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요 또 비네요.
날씨 보니까.
일월화?까지 비 예보. ( 바뀔수도 있지만.)
세상에
너무 습하고. 왜이리 땀은 나는지.
제작년에도.
한달 내내 비와서 정말 힘들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더하네요. 에혀..
저같은 곱슬머리들은 정말
습하고 더운날 쥐약이에요.ㅠ
어찌 해볼수 없는 출렁대는 곱슬끼..
거기다 머리카락이 가느니까..
드라이어도 안먹고.
날은 더워서 땀이 삐질.
제습기 틀어 놓긴 했는데
비가 와도 힘들고, 날이 더워도 힘들고.
나이 드니까.( 30대 중반인데도 벌써 이래요.ㅠㅠ)
여름 겨울이 제일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