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찾아보고. 찾아서 읽어보고 생각하게 하고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고 느낀바가 커요.
개인 하나 하나를 일만하고 오늘만 살아가는 좀비같은 존재에서
생각하는 개개인으로 만들어 준 것
제일큰 공로라고 생각하네요.
술마시고 기분 좋아져서 글써요 ㅋ
듣고. 찾아보고. 찾아서 읽어보고 생각하게 하고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고 느낀바가 커요.
개인 하나 하나를 일만하고 오늘만 살아가는 좀비같은 존재에서
생각하는 개개인으로 만들어 준 것
제일큰 공로라고 생각하네요.
술마시고 기분 좋아져서 글써요 ㅋ
전 책이라곤 재테크 책만 읽던 사람인데요.
인문학책 읽으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는 듯해요.
강연이랑 같이 들으니깐 훨씬 이해가 쉽더라고요.
책만 읽음 무슨소린가? 해서 그냥 잠들었을 것 같아요.
전 그 중에서도 심리 상담 코너 좋아해요.
강신주 박사 강의는 처음엔 좋았는데 듣다보니 답답해서 이제 안 들어요.
내용을 떠나서 말하는 방식이 고압적이고 짜증내는 듯해서 듣기가 힘들더군요.
진짜요?
강신주 박사껀 들으면서
세상이나 사물을 보는 시각이 저럴수도 있구나? 신기해 해며 듣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취향인가봐요.
예전에 도올 김용옥교수가 한참 인기 있을 때에도
그 분의 말투나 전달방식 때문에 듣기가 괴롭더라구요.
강신주 박사의 강의도 제 귀엔 그렇게 들려서요. ㅠㅠ
저도 벙커원 강의 사랑하는 1인 이에요.
집안에서 편하게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이런 혜택도 없지싶어요.
저는 특히 강신주 박사 강의 들으면 속이 다 시원하던데..
강신주 박사 말투가 고압적인지는 모르겠고 저는 오히려
상담신청자에 대해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한 적은 있어요.
벙커원 강의 오래도록 번창하길 바래요^^
저를 둘러싼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죠.
매일 봐오던 세계가 어느날부터 다르게 보이던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 기회를 준 그에게 고맙죠.
그리고 저도 강신주 박사 강의 좋아하는데 정, 가족관계, 유교사상, 체면, 남 눈치보며 살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스타일이라 야박하고 당황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그런 점이 상담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봐요.
돌려서 좋게 좋게 둥글게 살라는 조언보다는 상황을 직시할때 겪게되는 불편함을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그걸 넘어서면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리에 오게되는 그의 상담방식이 좋더군요.
배울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벙커원특강, 오래도록 듣고 싶습니다.
벙커에서 나오는 강의, 참 괜찮죠?
저는 파토의 과학하고 있네도 참 좋아요. 상대성원리를 설명해주는 강의를 어디서 들어보겠어요. 비록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요. ^^;
말도 안되는 아부나이 니홍고도 저는 넘 재밌어요. 우울할 때 들으면 딱이구요.
그것이 알고싫다랑 음악프로그램인 파워투더피플도 들을만 해요.
총수도 대단하지만, 딴지직원들도 참 대단해요.
맨날 확 망할지도 모른다고 협박(?)하는데, 아직 안망한한거 보면요.
팟캐스트에 올라오는 것 말고 또 있나요?
저는 윗님이 말씀하신 파토의 과학,아부나이 니홍고 같은 건 없던데요?
그건 유료인가요?
전 탁피디의 여행수첩 정말 좋아해요.^^
김어준관련 좋은것 또 없나요?
그의 책 .. 건투를 빈다 너무 좋더군요.
딴지일보에서 하는 건 맞는데 벙커원 특강은 아니예요.
팟캐스트에서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아부나이 니홍고'를 검색하시면 나와요. 무료고요.
아부나이 니홍고 재미있다는 분 꽤나 많아요.
