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비둘기퇴치법아시는분ㅠ
베란다 창문과 에어컨실외기 사이에 자꾸
몇달전부터 비둘기가 나뭇가지물고오길래 치웟더니
또물고오더니ㅠ 또물고오고,.... 신경전을 계속하다가
하루에도 몇번이나내쫓아도 부부비둘기..
매일같은 커플인지는모르겟지만..
계속 와서울어요 으~~~그소리 너무싫어요ㅠ
그러던중..두둥 알을낳고.!!!!
비둘기알 처음봣어요. 알을 낳은거니 이젠품고는
위협해도 안날아가네요 어젯밤에발견햇어요ㅠ
꺅~~
신랑은 그것도생명이라고 알은 차마뺏어서 깨버리진못하겟데요
알은 1층화단에두고 비둘기만내쫏자고하고..
비둘기가 지 알을 1층에두는걸 알아들을리만무하고..
아는지인분들은 내쫓고 체취안남게유한락스같은걸로
그 부분을 깨끗히닦으라는데ㅠ
비둘기가싫어하는 것들이잇을까요?
마치 모기가 계피가루향싫어하는것처럼요.
저 알부화할때까지같이살아야하나요ㅠ 엉엉ㅠ
혹시 경험잇으시다면 좀
도와주세요
1. ㅜㅜ
'13.8.2 1:08 PM (222.106.xxx.53)인터넷에서 비둘기 퇴치 같은 걸로 검색하면 어느 회사 제품이 나와요.
저도 오래되서 회사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비둘기가 싫어하는 향이 가득한 제품이래요.
그걸 같이 오는 용기에 짜서 그 용기를 비둘기 거처에 두면 되는데요..
저는 그걸로도 안 나가서 그 액체 제품을 쭉 짜서 비둘기 거처와 주변에 마구 뿌렸어요.
그랬더니 나가더군요..
비둘기 울음소리 정말 괴로워요2. kimjy
'13.8.2 1:13 PM (39.7.xxx.123)답변 정말감사드려요~~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82에글썻던거거든요..ㅠ
다시검색해봐야겟네요3. //
'13.8.2 1:1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빈 공간 구석구석에 박스같은거 밀어넣어서 집을 못짓게 하세요,
그리고 비둘기 쥐만큼 더러운 동물인거 아시죠?
알 부화할땜까지 같이 살 생각마시고 알 치우세요,
한번 알품어서 새끼 키우기 시작하면 계속 옵니다,4. ...
'13.8.2 1:20 PM (116.127.xxx.107)윗분 말처럼 베란다와 실외기 사이 비둘기가 집 짓는 곳에다 물뿌리개나 기타 물건등을 놓아 두면
집짓지 못할 공간이란걸 비둘기가 압니다. 참고로 비둘기는 년간 4 번정도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저두 비둘기가 알 한번 부화하고 그 새끼가 다 커서 떠난후 까지 한 번만 관망했구요.
배설물 때문에 초파리도 엄청 생깁니다. 다음부터는 그 둥지짓는 공간에다 물건을 놓았더니
오긴오는데 집을 못지으니 ~ 안심이 되더군요.5. kimjy
'13.8.2 1:28 PM (39.7.xxx.123)오~~~
네넵
일단은 비둘기를 내쫓고, 공간을 다막아야겟네요
어우ㅠ날도더운데땀좀흘리겟어요ㅋ
답변정말감사드립니다6. 크레졸
'13.8.2 1:29 PM (180.70.xxx.190)크레졸이란 약을 뿌리면 (스프레이로) 절대로 안 와요.
바닥에다 뿌려 보세요.
전 12층에 사는데 비둘기가 베란다 창틀 바닥인 곳에서 울고,배설물....
비오는 날엔 에어콘 실외기 뒤 쪽에서 배설물,비 피하고...
진짜 시끄럽고 배설물이 부식을 잘 시킨다니 더욱 싫잖아요.
이것을 뿌려 놓으면 안와요.
