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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격구애없이 원없이 먹고 싶은 간식 뭐 있으신가요

돈많으면 조회수 : 14,160
작성일 : 2013-07-31 22:39:53
저는 유기농 과일이랑 육포요..
생협에서 나오는 유기농 과일 아기 먹을거랑 사과 키위 정도만 사먹어도 얼마나 꿀맛인지ㅠㅠ       
그리고 육포..
오늘 코스트코 갔다 200그램 만천원짜리 육포 한통.. 정말 간만에 집어와서 아기 재워놓고 야금 야금 한통 거진 다 먹어가는데 아쉬워죽겠어요 ㅠ
그 꿀맛 같은 유기농 과일들이랑 육포 간식 쌓아두고 정말 물리도록 한번 먹어 보고 싶어요 ㅠ
IP : 59.27.xxx.4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말구
    '13.7.31 10:40 PM (175.253.xxx.108)

    살걱정 않하고 먹고싶은 마카롱이요

  • 2. ..
    '13.7.31 10:41 PM (218.50.xxx.30)

    비첸향 육포요!

  • 3. ..
    '13.7.31 10:43 PM (220.124.xxx.28)

    문어요..아주 큰 국산문어..대게하고요.

  • 4. ㅁㅁㅁ
    '13.7.31 10:43 PM (175.209.xxx.70)

    가격때문에 못먹는건 없고
    살때문에 못먹는건 많네요

  • 5. @_@
    '13.7.31 10:46 PM (39.119.xxx.105)

    이노무 살이....

  • 6. 살만 안찐다면
    '13.7.31 10:48 PM (61.101.xxx.84)

    슈크림 듬뿍 든 에클레어...
    이 놈의 살이 웬수예요.

  • 7. ...
    '13.7.31 10:48 PM (221.157.xxx.141)

    돈도 돈이지만...
    살 찔까봐서 못 먹고...
    식도염 있어서 못 먹는게 더 많아요 ㅠㅠ

  • 8. 찌찌뽕
    '13.7.31 10:49 PM (125.180.xxx.210)

    저도 마카롱 생각하며 클릭했어요.
    초코케이크도 생크림 듬뿍 얹은 카페모카도요.
    그리고 국산 쥐포, 에그타르트, 비싼 치즈들.

  • 9. ....
    '13.7.31 10:52 PM (121.88.xxx.168)

    돈 많으면 먹고 싶은 거....블루베리랑 수박이랑 아오리사과요.ㅠㅠ
    요즘 과일 넘 비싸요.ㅠ

  • 10. ㅇㅇㅇ
    '13.7.31 10:53 PM (203.152.xxx.172)

    크래미라고 하는 비싼 게맛살하고, 캐슈넛, 마카다미아 요..
    그리고 간식은 아니지만 가격 구애없이 생선회 한번 실컷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 11.
    '13.7.31 11:11 PM (220.76.xxx.27)

    말랑말랑한 반건시요..

  • 12. 먹는 건
    '13.7.31 11:19 PM (115.126.xxx.33)

    음...없네여...................
    차라리 열대과일은...열대에 가서 먹고 싶다는..

  • 13. 음..
    '13.7.31 11:19 PM (211.109.xxx.210)

    애플망고랑 예전에 긴자 센비키야에서 먹었던 멜론이요.. 이젠 센비키야 못가겠네요..

  • 14. ...
    '13.7.31 11:28 PM (49.1.xxx.184)

    쥐포, 국내산 쥐치로 만든 쥐포. 정말 맛있어요. 베트남산 비리비리하고 얇아터진 쥐포와는 차원이 다름. 다만 5개에 1만2천원이던가...흑.

