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한 발효효소 전문 커뮤니티 "효사모"에 소개된 글입니다.
불만제로 방송에서는 설탕을 투입하여 발효과정을 통해 설탕의 주성분인 자당이 과일이나 꿀속에 있는 천연당인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있을뿐 여전히 당분이기때문에 설탕물이다라는 논리였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먹는 밥도 결국은 소화작용을 통해 체내로 흡수될때 포도당으로 전환되기때문에 설탕물이라고 해야하는 모순에 빠지게된다는게 이번 방송의 엄청난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발효전문가들은 이번방송을 보면서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살펴보시면 효소라고 불린 발효액의 실체가 무었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하여 옮겨봅니다.
-------------이하 옮긴 글---------
7월17일 MBC TV 불만제로 방송 내용을 다운로드 받아서 정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우리사회에서 최고의 지성들이 모여 있는 공영방송에서 어쩌면 이토록 무책임한 불공정 보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참담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불만제로 방송제작팀은
지난 6월12일 1차 방송준비를 하는 과정부터 카페지기인 저를 비롯하여 효사모님들을 대상으로 촬영 및 취재 공조(수차례의 전화 인터뷰,취재원 소개,관련 자료 이메일 전송...) 를 하기도 했었기때문에 발효액을 둘러싸고 이처럼 심각한 왜곡을 예방할 수 있는 충분한 검토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더 더욱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불만제로 제작팀이 지난 "효소가 뭐길래?"라는 방송을 통해 효소발효액 상품의 가치를 설탕물로 폄하하는데 공공의 전파자원을 낭비하면서까지 얼마만큼 충격적으로 공정하지못한 방송을 하였는지 지적해보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효소가 뭐길래?" 방송 만큼은 우리 발효 동호인들의 입장을 떠나 시청자입장에서볼때도 「불만제로」가 아니라 「불만생산」을 통해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방송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습니다.
1. 방송시간내내 발효액을 섭취하고 건강을 잃었다는 피해사례 인터뷰는 단 1건도 방영하지못하였다.
2. 당 발효액을 다량 섭취할 경우 혈당상승이 당연히 예상되는 당뇨환자를 극단적 모델로 선정하였다.
3. 시험 분석용 샘플은 발효조건을 충족시킨것과 발효조건을 충족시키지못한 시료를 같이 선정해야하는데 불량품만을 샘플로 채택하고 불량시료의 결과값만 공개했다
4. 불량제품이 안되게 하기위해서 필요한 바른 발효액 만들기 방법을 취재하여 보도하지않았다.
5. 소위 전문가 인터뷰중 방송 제작팀의 기획의도에 맞는 부분만을 앞뒤로 잘라 삽입하였다.
6. 경쟁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효소관련 방송을 겨냥하여 선동적인 나래이션으로 발효액=설탕물이라는 공식으로 끼워맞추기 하는 무리수를 강행하였다.
7. 불만제로 방송제작팀은 지금까지 방송매체를 통해 소개된 아래와 같은 발효액의 효용가치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만 한다.
[발효액의 효용가치]
1. 재료별 고유한 약성의 체내흡수율 극대화
2. 장내 유익균 공급
3. 대사 에너지 절약
4. 자가면역력 증강
5. 항스트레스 수치 향상
6. 잔류농약과 같은 독성물질 분해
7. 병원성 세균 억제
8. 염증수치 감소
그럼 방송 내용별로 한가지씩 분석하며 왜곡 방송의 실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럼 방송 내용별로 한가지씩 분석하며 왜곡 방송의 실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 불만제로 팀은 방송 주제 선정시 발효액이라는 공식 명칭이 있음에도 효소라는 잘못된 명칭을 변함없이 사용했다.
