기하는데 장애되겠네요.
    자식 교육 엉망이라고..

  • 6. . .
    '13.8.2 9:19 PM (59.23.xxx.66)

    차씨아들.

    예전에 대마초도 했다던데 ㅉ 가관 이네요

  • 7. 얼굴
    '13.8.2 9:19 PM (119.196.xxx.153)

    학창시절부터 소문이 많은 아이라고 들었고 얼마전에도 대마초 소문도 들리던데....

  • 8. ..
    '13.8.2 9:21 PM (211.177.xxx.114)

    어머 차씨아들이 그렇게 컸어요???? 차씨랑 별로 차이도 안나보이겠어요..그나저나 아들을 어찌 키웠길래...

  • 9. ...
    '13.8.2 9:31 PM (211.234.xxx.201)

    바쁜 아빠에 엄마가 거의 키웠을텐데..

  • 10. 누규?
    '13.8.2 9:32 PM (58.76.xxx.222)

    모델하시던 분 아닌가요?

  • 11. 스뎅
    '13.8.2 9:33 PM (182.161.xxx.251)

    제가 자식은 없지만 자식 겉낳지 속 낳지 않는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더군요...어찌 키웠냐는,엄마가 주로 키웠을것 같다는 건 좀...;;; 자식 있는 사람은 입찬 소리 하는거 아니라지요...?

  • 12. 별이별이
    '13.8.2 9:34 PM (182.219.xxx.192)

    궁 금하잖 아요
    제대로 알 려 주세요
    차 씨 누구지요

  • 13. . .
    '13.8.2 9:37 PM (59.23.xxx.66)

    엄마탓 아빠 탓 할거있나요

    부모중 한사람만이라도 제대로해도 자식들은 반듯하게 큽니다

  • 14. 방주
    '13.8.2 9:39 PM (119.196.xxx.153)

    노아의 방주

  • 15. ㅁㅁ
    '13.8.2 9:46 PM (112.153.xxx.76)

    이게 사실이면 정말 죄질이 나쁜거아닌가요??
    감금 성폭행에 나체로 옷을 태웠다는 거 자체가 악독해보여요 아주 의도적인거잖아요

  • 16. ...
    '13.8.2 9:46 PM (211.177.xxx.114)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는대요...여기서 자식있는사람 입찬소리가 왜 나와요???? 범죄자라구요.. 그 당한 청소년은 어쩌라고.....부모도 비난받아야 마땅한대요.. 이정도는..

  • 17. 스뎅
    '13.8.2 9:47 PM (182.161.xxx.251)

    쉴드는 개뿔. 그아이 잘했다는 사람 여기 없습니다

  • 18. ㅊㅅㅇ 아들 인가요?
    '13.8.2 9:50 PM (203.247.xxx.20)

    차씨 성에 떠오르는 성인 아들 둔 배우는 없는 것 같아서...

  • 19. ㄷㅈ
    '13.8.2 9:54 PM (115.126.xxx.33)

    감금 흉기로 위협 폭행 성폭행....대마초..

    자식 속낳지겉낳냐...이런 말 맙시다..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닌가여...부모는 아이가 독립하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하는 게 의무라는...
    무슨 입찬소리 타령은...
    차라리
    그럼 이 아이를 싸이코로 몰고 가나여?

    내 자식이..저런 인간 만나..며칠씩 감금당하면서
    흉기로 위협받으며 성폭행당해도?...

    인간이 동물도 아니고..자식 밥만 먹여 키우는 것도 아니고
    거짓말하지 마라 약한 사람 괴롭히마라...
    이런 게 다 가정교육이져....

  • 20. ㅡ.ㅡ
    '13.8.2 9:55 PM (115.140.xxx.99)

    저위에

    노아 라고 알려줬는디..

  • 21. 죄송한 질문인데
    '13.8.2 9:58 PM (58.236.xxx.74)

    옷을 왜 태웠을까요 ?

