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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와 내가 다르 다는 거에대해

공감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3-08-02 16:24:34

나는 조용히 설명한다. 당신은

고함 소리로 듣는다. 당신은

다른 방식을 시도한다. 나는

오래된 상처가 들추어짐을 느낀다.

 

당신은 양면을 본다. 나는

당신의 편협함을 느낀다. 나는

위로하려고 한다. 당신은

새로운 이기심을 느낀다

 

나는 비둘기다. 당신은

나를 매처럼 본다. 당신은

올리브가지를 내민다. 나는

가시투성이라고 느낀다.

 

당신이 피를 흘린다. 나는

위선의 눈물을 본다. 나는

양보하고 물러선다. 당신은

충격을 받아 비틀거린다.

 

-Roger Macgwier You & I-

 

IP : 152.149.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8.2 4:26 PM (152.149.xxx.254)

    책읽다가 공감가는 구절이 있어서 옮겨왔어요.
    소통의 한계라는 주제에있던 글이에요.

  • 2. 순이
    '13.8.2 4:30 PM (223.33.xxx.83)

    한계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있음에도
    그 한계를 극복하거나 이겨내기보다는 인정한다는 것 자체도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3. 내생각
    '13.8.2 4:30 PM (211.208.xxx.132)

    보이는 얼굴생김 같은 사람 없듯
    보이지않는 마음또한 같은 사람 없을것 같애요.
    그러므로
    왜 내마음과 같지않냐고 실망할 필요없을듯요.

  • 4. ..
    '13.8.2 5:17 PM (122.25.xxx.215)

    별로 감흥이 안 오네요.
    이렇게 돌려 돌려 표현한 글은 그닥.

  • 5.
    '13.8.2 7:30 PM (203.226.xxx.156)

    저는 마음으로 깊이 닿네요.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다르다는것에 힘들때마다 읽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6. 그렇죠
    '13.8.4 12:51 AM (125.142.xxx.233)

    대개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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