효사모는 발효액과 효소의 개념이 혼용되면서 발생되는 부작용을 우려하여 지난 2010년6월부터 엑기스,효소,발효액의 다른점은?이라는 공지를 통해 바른 품질의 발효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정확한 정보유통을 유도해왔었고 이후 SBS TV 에서 이와관련하여 잘못된 취재를 한 사실과 관련하여 효소 & 발효액에 대한 언론사들의 이중적인 보도 태도들을 지켜 보면서... (2013년4월)라는 공지를 통해서 재차 바른 명칭을 명명하지않음에 따라 취재내용도 계속 모순속으로 꼬여들어가 정답을 찾지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MBC TV 불만제로 팀이 관련 공지를 보고서 저에게 취재요청이 들어왔을때도 해당 작가에게 다시한번 더 방송에서 바른 명칭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이유를 재차 강조했었음에도 방송에서는 여전히 잘못된 명명법을 통해 발효액의 가치를 단지 효소가 있다 없다 논쟁으로만 몰아가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2. 발효액을 둘러싼 쟁점을 일부 장사꾼들이 만들어낸 잘못된 통설만을 절대화하여 일반화 함으로써 발효액의 가치를 폄하했다.
이번 불만제로 방송의 두가지 핵심 주제는 1. 효소(MBC에서 발효액을 일컬을때 부르던 잘못된 명칭)는 몇년씩 오래 숙성시킬수록 만병통치약이다 2. 오래된 효소는 당뇨환자에게 안전하다는 것에 대한 검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극단적인 통설을 방송주제로 선정한것 부터가 잘못 꿰어놓은 단추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효사모와 같이 양질의 발효액을 얻기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그런 주장들이 터무니없는 사실이라는것을 바로잡기위해 노력(당 발효시킨 효소 발효액이 당뇨환자에게도 안전할까요? (2010년11월)와 효소 발효액은 꼭 오래 숙성시켜야만 몸에 좋을까요?(2011년 1월)하고 있었는데 방송은 이처럼 민간 동호회 차원의 바른 노력들을 보도하여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는데 기여해야할 방송의 공익적 역활을 방기하고 문제점만을 끄집어내놓고 바른 방안에 대한 결론은 소개해주지않았기때문입니다.
특히 불만제로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해당 제품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품질과 서비스가 유지되도록하는것이 그 목표임에도 시청율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극적인 소재 발굴에 집착한 결과 자신의 제품을 더 비싼값에 팔기위해 장사꾼들이 만들어낸 극단적인 과대선전 논리를 방송이 그대로 차용하여 보도함으로써 그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중 일부는 그간 담아놓은 발효액을 모두 버려야하는것아니냐며 엄청난 사회적 불안심리와 혼란을 촉발시켰습니다.
3.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과다한 당분 섭취 유도 후 무리한 실험방법의 채택으로 실험 결과의 불공정성을 자초 하였다.
방송에서 실험의뢰하였다고 하는
설탕물(50g)과 3년숙성된 발효액(100㎖)을 각각 섭취하고 혈당의 변화를 비교관찰하는 실험의 경우에도 불만제로팀이 시료로 사용한 3년숙성된 발효액이 어떤 품질상태인지와 함께 왜 당섭취량을 50g으로 정하여 실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납득할 만한 근거와 이유를 밝히지도 않았습니다. 즉 당 섭취량을 방송처럼 과다하게 설정하지않고 효사모인들이 주로 섭취하는 권장량으로 먹었을때 실험값은 방송 결과와 크게 다르게 나왔을것입니다.
또한 효소 발효액 섭취시 당뇨환자의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실험을 하면서
발효액의 1일 권장 섭취량(50㎖)을 훨씬 초과하는 150㎖(30㎖씩 1일 5회 섭취)씩이나 되는 다량의 발효액을 섭취하게 함으로써 혈당이 급상승하는 화면을 송출하여 제작팀이 이미 의도한 시청자 반응을 유도하는 함정 방송을 하였습니다.
더우기 당뇨환자를 발효액으로만 치료할수있다는 주장은 이제 발효액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신분들이라면 누구나 낭설이라는것을 잘알고 있는 제작진이 당뇨환자를 실험모델로 최종선정했다는것 자체가 그 저의를 의심케 할수밖에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 효사모 발효액 체험 사례중 당뇨관리 이렇게해서 성공했어요 를 참고하시면 감국향님의 노모께서 발효액을 드시면서도 불만제로 방송팀과 정반대의 치료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시험 분석용 샘플 수집시 시험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시료와 분석항목의 객관성을 준수하지않았다.
