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8.2 8:11 PM
(119.71.xxx.179)
최진실 사촌요
2. 몇전전에
'13.8.2 8:13 PM
(180.182.xxx.109)
사극인가...에서 (확실치는 않지만)
본것 같은데
그냥 아저씨가 됐더라구요...
3. 음...
'13.8.2 8:14 PM
(125.142.xxx.110)
사극에 가끔 나오지 않나요?
저 73년생인데... 최재성 저 중학교 때 정말 탑이었죠. 월간지 주간지 남자배우 순위에서 아마 최장기간 연속 1위하고 그렜어요. 작품 활동 없을 때도 1위하고...
원래 모래시계 최민수 역이 최재성이었는데 군대가 연기가 안되서 막판에 최민수로 바뀐 거잖아요.
군대 다녀온 후로 내리막길이 된 것 같아요. 살이 찌면서 너무 듬직해져서 그 날까롭고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사라지고 아저씨가 되어버려서... 사실 연기력은 좋아졌는데 말이죠.
4. ..
'13.8.2 8:14 PM
(219.249.xxx.235)
아..최진실인가요?
제 기억으론 최수지 엿는데...최수지랑 스캔들 비슷하게 났는데 알고 보니..사촌간이엇다 그러지 않앗나요?
5. 최진실하고 사촌이었고
'13.8.2 8:14 PM
(119.18.xxx.101)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재성 아님 그 역할 누가 살리나요
최재성의 야성 대단했었는데
단막 홈쇼핑 광고에도 모습이 보이고 (시간 좀 됐음 .. 메인은 아니고 kbs탈렌트실 주축으로 붙이는 금연담배 광고에 얼굴 보일 정도)
체중 관리 좀 하시면 아저씨 소리 안 들으실 텐데
6. 아는 언니가
'13.8.2 8:16 PM
(122.37.xxx.113)
실제로 보고선 그렇게 머리 큰 사람 처음 봤다 그랬어요.
7. 스노피
'13.8.2 8:16 PM
(211.209.xxx.37)
저도 사진 모으고 그랬는데
아직도 기억나요. 반항아 이미지
8. ᆢ
'13.8.2 8:17 PM
(14.40.xxx.69)
요즘은 가끔 사극에서나 본거 같은데 참 아쉬운 배우예요 여명ᆢ 에서 너무나 안타까워서 월매나 울었던지ㅋ 요즘 문득 문득 생각나곤 했는데 저같은 분도 계시군요 ^^ 근데 결혼 생활은 잘 하고 계시는지 그때 가수분 하고 결혼한다 했던거 같은데 잘 살고 계시겠죠^^
9. 이하얀
'13.8.2 8:21 PM
(14.63.xxx.90)
뱀 뜯어먹던 야성의 최대치♥
10. 채시라씨하고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13.8.2 8:34 PM
(119.18.xxx.101)
음 ㅋㅋ
차인표 신애라씨처럼
최재성 채시라 커플이었음
그 명성 대대손손 널리 미칠텐데
근데 가까운 친척은 아니었지만 (아버지끼리 형제라도 해도)
한 집안에 톱은 두명일 수가 없는 가봐요
그 일인자 명성을 사촌동생 최진실씨가 이어받았잖아요
피는 못 속이네요
11. 저도
'13.8.2 8:41 PM
(119.64.xxx.60)
팬이었는데 실제로 보고 너무 놀랬어요 머리 너무크고 다리 짧고 굵어서...^^;;;
12. qkqwnj
'13.8.2 8:47 PM
(183.109.xxx.239)
이분생각하면 어릴적 본 여명의눈동자 생각나요. 뱀먹는장면,,,그거진짜라던데 ~~~
13. 럭키№V
'13.8.2 9:48 PM
(119.82.xxx.39)
뱀 잡아먹는 연기 하면 한국엔 최재성, 헐리웃엔 크리스찬 베일이죠. 대단해요 정말 ㅠㅠ
14. 마스크로만 본다면
'13.8.2 9:59 PM
(118.39.xxx.53)
정말 남성적이고 잘 생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15. ,,,,
'13.8.2 10:19 PM
(211.243.xxx.143)
최재성씨 이준기 나온 드라마였나요
개와늑대의 시간 이라고 기억하는데, 그 드라마에서 역할 참 어울렸는데요. 인상적이구요.
16. 재성
'13.8.2 10:49 PM
(211.222.xxx.108)
예전 인기 살짝 내리막길일때 우리동네에 분식점 체인점식으로 하셨어요 그당시 젊은감각의 그런 분식집인데 인근 여학생들 엄청많이 왔었어요 저도 친구들과 같었는데 알바생만 있고 최재성씨는 항상 없었어요 딱한번 주병진씨가 왔는데 그거만함과 큰얼굴,남의식하는 요란함에 다들 고개절로 흔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부인 이름이 황새옥씨 였나? 둘다 연예인인데 아주 소리소문도 없이 결혼했죠
17. 고현정
'13.8.2 11:22 PM
(211.178.xxx.50)
이랑 sbs개국 특집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이요... 열심히 봤었네요
18. 못 알아봤어요.
