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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희 집 저녁 좀 해주세요~

귀찮아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3-08-02 15:55:31

아...  너무 더우니까 맥이 탁 풀리는게

저녁 생각을 하면 끔찍하네요.

 

뭐 해먹을 것도 없고.

해먹을 게 있다 해도 불 앞에 서기가 두렵고요.

 

누군가가 우렁각시 마냥

맛있는 밥 딱 차려줬음 좋겠어요.

 

 

저녁은 또 뭘 해먹나요..ㅜ.ㅜ

IP : 58.78.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3.8.2 3:56 PM (115.126.xxx.33)

    가끔씩 굶자고 해여...

  • 2. ^^
    '13.8.2 3:56 PM (218.38.xxx.198)

    외식하세요^^

  • 3. ..
    '13.8.2 4:00 PM (121.128.xxx.58)

    시켜드세요 배달도 괜찮아요

  • 4. ...
    '13.8.2 4:01 PM (119.64.xxx.213)

    아래지방 이세요?
    여기 수도권인데 안더워요.
    가끔 바람까지 솔솔부니
    가을 처음 들어갈 때 느낌까지 들어요.

  • 5. 고요
    '13.8.2 4:02 PM (110.14.xxx.70)

    친한 이웃끼리 돌아가며 저녁해주기
    하루는 이집 또하루는 저집 그담은 저짝집 또 담날은 말안해두 아시쥬?
    더우니 별 생각 다함^^

  • 6. ..
    '13.8.2 4:03 PM (1.224.xxx.197)

    지에스인터넷슈퍼에서
    풀무원 새우냉동 볶음밥
    50프로세일해서 두개랑
    호주로스소고기 100그램에 1000원정도에
    빅세일한다해서 우선 사놨어요

  • 7. 킹콩과곰돌이
    '13.8.2 4:08 PM (180.229.xxx.179)

    닭볶음탕하려고 닭 꺼내놨는데 아직도 손도 안 대고 있어요. ㅜ

  • 8. 계란
    '13.8.2 4:09 PM (121.157.xxx.133)

    양푼에 밥 넣고 계란후라이 김치 참기름 넣고 비벼 먹는건 어떠세요.

  • 9. 오늘 저녁은
    '13.8.2 4:15 PM (211.208.xxx.132)

    간헐적단식 하자하세요.

  • 10. 원글
    '13.8.2 4:16 PM (58.78.xxx.62)

    그냥 비빔국수나 해먹을까요?
    면만 삶으면 되니까 그나마 좀 나으려나요.

  • 11.
    '13.8.2 4:24 PM (112.161.xxx.208)

    어젠 중국집 외식, 오늘은 카레 한냄비 했어요.
    더우니 꾀만 나요.ㅎㅎ

  • 12. 자꾸
    '13.8.2 4:28 PM (1.236.xxx.69)

    밥안하고 꾀부리니 ..이젠 밥이 먹고싶어요 ㅠ.ㅠ

  • 13.
    '13.8.2 5:01 PM (14.54.xxx.170)

    미역냉국해서 어제오늘 이틀 먹구요 오징어 볶음해서 하루는 덮밥으로 다음날은 반찬으로 먹고 모듬쌈 사다났어요 고추장볶음 해논게 있어서 쌈먹으려구요

  • 14. @_@
    '13.8.2 5:13 PM (39.119.xxx.105)

    오늘 첨으로 선풍기 틀었어요
    이러다간 에어컨 틀날도 머지않았네요

  • 15. ..
    '13.8.2 5:56 PM (122.25.xxx.215)

    우리 집 저녁도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남의 집 저녁을 무슨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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