  • 15. 러블리자넷
    '13.7.31 11:32 PM (125.178.xxx.140)

    저두 대게 킹크랩 새우 등등

  • 16. 대게 좋네요
    '13.7.31 11:38 PM (222.236.xxx.211)

    달달한 에클레어도 좋구
    킹크랩. 랍스터 다 좋아요
    먹고싶당
    전 촌스러운지 마카롱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빠리가서 먹고도 이게 뭥미? 했네요. 다행이죠.비싼거 생각안나니 ㅋ

  • 17. ......
    '13.7.31 11:42 PM (121.135.xxx.119)

    딱히 떠오르는건 없는데....
    얼마전에 먹은 애플망고 맛있네요. 유기농 블루베리하구요. 최고급 한우? ^^
    그런데 막 너무 먹고싶고 그런건 아녜요. 지금 배가 불러 그런가 ^^

  • 18. ..
    '13.7.31 11:56 PM (121.170.xxx.212) - 삭제된댓글

    문어랑 즙이 줄줄 흐르는 커다란 복숭아요.
    그리고 또 초콜릿.

  • 19. ..
    '13.8.1 12:05 AM (122.174.xxx.47)

    저도 진짜 국산쥐포랑 마카다미아요.
    너무 비싸서 일반 쥐포랑 아몬드 먹어요.ㅠ.ㅠ

  • 20. 내일부터 다이어트
    '13.8.1 12:31 AM (110.70.xxx.236)

    저는 망고스틴이요~ 꼭 마늘같이 생긴게 어찌나 달달하고 맛있던지~
    그리고 회! 싱싱하고 맛나요 ㅎㅎ 특히 계절 관계없이 먹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21. 쥐포 말이 나와서...
    '13.8.1 1:25 AM (121.176.xxx.37)

    전 쥐포보다 ....
    겨울 찬바람에 말린 쥐고기를 숯불에 구워먹고 싶어요.
    옛날에는 쥐고기를 버렸다고 해요.
    그걸 가져와 말려서 아궁이 숯불에 구워먹으면 맛있었어요.

  • 22. rene
    '13.8.1 1:29 AM (119.69.xxx.48)

    마카롱...

  • 23. 여름
    '13.8.1 1:40 AM (58.143.xxx.67)

    간식이 아닌 것 같긴 한데... 성게알이요.
    아직까지 가격에 신경이 쓰여 실컷 먹어보지 못한 건 이것뿐인 것 같아요.
    살에 신경 쓰여 못 먹을 법한 단 간식들은 의외로 빨리 질려서 살이 걱정되기 전에 이미 내 입에서 그만 먹자고 하더라고요.

  • 24. 추릅
    '13.8.1 1:58 AM (211.36.xxx.83)

    어란. 육포.

  • 25.
    '13.8.1 2:10 AM (220.117.xxx.64)

    어머어머 저도 성게알 딱 떠올렷는뎅

  • 26. ...
    '13.8.1 2:25 AM (121.169.xxx.241)

    바사삭 와자작 경쾌하게 오독거리는 최고급 마카다미아....
    비싼 치즈들..
    오리지날 콘페티 ㅠㅠㅠ
    아쉬운대로 페레로로쉐 콘페떼리아라도ㅠ 엉엉 ㅠㅠ

  • 27. ㄷㄴㄱ
    '13.8.1 5:41 AM (14.46.xxx.201)

    원없이 먹고싶은간식은
    글쎄요 하하

  • 28. ㅠㅠ
    '13.8.1 10:02 AM (125.137.xxx.134)

    저도 마카다미아 ㅠㅠ

  • 29. 재능이필요해
    '13.8.1 10:28 AM (125.180.xxx.142)

    전 케이크요. 생크림 케이크.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살찌는것때문에 평균 80으로 20-30대를 보냈거든요. ㅜㅜ; 진짜 생크림 케이크를 숟가락으로 퍽퍽 입에 쑤셔넣고싶을정도의 충동이 일어나요.

    마트가서 생크림휘핑인가 그게 뭔지도 잘모르겟지만 제 생각엔 계란젓는걸로 휘저으면 막 생크림으로 변신하는거 아닌가요? 그 곽 보면 충동이 막일어나요. 저거 사서 휘저어서 생크럼 식빵에 산더미처럼 올려놔서 아구아구 먹는거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요.. 충동은 항상 일어나요.