발효액의 영양학적 가치를 단지 활성효소의 존재 여부로만 규정해놓고 시험분석용 시료 또한 양질의 시료와 불량시료로 구분해서 동등하게 함께 비교실험을 하지않음으로써 설탕을 과다하게 투입하여 발효가 이루어지지않은 불량시료 중심의 실험값을 시청자들은 마치 발효액 전체 품질의 실험값으로 착각하게 편성 보도하였습니다.
특히나 시중에서 유통되는 발효액의 경우 유통과정중에 발효가 진행될 경우 폭발위험을 예방하기위해 멸균처리를 해서 유통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발효조건을 잘 갖추어 발효시킨 시료라 하더라도 활성효소가 검출되지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활성효소는 발효의 산물이기때문에 설탕을 재료와 동량 이상으로 과다하게 투입하여 당절임 혹은 엑기스(진액)상태가 되게 한것일 경우 발효가 미미하게 이루어지거나 전혀 진행되지않아서 활성효소 시험시 모두 음성판정을 받을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더우기 방송에서는 수없이 다양한 효소 역가 항목중 일부 특정 역가실험만을 대상으로 의뢰하여 해당 효소 역가실험 항목에 대한 결과 값이라는 사실을 좀더 분명하게 밝히지않은점도 효소 역가시험 내용에 어두운 시청자들에게는 잘못된 판단을 할 여지를 제공하기도 했었습니다.
5. 경쟁 방송사의 인기프로그램을 자료화면으로 집중 활용한 방송저의가 의심되는 방송이었다.
최근 종합편성 채널중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 방송사의 효소관련 프로그램을 자료화면으로 집중활용하면서
불만제로에서는 "각종 산야초를 발효해서 만들었다는 효소, 만병통치약인가? 설탕물인가? "라는 자극적인 멘트를 방송으로 송출하면서 설탕물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수시로 인용하였는데 이는 발효 미생물의 생육환경에 맞도록 설탕을 적절하게 투입하여 발효가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진 제품과 재료와 동량이상으로 설탕을 과다하게 투입하여 발효미생물의 생육 제한당도를 초과한 불량제품을 구분하지않고 흑백논리식으로 무조건 선과 악중의 한가지로만 몰아 나가는 불공정 방송을 한 저의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우기 진행자는 엔딩 화면을 통해 "효소에 효소가 없을뿐더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것이 확인되었다. 여러분들은 계속 효소를 드시겠습니까?라며 멘트를 남기면서 놀란 시민들이 "효소가 없다면 당연히 안먹죠"라는 인터뷰로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6. 발효후 이당류(자당)가 단당류(과당,포도당등...)로 변환되었을뿐 당함량이 변화가 없다고 해서 설탕물이라고 하는것은 억지이고 지나친 비약이다.
설탕을 발효미생물의 생육제한 당도에 적합하게 적절하게 투입할 경우 발효액에 투입한 설탕은 대부분 꿀이나 천연과일에서 함유된 당분처럼 단당류로 변환이 된다는 것을 효사모에서 실시한 발효기간별 발효액의 당성분 검사 시험의뢰 결과 자료 (2010.9)를 통해 확인하고 효소 공부방 공지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들중 탄수화물들은 인체의 소화기관을 통해 흡수되는 과정에 최종적으로 단당류로 전환되는데 이때 발효액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이 하던 당분해역활을 발효과정에 모두 이루어 놓았기때문에 곧장 흡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해당과정을 거친 발효액을 두고 설탕물이라고 폄하하는것은 발효액의 효용가치는 활성효소 여부나 단당류로의 저환 여부에만 국한되지않는다는것을 모르는 무지에서 오는 어불성설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불만제로 제작팀의 논리대로라면 단당류가 주성분인 꿀도 설탕물이요,우리가 늘상 먹는 밥, 과일은 물론 병원에서 가끔 맞는 포도당 주사 또한 설탕물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가 발효액을 음용할때는 물과 원액의 희석비율을 10:1로 하기때문에 실제 섭취시 당분함량은 5%이내이기때문에 시중에서 쉽게 구매하여 먹는 탄산음료들의 당함량인 10~15%내외 보다 훨씬 더 소량입니다.
