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더우니까 맥이 탁 풀리는게
저녁 생각을 하면 끔찍하네요.
뭐 해먹을 것도 없고.
해먹을 게 있다 해도 불 앞에 서기가 두렵고요.
누군가가 우렁각시 마냥
맛있는 밥 딱 차려줬음 좋겠어요.
저녁은 또 뭘 해먹나요..ㅜ.ㅜ
아... 너무 더우니까 맥이 탁 풀리는게
저녁 생각을 하면 끔찍하네요.
뭐 해먹을 것도 없고.
해먹을 게 있다 해도 불 앞에 서기가 두렵고요.
누군가가 우렁각시 마냥
맛있는 밥 딱 차려줬음 좋겠어요.
저녁은 또 뭘 해먹나요..ㅜ.ㅜ
가끔씩 굶자고 해여...
외식하세요^^
시켜드세요 배달도 괜찮아요
아래지방 이세요?
여기 수도권인데 안더워요.
가끔 바람까지 솔솔부니
가을 처음 들어갈 때 느낌까지 들어요.
친한 이웃끼리 돌아가며 저녁해주기
하루는 이집 또하루는 저집 그담은 저짝집 또 담날은 말안해두 아시쥬?
더우니 별 생각 다함^^
지에스인터넷슈퍼에서
풀무원 새우냉동 볶음밥
50프로세일해서 두개랑
호주로스소고기 100그램에 1000원정도에
빅세일한다해서 우선 사놨어요
닭볶음탕하려고 닭 꺼내놨는데 아직도 손도 안 대고 있어요. ㅜ
양푼에 밥 넣고 계란후라이 김치 참기름 넣고 비벼 먹는건 어떠세요.
간헐적단식 하자하세요.
그냥 비빔국수나 해먹을까요?
면만 삶으면 되니까 그나마 좀 나으려나요.
어젠 중국집 외식, 오늘은 카레 한냄비 했어요.
더우니 꾀만 나요.ㅎㅎ
밥안하고 꾀부리니 ..이젠 밥이 먹고싶어요 ㅠ.ㅠ
미역냉국해서 어제오늘 이틀 먹구요 오징어 볶음해서 하루는 덮밥으로 다음날은 반찬으로 먹고 모듬쌈 사다났어요 고추장볶음 해논게 있어서 쌈먹으려구요
오늘 첨으로 선풍기 틀었어요
이러다간 에어컨 틀날도 머지않았네요
우리 집 저녁도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남의 집 저녁을 무슨 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