  • 30. 크흑
    '13.8.1 10:54 AM (203.59.xxx.229)

    저희 집 근처에 마카데미아 농장 있어요,
    거기서 나온 카라멜 마카데미에 400그람에 농장직송 8-9천원 정도 인데
    두봉 째 먹는 중이네요. 살이 팍팍 찔 듯 한데, 몇 알 먹으면 배가 안고파서 외려
    음식이 덜 먹히는 듯 해요.

    카루소님이 좀 가지고 계신 데 거기가서 사주시면 좋을 듯~
    저도 장터에서 팔아볼까 싶네요 ^^

  • 31. 크흑
    '13.8.1 10:55 AM (203.59.xxx.229)

    앗 다시 찾아보니 400그람에 $15 이네요. 근데 알 깨끗하고 신선 좋아요.

  • 32. ...
    '13.8.1 11:29 AM (58.120.xxx.232)

    국산 산낙지요.
    실컷 먹고 싶습니다.

  • 33. 저는
    '13.8.1 11:39 AM (210.223.xxx.36)

    마카롱이랑 7D 망고요! ㅋㅋㅋㅋ

  • 34. 위에 댓글중
    '13.8.1 11:47 AM (121.151.xxx.247)

    엄청큰 문어라고 적으신분
    문어는 작은게 맛있고 남해보다 동해문어가 맛있답니다.
    포항구룡포항에 가면 작은 문어 한마리가 2만원정도해요. 꽤 양이많아요.
    저흰 대게먹으러 갔다고 꼭 두마리 사와서 끓는물에 8분대처서 다리 두개씩냉동해뒀다
    실컷 먹어요..

    음.. 가격은 안아끼는데 칼로리 문제로
    그 먹으면 사르르 녹는 구워먹기도 하는 달달한 거.. 아 마쉬멜로우 맘껏 먹고싶어요

  • 35. 마트가면 들었다,놨다ㅠㅠ
    '13.8.1 11:53 AM (124.53.xxx.87)

    오~~~저 게시판에 한번 올리고싶은 사연이었어요...
    치즈랑,크래미요....정말 원없이 먹고싶어요..
    제 간식으로 먹자고 1~2만원 훌쩍 넘으니 장바구니 담다가도
    다시 내려놓게 돼요ㅠㅠ
    아..신랑이 자긴 육포라고 적어달래요...

  • 36. ,,,
    '13.8.1 11:55 AM (222.109.xxx.80)

    살만 안찌면 떡 종류대로 뜨끈할때 실컷 먹고 싶어요
    떡순이인데 봄에도 쑥 한관 사다가 쑷 인절미 반말 해 먹었었어요.
    무시루떡, 호박 시루떡, 찹쌀과 메쌀 섞은 팥 시루떡, 감 말랭이 시루떡
    생각만 해도 침이 고여요.

  • 37. 나 쵸 ^^
    '13.8.1 12:25 PM (115.140.xxx.99)

    살걱정없이 실~~컷 와작와작 먹고 싶어요 ㅎㅎ

  • 38. 후니맘
    '13.8.1 12:39 PM (220.120.xxx.193)

    저두 국산쥐포 ( 돈이나 살찌는것보다..이랑 턱이 안좋아서.ㅠ) 엄청 먹고 싶구요..
    그리고 체리..( 농약걱정없이).. 국산체리는 끝났고, 수입체리 엄청 먹고 싶은데.. 농약때문에 구경만 하네요 ㅠ

  • 39. adell
    '13.8.1 1:38 PM (119.198.xxx.64)

    육포랑 쥐포 마른 오징어는 많이 먹으면 이가 아파요. 과일이 더 좋죠 !