..님
색다른 상담소는 들어보셨어요? 아직이라면 꼭 들어보세요.
두고 두고 들어도 재미있고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빨터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예요.
벙커원의 강신주, 황상민도 그 프로의 상담자였고요.
상담소재도 다양하고 그중 '아는 척 하기 매뉴얼'은 정말 못말리게 웃기는 특집이에요.
가식, 뻔한 지루함, 엄숙주의를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김어준과 딴지, 참 마음에 들어요.
저도 맨날 음악만 듣다가 상담이라는걸 핸폰으로 듣다보니 신세계네요
전 강신주박사의 상담이 꽤나 유익했어요 돌직구 날려서 좀 상담자의 챙피함도 주시는것같지만
그런점이 그분의 장점같아요 틀을 깨고..앞으론 좀 편히 사세요하는듯..
스마트폰이 제게도 도움을 주긴하네요 ^^
팟빵 까셔서 순위 정보 보면 상위권안에 다 있는 강의네요 강신주박사 강의는 벙커1 특강 받으시면 들으실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4242 | 우정사업본부 9급 계리 직 공무원 2014년 계리 직 2월 채용.. | 고돌이1 | 2013/08/08 | 981 |
284241 | 여러번 풀었는데 잘 모르네요ㅠ 3 | 초등수학 | 2013/08/08 | 846 |
284240 | 유사이래 최고의 전문직 8 | 유머 | 2013/08/08 | 3,220 |
284239 | 치과에 예약 전화했더니 생년월일 묻는 건 왜인가요? 15 | 약한자 | 2013/08/08 | 2,571 |
284238 | 불교계 13개 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회의 발족 1 | 샬랄라 | 2013/08/08 | 581 |
284237 | 이탈리아 가고 싶네요 19 | 경비 | 2013/08/08 | 3,319 |
284236 | 이제 덥다는 말은 하기도 지침 2 | 지구온난화 | 2013/08/08 | 860 |
284235 | 서울에서 가까운 해수욕 할 곳? 3 | 어디? | 2013/08/08 | 749 |
284234 | 조금전 시어머님과의 통화.... 4 | 에어컨 틀고.. | 2013/08/08 | 2,597 |
284233 | 조청 *과. 넘 맛나요 ㅠㅠ 6 | ... | 2013/08/08 | 1,349 |
284232 | 오늘 저녁은 뭐해드실건가요..? 20 | 더워요 ㅜ | 2013/08/08 | 2,877 |
284231 | 베스킨라빈스 같은 체인점 | 푸른하늘아래.. | 2013/08/08 | 939 |
284230 | 이번 여름은 작년에 비하면.. 107 | poi | 2013/08/08 | 15,569 |
284229 | 제발 우리 윗집에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4 | -_-;; .. | 2013/08/08 | 1,709 |
284228 | 코스트코에서 냉동블루베리 드셔본분 계세요? 5 | 예린채린맘 | 2013/08/08 | 1,281 |
284227 | 어젯 밤에 제가 우리 가족 웃긴 이야기.. 6 | 노래방 | 2013/08/08 | 2,428 |
284226 | 운전연수 사일째. 12 | 초보 | 2013/08/08 | 2,073 |
284225 | 육천정도 외제차 추천해주세요 8 | 고민중 | 2013/08/08 | 2,427 |
284224 | 오리지널 '맘마미아'가 온다.. 영국 웨스트엔드팀 11월 내한 2 | 샬랄라 | 2013/08/08 | 946 |
284223 | LG에어컨 쓰시는 분들 4 | Coolin.. | 2013/08/08 | 7,663 |
284222 | 초3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 7 | 음 | 2013/08/08 | 588 |
284221 |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 어깨통증 | 2013/08/08 | 4,088 |
284220 |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 ㅇㅅ | 2013/08/08 | 2,840 |
284219 |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 이럴경우 | 2013/08/08 | 1,266 |
284218 |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 엄마 | 2013/08/08 | 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