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진장 덥네요. 휴~~
10여 전, 그 즈음에 이 곡에 빠져서는...Si dolce è il tormento
시쳇말로 먹먹해지는...그런게...
재즈가 자극적인 게 있는데요.
보컬보다는 연주곡으로 다가서면서 발을 넗히면 좋을 듯하구요.
네이비 블로그에 숨은 재즈고수들이 많이 있는데, 열린 곳이 쪼매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공연 영상인데
'파올로 프레수'라는 이탈리아 재즈 트럼페터이구요.
프리재즈 피아니스트인 '유리 케인' 과의 공연 실황입니다.
1시간 정도 됩니다. ^^;
첫 곡에 가슴이 멍들고, 아마도 첫사랑이 새록새록 다가올 듯합니다. ^^;
82쿡에서 첫 글 남기네요. 밤이 깊어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1923997
Paolo Fresu & Uri Caine - Jazz sous les Pommiers Live (2010)
Paolo Fresu - trompette, bugle
Uri Caine - piano
- Si dolce è il tormento
- Doxy
- Sonia Said
- Metamorfosi
- Lascia ch'io pianga
- Night in Tunisia
- Darn That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