  • 40. ....
    '13.8.1 1:51 PM (114.201.xxx.42)

    보스톤 오이스터 하우스의 스팀 랍스터요... 꼭 거기여야만 돼요. 맛이 달라요 맛이...
    가는데 돈 들고, 가격도 마리당 거의 20만원이라....
    언제나 찾아가서 배불리 먹어보나.....

  • 41. **
    '13.8.1 2:05 PM (165.132.xxx.221)

    무슨 맛이 먹어도 먹어도 맛있나 생각해보니
    반건시, 맛있는 과일..달고 육즙많은 것들이네요

    동남아에 가면 맛있는 과일 어떤것 있나요?

  • 42. ..
    '13.8.1 2:26 PM (112.186.xxx.79)

    전 열대과일이요
    동남아 한번 놀러가서 실컷 먹고 오고 싶어요

  • 43. 헬리오트뤼프
    '13.8.1 2:36 PM (210.218.xxx.162)

    치즈를 듬뿍 넣은 퐁듀, 캐비어, 명란젓, 체리, 회 뱃살, 랍스터요........

    아 체리 먹고 싶다 ㅠㅠ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가 않네요 희안하게 ㅠㅠ

  • 44. ...
    '13.8.1 2:42 PM (175.209.xxx.245)

    체리요ㅠㅠㅠ 체리 왜이리 비싼지..ㅠㅠ

  • 45.
    '13.8.1 2:49 PM (76.94.xxx.210)

    맥주요!! 요즘 밀맥주에 맛들여서 호가든이랑 화이트(국내엔 없을지도;) 마시고 있는데 넘 좋아요.
    여기에 국내산 쥐포 곁들이면 너무 좋죵. 아하하하항핳핳

    그리고 체리랑 블루베리. 이거 껍질도 안 까고 먹는 거라, 유기농으로까지 사려면 너무 비싸요.
    근데 체리 미국에서도 비싼데. 홀푸드에서 한 봉지 샀다가 돈 만원 냈네요.

  • 46. ...
    '13.8.1 2:49 PM (110.70.xxx.204)

    저도 살 ㅠㅠ

    진짜 맛있는 동물성 생크림 케잌 퍼먹고싶어요.
    그리고 진짜 크고 잘 익은 메론 ㅠㅠㅠㅜ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 발라서 우걱우걱


    ㅠ ㅠ 감자튀김 산처럼 쌓아서 마요네즈랑 케챱 핫소스 렌치 골고루 맘대로 찍어가며 바삭바삭 먹고파요.

    아휴 ㅜㅜ 이놈의 살

  • 47. ,,
    '13.8.1 3:02 PM (39.115.xxx.11)

    그런 말씀들 마세요.
    제가 썬칩 처음 나올 때, 매일 두 세봉지씩 바작바작 먹으면서 '아~ 더 사올걸..'하고 아쉬워하는 걸 몇 번 본 남편이 어느 날 두 박스를 사다주더라고요.
    끼니도 썬칩으로 때우며 이틀을 몇십봉지째 계속 바작바작 먹어대다가 드디어! 더 이상 썬칩은 포장만 보아도 고개를 돌리는 지경이 되었다죠.
    아쉬운 게 좋아요. 한 가지 행복을 잃는거라니까요^^;;

  • 48. 다들 드세요
    '13.8.1 3:41 PM (125.180.xxx.23)

    드시고 싶은거 실컷 사서 오늘 딱~ 하루만 드세요.
    천국이 따로 없을듯해요..ㅎㅎ
    하루동안 실컷 먹어도 대부분 큰돈 들지 않을 것들이잖아요.
    전 요즘엔 소화력이 안되서 실컷 먹고싶은것은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여러가지 조금조금씩 먹고싶어요.