  • 22. ㅣㅣ
    '13.8.2 10:00 PM (1.229.xxx.147)

    그 엄마 엄할거 같던데.. 참 키우기 힘든 애였을것도 같더군요. 학교다닐때도 평이 안좋았던거보면..지 아버지 잘나가니 뵈는게 없었나봄.

  • 23. .......
    '13.8.2 10:01 PM (125.129.xxx.148)

    생긴대로 논다더니, 옛날에 2000년 초반에 저 아들 캠사진이라고 돌아다는거 있었는데 사람들 다 잘생겼다,아빠닮아 역시 다르다 막 이런얘기 있었는데 제눈엔 잘생긴건 맞는데 정말 확 발라당 까진게 눈에 들어왔거든요. 연예인 아빠 있으니 허세도 있겠고, 얼굴도 되니 바람도 잔뜩 들었겠고, 머리텅 비었을것 같은 느낌도 들고..
    결국 일 내는군요

  • 24. ..
    '13.8.2 10:04 PM (72.53.xxx.252)

    근데 솔직히 ㅊㅅㅇ 아들 ㅊㅅㅇ이 아주 어릴때 사고쳐서 낳은 아이 아닌가요?
    ㅊ씨도 만만찮은 과거가 있는 사람이잖아요...
    본인 아들이 본인의 젊은시절을 답습하는걸 보며...참 무슨 생각이 들지...

  • 25. ....................
    '13.8.2 10:05 PM (175.249.xxx.77)

    아들을 어찌 키웠길래......저런 개 망나니로 키웠을까요???

    길 가다가 침 뱉은 것도 아니고 어디 저게 흔한 사건인가요?

    부모 욕 먹는 거 당연하죠.

    그 엄마......남편한테만 너무 신경 쓰고 산 거 아닌지.........

  • 26. 헉...
    '13.8.2 10:06 PM (220.78.xxx.126)

    헉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는 댓글 보고도 누군지 몰랐는데..
    아이고...

  • 27. ㅣㅣ
    '13.8.2 10:37 PM (1.229.xxx.147)

    부모도 그렇게 무난하진 않았죠 ㅠㅡ 네이버검색에 안올라오는게 신기

  • 28. ..
    '13.8.2 10:42 PM (211.246.xxx.135)

    자식은 복불복
    정상적 집에서도 망나니가 나와요
    조상에 문제가 있고 한 부모가 이상한 경우긴 하지만
    웃긴건 부모가 둘다 질투가 많고 그러는데 애들 둘다 온순하고 착한 아이가 나오기도하고
    복불복이더라고요

  • 29. ...
    '13.8.2 11:18 PM (211.234.xxx.207)

    아빠도 한가락 엄마도 한가락했을 것 같아요.
    나이트에서 만났다면서요?
    나이트장에서 만난 고딩 남학생과
    살림차리는 여대생 흔치 않던 시대라..

  • 30. ..
    '13.8.2 11:20 PM (219.254.xxx.213)

    대마초때도 조용히 지나가는게 신기했네요.
    워낙에 문제가 많았던;;;

    아무리 자식 겉낳는다고 하지만, 이정도 일에는 부모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부모가 불쌍한게 아니라, 부모가 책임이 있죠.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요?
    미성년이랑 그러는거부터가 이게이게 제 정신인지.

  • 31. 여긴 노골적으로
    '13.8.2 11:35 PM (175.249.xxx.77)

    http://news1.kr/articles/1265479

    이름 다 나오네요....차승원씨 아들 차노아.....

    게임 소속팀에서도 방출 됐었군요.

  • 32. 강아지사줘
    '13.8.2 11:36 PM (222.119.xxx.214)

    부모 나무라는 분들은 좀 그렇네요. 설마 부모가 앉혀놓고 너 이런 짓 해 시켰을까요
    자식 잘되라고 좋은것만 보고 경험하라고 부모가 가르치지
    검찰조사 받고 살아라고 가르치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고 이병철 회장 조차 돈으로도 마음대로 못움직이는게 자식이라고 했는데요
    부모 속도 속이 아닐텐데 부모 비난은 하지 맙시다.

