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이 와서 일까요? 머리가 둔해져서 일까요? 둘 다 일까요?
방금 장터에 제목이 "훔친 찰옥수수 팔아요"라서 깜짝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홍천 찰옥수수 팔아요"네요.
왜 이러는 걸까요. 아직 살 날이 꽤 남았는데.....ㅠㅠ
노안이 와서 일까요? 머리가 둔해져서 일까요? 둘 다 일까요?
방금 장터에 제목이 "훔친 찰옥수수 팔아요"라서 깜짝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홍천 찰옥수수 팔아요"네요.
왜 이러는 걸까요. 아직 살 날이 꽤 남았는데.....ㅠㅠ
저는 청첩장의 모시는 말씀이...
"모르시는 말씀"으로 매번 잘못 읽혀요..
모르긴 뭘 몰라...ㅋㅋ
넘 웃겨서리..ㅋㅋㅋㅋㅋ
그거 한 번 해보세요.
긴장하면서 한 번 풀어보심이..
25문제 있어요~~~~~ 저는 실수로 한 개 틀림 ㅜ.ㅜ
어휴 전 읽는것 보다 듣는게 사오정이네요..
울딸이 동네 까페엥 자바칩이라는 음료 먹자하는데 왜 자꾸 자갈치먹으러 까페를 가냐고 짜증냈네요..
진심 자바칩먹으러가자 하는데 전 자갈치먹으러 ..ㅠㅠ
자바칩은 커피음료에 초코칩갈아넣은 음료입니다~
웃겨...ㅋㅋㅋㅋ
저는 읽기는 잘읽는데 듣기를 사오정같이 들어요. ㅠ.ㅠ
저는 마트벽에 짝짓기 방법 안내가 있기에 다시 봤더니 손씻기 방법이었음
옛날이여~~^^
오학년이 되니,
가끔 사오정 노릇을 하고 있으니...ㅠㅠ
'효리가 설탕 덩어리라고 한 교수'
효리 말이 교수가 달달하다는 건가, 가공덩어리라는 건가...했습니다
아동 미술학원을 야동 미술학원으로 읽고 길에서 혼자 당황한적 있어요
저도 대학찰옥수수를 대학살옥수수로 . . .
아이고 나 죽겠네 ㅋㅋㅋㅋㅋ
원글, 댓글 모두 너무 웃겨요.
아이구 배야~ 에로 버스..ㅋㅋ 댓글들 넘 웃겨요
훔친 찰옥수수.. 모르시는 말씀.. 너무 웃겨요. ㅋㅋㅋ
툭하면 글짜 하나 바꿔 읽어 큰 웃음 주는 딸 가진 엄마라서 남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