불만제로가 공정한 취재를 하였다면 아래와 같이 보도했었어야만 옳을것입니다.
"양질의 명품 발효액을 만들어 드시려면 설탕을 과다하게 투입하지않아야만 합니다.
설탕을 과다하게 투입하면 발효 미생물의 생육환경이 제한되어 발효가 진행되지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설탕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게됩니다. 그러나 발효가 잘 진행된 양질의 발효액이라고 하더라도 이당류가 체내흡수가 용이한 단당류로 전환된것에 불과하고 당함량은 여전히 높기때문에 섭취시에는 그 양을 하루 50ml로 제한하고 원액을 그대로 드시기보다는 물과 10:1 이하로 희석하여 섭취하는것이 건강을 위해 유익합니다"
7. 전문가 인터뷰 내용의 작위적인 편집이 의심됩니다.
전문가 인터뷰어로 등장하신분들중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김태형 박사님이나 이태호 부산대 미생물학과 명예 교수님의 인터뷰내용을 볼때 이분들께 어떤 질문들 드려서 저런 답변이 나오게 하였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분들은 하나같이 발효의 매카니즘을 익히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이기때문에 발효조건을 적절하게 제공해주었을때 발효가 진행되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실것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질문내용이 재료를 설탕과 1:1로 혼합한 것의 품질상태는 어떨까요? 라며 질문을 드렸다면 저분들은 방송내용처럼 발효가 진행되지않는 조건이기때문에 부정적인 답변을 하셨을것으로 보입니다.따라서 불만제로는 발효에대해 무지한 일부 사람들이 무조건 재료와 설탕을 동량으로 혼합하여 버무려 담는것을 소재로 질문하고 해당 질문에 적절한 인용화면을 작위적으로 편집하여 방송한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가지게된것입니다.
따라서 저분들에게 만일 질문내용을 수정하여
"재료의 상태에 따라 발효조건에 적합한 양의 설탕을 투입하여 발효시켰을때 발효액은 어떤 품질일까요?"라고 하고 그 답변을 녹화하여 보도한다고 해도 과연 저와 같은 답변을 하셨을까요?
8. 불만제로에 불만 및 피해사례 인터뷰가 1건도 취재하지못한것은 난센스이다.
불만제로는 방송을 통해서 효소=설탕물이라며 마치 특종인양 시청자들에게 위기감을 고조시키면서도 약 2달동안 취재를 하면서 어떻게 설탕물(?)과 같은 효소 발효액을 먹고 건강을 잃었거나 피해를 입었다는 분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이번 방송에서 소개하지못하였습니다.
이는 발효액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래 약 40여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발효액을 자가제조 또는 구입하여 섭취해오면서 그 부작용사례가 보고된것이 없기때문일것입니다.
회원 4만4천여명인 효사모에서 운영하는 [발효액 음용 체험기]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부작용 사례라고는 하는 글들을 굳이 구분해서 분류한다면 발효액을 과다섭취함에 따른 비만증세이외에는 딱히 부작용이라고 할수있는 사례까 현재까지 없는것만으로도 그 안전성은 입증되었다고 해도 좋지않을까요?
비만증세의 경우에는 흡수가 빠른 단당류들을 다른 음식섭취량을 조절하지않고 몸에 좋다니까 지나치게 과다하게 섭취함으로써 얻게된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때문에 1일 권장량과 물에 대한 희석비율을 준수하여 섭취할 경우 예방할수있는 부분이기때문에 부작용으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입니다.
