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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베스트글에 집 정리 못하는분들에 대해서 쓰셨던 어느분 글좀 찾아주세요.

대충 읽었는데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13-08-02 16:37:10
어제 분명 베스트글에 있었던것 같은데요..
Tv보고 쓰신 거 같았는데요
제가 급한 일때문에 대충 읽어서 다시 읽으려고 하니 다시 못 찾겠어요..
제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검색을 몇번 해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기억하시는분 주소 좀 부탁드릴게요..
하...제가 올해 들어서 청소하는 일이 그렇게 귀찮을 수가 없어서요..
자극 좀 받으려고 그래요..댓글 중에 공감되는 댓글이 있었거든요.
IP : 112.15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 4:46 PM (183.91.xxx.96)

    폰이라 링크걸줄 모르겠고
    지저분으로 제목검색하니 나오네요

  • 2. 대충 읽었는데
    '13.8.2 4:55 PM (112.159.xxx.57)

    앗 감사합니다..그런데 찾아보니 그 글은 아니네요..
    그 글은 어제인가 그저께쯤 올라왔던 글이거든요..
    그래도 제가 못 읽은 글이라서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3.
    '13.8.2 5:05 PM (27.1.xxx.16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20277&page=1&searchType=sear...
    이거 아닌가요? 어제 글인데..

  • 4. Tt
    '13.8.2 5:37 PM (125.133.xxx.149)

    스티커 부터있다는 내용인가요?

  • 5. Tt
    '13.8.2 5:39 PM (125.133.xxx.149)

    부터->붙어

  • 6. 삭제하신듯 해요
    '13.8.2 5:46 PM (175.182.xxx.237) - 삭제된댓글

    오늘 검색해보니 사라졌어요.
    그런글 흥미있는데요.
    도움도 되고.
    댓글들이 산으로 갔나봐요.
    그래서 원글님이 지우신게 아닌가 싶어요.

  • 7. 대충 읽었는데
    '13.8.2 6:16 PM (112.159.xxx.57)

    아..역시 삭제하셨나보네요..
    제가 어지간하면 잘찾는편인데 어쩐지 없더라고요..
    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8.
    '13.8.2 6:26 PM (110.70.xxx.235)

    제가 그 원글자예요^^
    티브이에 정리 안된집 보면 꼭 가구에 애들이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놨눈데 몇달이 지나도 그건 떼지도 않고 그대로 있고
    아이 없늠 집은 꽃무늬 포인트 벽지라도 붙어있다고요

    그런데리플중에 그런 집은 엄마가 뚱뚱한 경우가 많다는 리플이 몇개 있었고
    저 역시 거기에 동조 했어요
    '뚱뚱한 사람이 다 정리 못하는건 아니지만
    정리 못하는 사람중에 뚱뚱한 사람이 많긴 하다.
    나도 뚱뚱한 사람이다'
    라고 제가 리플을 썼는데요

    그 밑으로 자기 아는 사람은 날씬한데 정리
    못한다
    자기 아는 사람은 뚱뚱한데 정리 잘하고 산다
    이런 리플 달리더니
    결국 어휴...한숨 쉬는 리플도 달리고

    아무래도 분위기가 안 좋아질거 같아서
    또 어떤 분께는 상처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삭제했어요

    그런데 저나 리플님들이
    뚱뚱하면 무조건 다 정리 못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정리 안 된 집 중 뚱뚱한 사람이 많더라...했는데
    왜 댓글이
    뚱뚱한데 정리 잘하는 사람있다
    날씬한태 정리 못하는 사람있다..로 가는디 이해가 안가요

  • 9. 아. 님^^
    '13.8.2 7:26 PM (203.226.xxx.185)

    저도 올리신 글 잘 읽었는데요.
    오잉? 스러운 댓글은
    집 어수선해서 뜨끔 하신분들 아닐까요?

    어제 아침 방송에 집 정리 못하는분들
    총출동 하신거 보구 저도 느낀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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