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장마가 오락가락 해서 습도는 높았지만 덥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거든요
어제부터 더운거 같아요
해도 쨍..하고
다른 지역도 이러세요?
이제 열대야도 오겠죠..하아..
지난주까지 장마가 오락가락 해서 습도는 높았지만 덥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거든요
어제부터 더운거 같아요
해도 쨍..하고
다른 지역도 이러세요?
이제 열대야도 오겠죠..하아..
거긴 어제 부터죠 여긴 한달 전부터 열대야고 더워서 죽을것 같아요
여름 너~~~~~~~~~~~~무 싫어요 . 여름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하하하하핳하핳..
비 쬐금 아침부터 푹푹 쪄서 출근하기 싫었어요.
계속 35도.....
에어컨 틀고 싶은데 아니면 자고 싶어요.
살만해요
에어컨 안켜고 집안에 있어도 더운줄 모르겠어요
작년 여름은 정말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는데
그거에 비하면 아주 양반입니다
분당인데 별로 안덥습니다
집안일한다고 왓다갓다 해도괜찮네요
어저 저녁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이번여름 이렇게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저도 분당이요
햇볕만 뜨겁고 습도가 낮아서 바깥도 다닐만하구 앞이 확 뚫린 탑층인데 선풍기 없이 한낮에 책보고 있네요
하지만..
8월,9월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꼭대기라 한여름엔 밤에 죽음이거든요.
남쪽분들 고생많으세요 힘내시구요 ㅠ.ㅠ
서울인데요..너무 덥네요..힘들어요..
솔직히 중부는 아직 더위다운 더위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위가 온다해도 초가을 더위 정도랄까.
한여름 더위는 이미 장마로 지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도 해가 뜨고 더워도 작년이나 그전처럼 한여름 더위같이
집안에 있어도 숨이 턱 막히고 온 몸이 끈적이는 더위는 없어요.
집안은 오히려 적당히 시원한 정도고요.
8-9월 더위 분명히 있겠지만 7월 한여름 폭염을 겪었던 남부쪽 더위하곤
차원이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더워도 밤이나 새벽엔 선선한 가을 더위 정도겠죠.
경남..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번여름 징글징글합니다.
비는 얼마나 오기 싫은지 그저께오후 천둥소리 시끄럽고
먹구름이 잔똑끼어 캄캄해지길래
소나기라도 오려나 했더니. 그냥 밝아지고 말더군요..
식물은 타들어가고 계곡은 다 말라있고.,밥맛도 없고
전주입니다
덥습니다..습하고..
가만히 인형처럼있으면 몰라도 움직이면 무쟈게 덥네요
오늘 좀 덥네요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그런가 괜찮아요 이정도는
왠지 밤에는 시원할것같아요
더워요..차라리 비올때가 낫네요 ㅎㅎ
며칠 계속 비 올땐 해뜨는 것 좀 보고 싶었는데
사람 마음이 간사한가봐요 ㅎㅎ
근데 집에만 있으면 그렇게 덥진 않아요..
밥 차린다고 움직이면 땀 줄줄 나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살만해요..
어저께밤에 비가 쏴~하고 내려서 진짜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넘 반가워서.. 근데 몇분 내리다
그치더라구요 소나기였던듯 ㅜㅜ
잘때도 선풍기는 풀코스로 돌리는데 오늘아침엔
땀에 쩔어서 일어났어요 숨이 턱턱 막혀요..
올 봄에 서울서 내려왔는데 저희 식구들 다 경악중입니다. ㅜ ㅜ
애들이 뭐 이런 날씨가 있냐며....
가뜩이나 서울 그리워하는데 대구 날씨가 한 몫 단단히 하네요.
이젠 어이없어서 욕도 안나오고 허탈한 웃음만 나와요.
지난주말 부산 갔다왔는데 바닷가에 있으니 어찌나 시원한지 울 식구들 다 부산에 반하고 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