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고 올려주세요.
얼마나 잔인한지.
잔인한 내용만 올려주시면 그 장면이 나올때 미리 눈감을수 있잖아요..
스포일러 올려주셔도 영화보러 갑니다.
몇백억 투자해서 만든영화 9천원으로 즐기기를 안하는건 바보짓이니까요.
그런데 잔인한건 미리좀 말해주심 안될까요??
어느정도인지를 알아야지..여기 그냥 무지 잔인하다고만 하시니 영화 예매하신분들도 다 캔슬하겠어요.
라고 하고 올려주세요.
얼마나 잔인한지.
잔인한 내용만 올려주시면 그 장면이 나올때 미리 눈감을수 있잖아요..
스포일러 올려주셔도 영화보러 갑니다.
몇백억 투자해서 만든영화 9천원으로 즐기기를 안하는건 바보짓이니까요.
그런데 잔인한건 미리좀 말해주심 안될까요??
어느정도인지를 알아야지..여기 그냥 무지 잔인하다고만 하시니 영화 예매하신분들도 다 캔슬하겠어요.
칼이 손바닥을 뚫거나 도끼질로 피가 튀는 정도의 잔인함입니다. 도끼질 당한 상처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만...
혁명이잖아요.
꼬리칸 사람들이 제일 앞에 있는 엔진칸으로 가는 과정에서 계속 유혈사태가 벌어지는 것이지요.
싸우고 치고박고, 그 장면들이 잔인해요. 어디가 잔인하다.. 말하기 뭣하고요.
싸우는 장면 나오는 부분에서 눈 질끈 감으면 됩니다. 잔인함은 뒤로 갈수록 조금 더 자주 나오는 것
같더군요. 피를 튀기는 장면이나 바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들이 여과없이 나와서 잔인하지요.
그런데... 영화보면서 가장 잔인하고 무서웠던 것은.. 지슬이었던 듯 합니다. ;;;;;;;;;;;
직접적으로 잔인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유추가 되니 다 무서웠어요.
1. 저항에 대한 형벌로 팔을 얼려서 자릅니다
2. 외부에서 재화가 공급되지 않는 열차 안이다 보니 총이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도끼나 칼 등을 들고 싸웁니다. 떼로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처절합니다.
3. 양복 입는 사람이 창 같은 것에 꿰뚫리는 장면이 있는데 꽤나 롱숏으로 보여줍니다.
4. 몸에 꽂힌 칼
읽어보니...
장르 완전 다르지만..스파르타쿠스로 면역키우고 왕좌의 게임 1,2 봤다면..
어느 정도 내성 있다고 봐야할까요?
잔인한 장면 다 읽고 보신다고 해도,
막상 눈앞에 그 장면이 딱 나오면 숨막히실 거예요.
도 무지 잼있게 봤거든요.
그냥..애들이랑 보기에 잔인하다 정도인거 같은데요.
맨날 로코만 보다가 볼려면 힘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