  • 33. ..
    '13.8.2 11:51 PM (219.254.xxx.213)

    뭔 또 이병철얘기는 왜 나오며 ㅡㅡ
    유명인 아들이 저정도 범죄를 저질렀는데 차승원 이름 언급될수도 있죠.

    그나마 차승원이어서 욕 덜 먹는거지,
    일반인이었어도 부모가 어떤 사람이기에..라는 얘기는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감금해놓고 도망갈까봐 옷 불태우고 성폭행하고..
    정말 쌍욕나옵니다.

  • 34. 요즘
    '13.8.3 12:03 AM (211.234.xxx.247)

    차씨들 때문에 참 그렇습니다.
    에휴.

  • 35. ㅁㅁ
    '13.8.3 4:13 AM (115.22.xxx.15)

    이건 연기하는데 장애되는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티비에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큰 사건인 것 같아요;;
    진짜 충격적...

  • 36. ,,,
    '13.8.3 6:23 AM (211.49.xxx.199)

    부모가 통제못하는 아이가 있긴하지만
    둘중 하나만 제대로시키고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그런아이 될확률 희박하다는말도 맞는것같고
    어떻게 키웠길래 하는 원망과 눈쌀 찌푸러지는일 맞긴해요
    부모가 선한사람이면 욕먹이는거죠
    가정환경이 많이 좌지우지하지않나요
    몰라서 못가르친부분 테두리를 제시하지않고 마냥 옳다옳다 했을수도있구요

  • 37. 세상에
    '13.8.3 9:42 AM (125.177.xxx.190)

    얼마전 대마초 사건 잊고 있었네요. 부모가 어떻게든 막아준거 같은데
    그러고도 이런 범죄를 저지른거 보면 애가 싹수가 없는거 같아요.
    차승원씨 연기생활하는데도 지장있겠어요...

  • 38. 남의 자식이라고
    '13.8.3 9:43 AM (183.96.xxx.129)

    말 함부로 하네요...자식 키우는 사람은 남의 자식 욕 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니...너무 잔인한 발언이네요
    님의 자식들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 39. 자식이 잘못되면
    '13.8.3 9:55 AM (183.96.xxx.129)

    어느 부모든 자신이 잘못 키워서 그렇다고 자책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고 남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대 못을 박는 거지요
    자식 가진 사람은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 40. .............
    '13.8.3 2:00 PM (175.249.xxx.249)

    차승원이라서 그런가?

    부모 욕 먹는 거 당연 한 걸..........자식 가진 사람은 겸손해지자고요?

    겸손은 무슨 겸손할 사건인가 이게 지금....?

    성폭행에 감금인데?

  • 41. ㅇㅇ
    '13.8.3 7:01 PM (220.117.xxx.64)

    남의 자식에게 말을 함부로 하다뇨?
    자식 키우는 사람이니, 내 자식이나 남의 자식이나
    다시 한번 나를 반성해 보자는 겁니다.
    부모는 자식 잘못되면 보통 자기 자신 탓이라고 여겨요.
    사실 90% 이상 부모의 기질이나 양육 탓이구요.
    문제있는 부모는 있어도 문제 있는 자식은 없다란 말은 그만큼
    자식 문제에 있어 부모 책임이 크다 (어쩌면 거의 전부) 란 뜻이죠.
    공포영화 속 사이코패스가 아닌 다음에야 자식이 잘못되면 내 탓이다
    가슴을 치는 게 부몹니다.

  • 42.
    '13.8.3 9:03 PM (211.36.xxx.193)

    어느 철학블로그에서 읽은적있는데...

    혼전임신으로 태어난 아이의 사주는 대부분좋지않다네요

    음지에서 몰래 만든아이라 그런건지...결혼전이라 조마조마한맘이
    아이에게 전달되서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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