'13.8.2 11:37 PM
(175.114.xxx.35)
김종학감독 발인때 사진 보고 못 알아봤어요.ㅠㅜ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0725152705200&srchi...
19. nn
'13.8.3 12:22 AM
(39.116.xxx.16)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요. 고교생일기때 복서하던 그 배우 맞죠? ㅜㅜ
20. 아름드리어깨
'13.8.3 12:32 AM
(203.226.xxx.148)
최진실씨랑 사촌아니고 육촌...
21. ..
'13.8.3 12:42 AM
(220.124.xxx.28)
최재성 친구와연인의중간쯤 노래 부르던 황세옥인가? 결혼했죠. 머스마처럼 꾸미고나와서 그렇지 얼굴은 이쁜얼굴이었어요. 여명의눈깔에서 뱀 먹는장면 으웩..회충약 먹고 찍었다고 겁나게 비리다고..말했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박인환이 사까이~~~했던것도 기억에 남아요. 여자탈렌트 김현주가 일본유부녀로 박상원이랑 애절한 사이로 나왔는데 이뻤어요.
그해 연기대상을 최재성이 받길 바랬는데 박상원이 받아서 엄청 서운..ㅜㅜ
22. 외인구단
'13.8.3 12:54 AM
(211.207.xxx.180)
공포의 외인구단인가?극장에서 절절하게 봤던 기억 나네요.나중에 눈 멀어서 어찌나 마음 아프던지..
아련한 분위기가 있어보여요 항상.
23. 동글이
'13.8.3 1:17 AM
(112.161.xxx.113)
우리 뒷집. 살았어요. 주택인데 주차를 우리 빌라 마당에 해서 애들이 차창문에 달라붙어 머 있나 궁금해했던 기억이 ㅋ ㅋ. 그. 명일동 선덕여상앞 분식점도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 옆에 선우재덕씨가 분식점 차리고.
암튼 그때 3살차이나는 이모가 집 앞에서 최재성 나와라! 소리지르고 도망갔던 기억이 ㅎ ㅎ
전 전영록을 좋아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24. 외인구단
'13.8.3 1:32 AM
(211.207.xxx.18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
그래도 이 사진 모습은 젊을때 분위기 많이 남아있네요.4년 전 이긴 하지만..지금도 살 좀 빼면
저 모습 나올 듯.
25. ㅁㅁ
'13.8.3 4:29 AM
(115.22.xxx.15)
황세옥이라는 이름이 아주 낯설어서 검색해보니 얼굴은 아는 얼굴^^
아주 미인이네요ㅎㅎ
26. 미녀와야수
'13.8.3 7:44 AM
(61.173.xxx.31)
제가 사극을 좀 좋아해서요..ㅅ.ㅅ몇년전에 채시라씨주연의 천추태후에서 채시라씨 짝사랑하는 보디가드장군역으로 나왔구요..여명의눈동자만큼이나 두분다 연기 완전 좋았는데 아쉽게도 별로 주목받 못했어요..흑흑
또 최근에는 최수종씨 주연의 대왕의 꿈에서 계백장군역을 맡아 꽤 오래 나오셨다가 장렬히 전사하셨는데 이또한 연기가 후덜덜했어요...
몸은 정말 더 아저씨 되셨지만 그래서 사극의 묵직한 장군역에 더 잘 어울렸던듯해요. 여전이 우수어린 깊은 눈빛연기와 목소리의 조화와 카리스마 최고예용!!!
이 다음엔 사극에서 왕으로 봐도 좋을듯요..
27. 기억나요
'13.8.3 10:20 AM
(14.49.xxx.124)
저 분식집 스크린 옆집살았어요 선풍적이었져 그 분식집 최재성 어머니가 한다고 들었구요 사진 많이 붙여있었구요 약간 까페같은 분식집으로 인기폭발~~ 고덕동 아파트에 사시기도 했지요 함봤는데 수수하게 스타의식없이 사람좋아보이셨어요
28. 정말 대배우죠
'13.8.3 10:52 AM
(112.165.xxx.104)
그의 선 굵은 연기력은 정말 독보적
그런데 그 덕분에 오히려 배역이 적은 듯 하여 서운해요
속상해요
29. 저도
'13.8.3 3:41 PM
(1.225.xxx.5)
무쟈게 좋아했던 분.
여기서 이름보니 반갑네요^^
30. 웃음보
'13.8.3 4:42 PM
(1.245.xxx.192)
저도 25년 전에 여의도 쌍둥이 빌딩 앞 버스 정류장에서 봤는데,
새끼 손가락에 반지 끼고 있던게 기억나요.
그 때는 반항아 이미지라 별로 느낌없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위에 어느분이 얘기한 것처럼 선 굵고 상남자 스타일이라
호감이 가더라구요.
채널 돌리다 사극에서 언뜻 봤는데, 정말 푸근한 아저씨처럼 살이 쪘더라구요.
31. 진홍주
'13.8.3 6:57 PM
(218.148.xxx.219)
tv에서 가끔 나오는데요.....볼때마다....우리의 반항아 까치는 어디로
갔을까를 외치지만...그래도 저 정도면 괜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김종학pd님 장례식때 모습은 정말 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