9. 불만제로는 취재윤리를 벗어난 시청자가 우려하듯 불만을 생산가공하는 프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불만제로 효소가 뭐길래 2 관련방송의 일부 자료화면이 취재원에게 촬영목적을 불량 사업자와 양심사업자로 구분해 취재하는데 양심사업자 편으로 취재하려고 한다라며 취재목적을 거짓으로 알리고 승낙을 받은 후 발효액을 적법한 제조영업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는 사업자에게 불량제품인양 방송보도를 하는 장면의 자료화면으로 인용하여 영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놀랐는데 또다른 제보 1건이 들어와서 살펴보았더니 각종 체험참가자들을 인터넷 모델 카페를 통해서 유료로 모집하거나 제작팀 스탭이 마치 일반 시청자인것처럼 출연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보해주신 회원님께서 제보해주신 불만제로 제작팀이 모델카페에서 출연료를 지급한다며 급모집하고 있는 캡쳐화면입니다
불불만제로 제작팀 PD(아래줄 맨우측)가 직접 효소다이어트 실험에 제작진임을 밝히지않고 참여한 자료입니다.
[실제 방송에서 캡쳐한 화면 중]
방송이라는 위력한 매체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공정보도를 하지않을 경우 그로 인한 폐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파급력을 가지는 경우가 적지않은 사례를 우리는 어렵지않게 보아왔습니다.
탈렌트 김영애씨가 홈쇼핑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하고있던 황토화장품에 중금속이 함유되어있다는 모 방송국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 직격탄을 맞고 법적분쟁 끝에 제조회사가 승소를 하였지만 그때는 이미 그 회사는 경영부진으로 파산한 뒤였었지요.
이번 불만제로 방송을 통해 보도된 설탕물 논쟁으로 인해 수많은 시청자들은 그간 애지중지 담아왔던 발효액이 설탕물이라는 방송을 보고 급기야 맨붕(?)에 빠져서 충격에서 헤어나지못하고 발효액을 버려야하느냐고 하소연하는등 사회안정을 도모해야할 언론이 사회불안을 조성해버린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더구나 발효재료 시장을 보고 생산활동을 하는 수없이 많은 전국의 농민들과 관련사업종사자들도 큰 충격을 받았을것입니다.
이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방송은 단지 하나의 프로그램이라하더라도 종합적인 고민들속에 심사숙고하여 방송을 편성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효사모는 불만제로 제작팀이 성의있는 해명과 객관적 검증 방송을 약속할때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 탄원서 제출은 물론 불만제로 시청거부 운동을 비롯하여 효사모님들과 지혜를 함께 모아 끝까지 노력할것입니다.
MBC 불만제로팀의 불공정한 방송으로 인해 실추된 발효액의 가치를 바로 알리는데 있어서 우리 효사모가 위에서 언급한 방안 이외에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효사모님들의 지혜롭고 다양한 의견들을 부탁드립니다.
◈ 한의사 선생님이 임상을 통해 확인한 효소 발효액의 효용가치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1. 발효액을 이용한 질병치료1
2. 발효액을 이용한 질병치료2
※ 본 글은 효사모 주치의 전문가 무료상담방에서 봉사해주시는 여몽님께서 현재 직접 한의원을 운영하시면서
기존의 한방요법에 발효액을 병용하면서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확인한 사례를 이번 불만제로 방송의 발효액 유해론
방송을 보시고 안타까운 마음에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소개해주신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MBC 불만제로팀은 불만가공을 중단하고 불만제로 프로그램의 불만부터 제로화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정하지못한 방송으로 인해 발효액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와 연계된 사업의 종사자들에게 지난 방송을 통해 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긴 점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통해 바로 잡아주셔야만 합니다.
※ 위의 내용중 수정보완할 사항이거나 덧붙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는대로 보완하여 조만간 MBC 불만제로 제작팀에게 정식으로 전달해드릴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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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코너에 불만제로 방송 오보내용 정정보도 청원을 올린지 3시간만에 베스트로 지정되었을 만큼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일 위의 글이나 사진이 잘 안보이시면 아래 글주소를 클릭해보시면 원문을 보실수있습니다.
1)MBC TV 불만제로 효소액 방송의 오보 실태에 대하여 : http://cafe.daum.net/okenzyme/PSiB/584
2)효소가 단순한 설탕물이 아님을 밝혀낸 발효액 품질 검증 시험분석 결과자료 : http://cafe.daum.net/okenzyme/PSim/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