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21034&s_no=12...
9월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서 십일조및 헌금을 안내면 교회 못다니게 하는 헌법을 추진 하려고 하나 봐요
저 봐서 다음주부터 교회 다니려고 했거든요
우리동네에는 교회가 거의 장로교 밖에 안보이던데..
전 교회 다녀도 십익조는 안 내려고 했어요
너무 하네요
교회인지 사업체인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21034&s_no=12...
9월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서 십일조및 헌금을 안내면 교회 못다니게 하는 헌법을 추진 하려고 하나 봐요
저 봐서 다음주부터 교회 다니려고 했거든요
우리동네에는 교회가 거의 장로교 밖에 안보이던데..
전 교회 다녀도 십익조는 안 내려고 했어요
너무 하네요
교회인지 사업체인지..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기사네요.
교회에 예수는 없고 장사치들만 득실거리는 작금의 현실..ㅠㅠ
원래 돈을 위해선 교회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교회도 돈 많은 사람들 반기며 좋아해요.
그러니까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니고 있는 교회가 합동인가 통합인가 모르겠네요
빌딩처럼 엄청 크게 세우는 곳이 많던데
교회가 돈이 참 많은가보다 늘 생각했어요.
십일조도 안내면 눈치 보인다는 소리 듣고 좀...
앞으로 전도할때 돈 없는 백수라고 하면 귀찮게 안할듯 하네요.
윗님처럼 전도아줌마 와서 귀찮게 말걸때 저 돈 없어요, 한마디면 되겠네요 -_-;;
진짜 어이없네요.
판교에 큰 교회 경매 나온 기사 보셨죠?
신도들 헌금 믿고 대출 몽땅 땡겨다가 교회 지었다가
막상 신도 수나 헌금이나 생각만큼 안되니까 빚 못갚다가 경매 넘어갔잖아요.
하나님이 참 기뻐도 하시겠어요.
이러니 개독이라고 욕을 먹죠...
박근혜정부가 종교세를 신설한다 하니까 아무래도 돈을 더 걷어야될거 같아 요런 법을 만든거 아닐까요?
수지타산을 맞출라고요 ~
십일조 명문화 찬성합니다
서.....설마?
진실일까요?
어느 정도 신앙이 깊어져야 내는게 십일조 아닌가요?
그럼 처음 믿어보려는 사람들은 아예 교회 가지도 못하게요?
사탕이니 밥이니 줘가면서 일단 데리고 가서 서서히 세뇌하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요.
저도 교회 다니다가 안간지 몇년 되었네요.
설교 듣다보면 일제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저항하다가 죽은 얘기들 많이 나오죠.
한편 친일한 기독교인들도 있구요.
지금 기독교 원료들이라는 것들이 누구일까요?
참고로 제 조상님분들은 일제시대에 기독교 인으로서 독립운동을 하셨지만 가문은 망하고 후손들은 치킨집, 공장 다니고 있지요..
혹시 교회 안가시게 되시고 허전하시다면 제 블로그에 찾아오세요. blog.naver.com/ncvi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성경 해설해드리고 좋은 얘기 많이 해드릴게요.
저는 솔직히 목사들 설교가 한심한 수준으로 느껴지거든요.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회에서의 파문이 사회적 죽음을 의미하던 중세에조차도,
이렇게는 안 했을 것 같은데...
기독교에서 교인을 떨궈내려는 걸까요?
경제적으로 교회에 도움되는 사람만 남기고 쭉정이 쳐내는?
순복음교회신도들도 십일조 조용기한테 바치고 그 돈으로 조용기 아들이 최강 막장드라마도
따라가질 못할 일들을 벌이고 다니는거잖아요
가난하고 병들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그나마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종교 아니던가요?
저들에게 신은 돈인가봅니다
조용기 아들 스캔들 휘황찬란하던데 십일조 명문화까지 추진? 신성한 종교가 아니라 색마사기꾼들인데....
세금부과한다 어쩐다 하더니...그건 어찌돼 가나요???
교회안에 잠입해서 헌금은 안내고 이런저런 참견이나 혹은 의견을 주도하는 신천지같은 이단때문에 만든법이라고 들었네요.
세금부과 꼭 필요합니다.
덕분에 신도수 줄어들겠네요...
저런거 보면 사람들이 바보인가? 기본적인 종교의 의미를 모르진 않을것 같고 그져 인맥과 생존을 위해 다닌다는게 맞는거 같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420 | 처음부터 안 주고 안 받음 좋지 않을까요? 1 | 생색 | 2013/08/12 | 839 |
285419 | 검정 원피스 어때요? 4 | olive | 2013/08/12 | 1,575 |
285418 | 시어머니가 저에 대한 미움이 대박이었네요 63 | 휴 | 2013/08/12 | 19,735 |
285417 | 당진화력발전소 고장…'블랙아웃' 위기 현실화 3 | 세우실 | 2013/08/12 | 1,204 |
285416 | 완전 크고 딱딱한 복숭아... | 좋은아침 | 2013/08/12 | 932 |
285415 | 남편 바람핀거 알고도 사시는분들~ 23 | 저기요~~정.. | 2013/08/12 | 5,022 |
285414 | 요리를 하고 싶어해요 2 | 진로 | 2013/08/12 | 622 |
285413 | 제주도 사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6 | 제주여행 | 2013/08/12 | 1,492 |
285412 | 정말 바쁠땐 사람들과의 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5 | 하아 | 2013/08/12 | 1,070 |
285411 | 펜실베니아.. 3 | 변씨부인 | 2013/08/12 | 659 |
285410 | 틀리기 쉽상 2 | mis | 2013/08/12 | 720 |
285409 | 치킨 프랜차이즈점 어떨까요? 11 | 창업 | 2013/08/12 | 1,449 |
285408 | 요즘 정말 전세가 없나요? 7 | 서울수도권 | 2013/08/12 | 2,536 |
285407 | sos>다리 봉와직염 ,염증 잘낫는한의원이나 민간요법알러.. 3 | 무지개 | 2013/08/12 | 1,723 |
285406 | 오션월드 같은 곳 아이들끼리도 (중학생) 보내시는지요? 3 | 어려워.. | 2013/08/12 | 1,209 |
285405 | 8월 1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 세우실 | 2013/08/12 | 590 |
285404 | 동네에 중고가전 사간다는 아저씨들 얼마나 쳐줘요? 6 | sunnyr.. | 2013/08/12 | 2,362 |
285403 | 쌀벌레.. ㅠ 1 | 으악 | 2013/08/12 | 677 |
285402 | 시원한 하루되셔요~~^^(내용없음) 8 | 열대야 | 2013/08/12 | 1,014 |
285401 | 애셋 어찌 재우시나요? 6 | 수면 | 2013/08/12 | 1,576 |
285400 | 주무시는동안..계속 에어컨 켜놓으시나요? 6 | 땀 | 2013/08/12 | 3,585 |
285399 | 8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8/12 | 879 |
285398 | 산부인과 어디에 있나요? 2 | 마나님 | 2013/08/12 | 746 |
285397 | 자존심 센 나라끼리 만나면 서로 어때요? 10 | 00 | 2013/08/12 | 1,353 |
285396 | 팥빙수요. 같이 퍼먹는거 17 | 더러운데 | 2013/08/12 | 4,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