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사시는 분들 2년마다 이사가시나요?

이사 조회수 : 4,274
작성일 : 2013-08-02 13:56:04
하우스푸어 청산하기 위해서 2년만에 집 털고 전세로 가는데..
좀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전세집이 아무리 맘에 들어도 주인이 계약기간 끝나고 이사가라고 그러면 어쩔수 없이
이사가야 하잖아요..반대로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혹은 사정상 계약기간 전이나 만기에 뜰려고 하는 
집이 있겠고...
이번에 이사준비하면서 정말 돈 많이 깨지네요..ㅠㅠ
일단 살던 집을 팔았고(복비왕창)..전세집을 구하고  이사비용, 이사청소비용등등...
이사업체에서는 전화통화상에 대략적인 기본견적비만 해도 손없는 날이라는 이유로  30 더 부르는 곳도 있었네요..
전세사는 분들 운없는 분들은 2년마다 이사가는 집도 많을거 같아요...
주인이 바뀌거나 주인이 직접 들어와 살겠다 하거나 감당못할 전세금을 올려달라거나 하면,
이사가야 되는거잖아요..
그럼 그 많은 돈을 물고 울며겨자먹기로 이사갔다니 참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예전에 저희도 집 매수할때 전세살던 분이 계셨는데 그 사람도 2년 살다가 주인이 바껴서
나가게 된 거였어요..그때 말도 안되는 걸로 꼬투리잡아서 만기되어서 나가는 건데도
이사비용등 정신적피해보상 물라고 소송까지 하고 난리를 피우더라구요...-_-
그때는 정말 이상한 사이코 세입자 만났구나 싶었는데..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심정정도는 이해가 되네요..얼마나 이사가기 싫었으면 저랬을까...-_-

IP : 58.140.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2:00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이번에 오천올려줬어요 전세대출받아서요
    집없는설움이지요

  • 2. 무엇보다
    '13.8.2 2:12 PM (175.197.xxx.62)

    집파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하우스푸어인데 한달에 500씩 집값이 떨어지는데 미치겠어요

  • 3. ..
    '13.8.2 2:52 PM (58.140.xxx.145)

    제가 들어갈 전셋집이 마음에 안들어서(근저당-_-) 일 년지나 이사비용준다고 하면 얼릉 갈듯...
    저희동네는 피크때도 별로 안올랐던 동네라서 떨어질것도 없었네요..그래서 수요는 항상 있더라구요.

  • 4. 원글이
    '13.8.2 3:01 PM (58.140.xxx.145)

    와..12년 10년 이렇게 사는 분들은 본인집처럼 애착을 갖겠네요...저도 마음에 드는 집에서 나가라고도 안하고 그렇게 10년이상 쭉 살고 싶네요...

  • 5. ...
    '13.8.2 3:01 PM (115.89.xxx.169)

    쩝.. 괴롭게도 저도 이사가야 하네요..
    첫번째, 두번째 집은 제가 이사가기 전에는 별로 사람들 안찾던 신도시였는데
    저 이사간 이후로 갑자기 대거 관심 폭발..(예;경기도 광주)
    새로 계약할 때 되니 전세가격이 너무너무 폭등한지라 다른 곳으로 이사감
    (희한한 건 저 이사간 후 다시 내려갔다는 점)

    세번째, 네번째 아파트는 융자가 너무 많아서.. - 사는 2년 동안 집값이 곤두박질치더니(대형평수라 더 그런 듯) 들어갈 땐 안정권이었는데 지금은 달랑달랑.. 무서워서 집주인이 더 살라고 해도 나가려고요.

  • 6. ㅠㅠ
    '13.8.2 3:58 PM (116.34.xxx.211)

    전 큰아이 아기, 둘째 임신때 6개월 살고....이사한적도 있어요. 복비, 이사비 준다 하여도...너무 슬펐어요.
    그려서 집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320 코엔자임Q10+오메가3를 2 .. 2013/08/10 3,226
287319 '꽃보다 할배'의 아쉬운점 19 ... 2013/08/10 6,122
287318 이민정이 이병헌 엄청 좋아하는 듯 20 Lol 2013/08/10 21,575
287317 남편없이도 경제적 독립. 사업자등록내기 2 . 2013/08/10 1,960
287316 고구마케익 8 ㅠㅠ 2013/08/10 2,320
287315 강준만이 쓴 책들 어떤가요? 9 mnisk 2013/08/10 1,744
287314 부산에 계시는분들 궁금해요 11 2013/08/10 1,693
287313 양평. 맛집 어디로 갈까요? 1 배고파~~ 2013/08/10 2,534
287312 떡볶이에 계란보다는 메추리알이 맛있네요. 5 ㅇㅇ 2013/08/10 2,036
287311 홍천 대명콘도 주변 밥먹을 만한 곳 1 111 2013/08/10 3,721
287310 스마트폰 안하면 시력회복될까요? 6 커피팡 2013/08/10 4,130
287309 원래 결혼식 화장때 이민정씨처럼 스모키화장도 하나요? 13 궁금해요 2013/08/10 15,310
287308 카톡에서 친구추천이요.. 2 알려주세요 2013/08/10 1,572
287307 요즘 본 스위스 관련된 기사 3개 1 샬랄라 2013/08/10 1,877
287306 생중계 - 광장토크 / 민주당 국민보고대회 / 6차 국정원규탄 .. lowsim.. 2013/08/10 905
287305 지금 정석원씨 제 옆에 있어요.ㅎㅎ 14 ᆞᆞᆞ 2013/08/10 13,814
287304 이민정 이병헌 결혼사진이라는데..촌스럽네요 53 2013/08/10 25,077
287303 외상 할려면 4 식당해요 2013/08/10 1,178
287302 울산 성민이 어린이집 사망 사건의 억울함을 어쩌면 좋나요ㅠㅠ.... 1 자글탱 2013/08/10 1,536
287301 꽃보다 할배 재미들 있으세요? 31 ... 2013/08/10 5,962
287300 뉴코아 아웃렛 몇시까지 하나요? 1 귀찮아 2013/08/10 1,160
287299 깡패 고양이 뒹굴뒹굴 7 ... 2013/08/10 1,945
287298 백범 암살범 안두희는 미국 CIC(방첩대) 요원 4 분단된조국 2013/08/10 1,999
287297 속보 - 천주교 사제들 불교 스님들 서울광장 집회참여 결정 6 참맛 2013/08/10 2,492
287296 <설국열차> '양갱' 뺨치는 '식물 공장' 상추! 5 샬랄라 2013/08/10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