약국에서 팔아요.7. kimjy
'13.8.2 1:36 PM (39.7.xxx.123)크레졸 크레졸. 외우겟습니다! 감사해요~~~
8. 치우세요
'13.8.2 2:12 PM (59.28.xxx.197)비둘기는 평화에 상징에서 유해조류가 된지 오래예요
알이랑 둥지 치우시고 락스듬뿍 뿌리고
그위에 바베큐불판을 쓰는 철망있죠 마트나 다이소가면 2천원쯤해요
그걸사오시구요 실외기 위에 은박지나 거울을 깔고 ㅡ 번쩍거려서 싫어한답니다,
철명을 올려서 덮고 끈으로 고정을 시키면 그 사이로 못들어가요.
아파트이사왔더니 비둘기 둥지 고대로 두고 도망간 전주인때문에 쌩쑈를 ㅡㅡ
말이라도 해줬어야죠. 모르는 일이라고 끝까지 발뺌을.9. 설치공사봤어요
'13.8.2 4:24 PM (110.70.xxx.153)저희학교 창문 난간이넓어요 거기에 비둘기들이 앉지못하게 두꺼운 못처럼 생긴 쇠 막대들 꽂힌 판을 설치하더라구요 날카롭진 않지만 앉지못하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675 | 진짜같은 강아지 인형 6 | 구리맘 | 2013/08/04 | 3,881 |
281674 | 벤츠 c클래스 유지비 11 | 궁금 | 2013/08/04 | 23,743 |
281673 | 오늘 맨친 윤시윤 춤 추는 거보고 넘어갔어요 5 | 강호동 노래.. | 2013/08/04 | 2,536 |
281672 | 뾰루지 좁쌀 등 피부트러블엔 최고! 5 | .. | 2013/08/04 | 4,548 |
281671 | 염색은 다들 미용실에서 하시나요? 11 | 이런 | 2013/08/04 | 4,373 |
281670 | cj 헬로모바일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3 | mvno | 2013/08/04 | 1,691 |
281669 | 시어른 모시고 사시는 분들 친정 편하게 가시나요? 12 | 시어머니 | 2013/08/04 | 3,598 |
281668 | 치아썩은 사진같은건 어딨을까요? 7 | ㅈ엄마 | 2013/08/04 | 1,457 |
281667 | 한여름의 소나기 3 | 무상 | 2013/08/04 | 798 |
281666 | 영국에서 사올만한 것 4 | 영국 | 2013/08/04 | 3,820 |
281665 | 상속한정승인공고 -> 이거 신문에 왜나오는건가요? 5 | 양파깍이 | 2013/08/04 | 3,072 |
281664 | 대전, 천안 5 | 주부 | 2013/08/04 | 1,693 |
281663 | 복숭아 한박스 가 맛이없어요 2 | 원걸 | 2013/08/04 | 2,052 |
281662 | 설국열차 양깽은 실지로 뭘로만들었을까요~궁금해요 2 | 양깽 | 2013/08/04 | 2,933 |
281661 | 남자들 가정절대안깨잖아요 34 | 가정 | 2013/08/04 | 16,332 |
281660 | 농산물받은 답례로 롤케이크 괜찮을까요?~ 2 | ^^ | 2013/08/04 | 1,072 |
281659 | 수박•과일껍데기 말려서 버리니 좋네요 1 | 말려요 | 2013/08/04 | 1,448 |
281658 | 기자들이 오버하는거지 2 | ... | 2013/08/04 | 1,087 |
281657 | 저같은 사람은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13 | 엉엉 | 2013/08/04 | 4,440 |
281656 |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웃는성격.. . 6 | 그린tea | 2013/08/04 | 2,942 |
281655 | 사춘기 아이들과 꼭 같이보세요 ! 영화 플립 3 | ... | 2013/08/04 | 2,361 |
281654 | 자연유산의 원인과 증상 좀 알려주세요 3 | 이유 | 2013/08/04 | 1,493 |
281653 | 영화 개봉작도 꼭 스포일러 찾아보고 결말을 알아야 보러가는 심리.. 9 | ... | 2013/08/04 | 1,180 |
281652 | 이런 막장드라마가 제게도 생기네요 (길어요) 93 | 살아가기,,.. | 2013/08/04 | 22,057 |
281651 | 강아지에게 훈제연어 물에 담궜다줘도 될까요? 2 | sa | 2013/08/04 | 3,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