    위에 열대과일 말씀하신분들 있어서....
    전 태국서 망고스틴먹고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 과일이 있나 쇼킹~
    남편이 그 담날 시장가서 배낭한가득 5킬로그램을 사서 짊어지고 왔더라구요.
    진짜 물리도록 먹다먹다 나중엔 모든 식구 거부상태...
    지금도 망고스틴 가끔 마트나 백화점에서 보면 거부감이 물밀듯이....ㅋㅋ

  • 49. 가격보답
    '13.8.1 3:46 PM (121.147.xxx.151)

    농약 걱정없이 과일 채소 맘껏 먹고 싶어요.

    농약 걱정에 얼마나 열심히 씻어 먹어야해서

    참을때가 종종 있고 식구들도 많이 못먹여요.

  • 50. ..
    '13.8.1 3:51 PM (121.129.xxx.107)

    두툼하게 썰은 훈제연어요~ ㅎㅎㅎ

  • 51. ..
    '13.8.1 3:52 PM (121.129.xxx.107)

    댓글 읽으면서 상상해 보는 것만도 참 좋으네요 ^^

  • 52. cocomi
    '13.8.1 4:01 PM (1.235.xxx.23)

    라뒤레 마카롱이요 ㅋ
    기왕이면 와규도 막 와구와구 먹고시퍼용 ㅋㅋㅋㅋㅋ

  • 53. ㅋㅋㅋ
    '13.8.1 4:34 PM (112.218.xxx.218)

    222 님 귀여우세요^^
    꾸이맨에 깔린 알지도못하는 222님이 상상이 가요 ㅋㅋ

  • 54. ???
    '13.8.1 5:07 PM (183.98.xxx.166)

    꾸이맨이 뭔가요????

  • 55. 육식
    '13.8.1 5:28 PM (39.7.xxx.33)

    저는 1++한우요.
    점심저녁 사이에 간식으로 가끔 너~~~무 먹고싶을때 등심 한덩이구워 소금,후추약간 뿌리고 후라이팬채 뜨거울때 싱크대에 서서 후아~후아~하면서 먹으면 쓰러지겠어요.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마시면 세상 안부러워요.
    금액만 제한없으면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고싶어요

  • 56. ,,,
    '13.8.1 5:55 PM (119.71.xxx.179)

    비싼거 아니면 한 10만원어치 사서 질릴때까지 드세요.ㅋㅋ 두번다시 먹기싫어짐
    제가 뭐 하나꽂히면, 질릴때까지 먹어요 ㅎㅎㅎㅎ

  • 57. 소클리아
    '13.8.1 5:58 PM (180.190.xxx.60)

    몰타 참치요 ㅠㅠ 2인분에 50육박 ㅠㅠㅠㅠㅠㅠㅠ

  • 58. 살아가는거야
    '13.8.1 6:25 PM (222.108.xxx.153)

    상주 곶감(반건시)-컴퓨터 하면서 티비보면서 영화보면서 먹으면 맛있어요.몸에도 좋을 듯해요.
    유기농 블루베리-해가온에서 파는 유기농 블루베리 커피잔보다 작은게 만원도 넘는데 20분안에 해치우네요.넘 비싸요.
    고등어 초회- 고등어회 말고 고등어초회라고 일본에서 먹으면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데 우리나라는 잘 만들지도 못할뿐더러 찾기도 힘드네요.

  • 59. 살아가는거야
    '13.8.1 6:26 PM (222.108.xxx.153)

    아!!애플망고요.그냥 망고는 도통 맛있는 줄 모르겠는데 애플망고는 망고스틴 못잖은 신세계과일인듯해요

  • 60. 지금
    '13.8.1 6:36 PM (110.8.xxx.19)

    지금 먹고 있는데 써도 될까요?
    집이 서울인데
    그동안은 과일 비싸서 안 사먹다가
    여름 과일 한철이지 싶어
    청량리과일시장을 갈까
    가락시장을 갈까 거리랑 차비 견주다
    어제 아파트 장에서
    과일 16만원어치 샀어요
    물 많은 복숭아
    아삭아삭 딱딱이 복숭아
    자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애들 방학이라 복숭아 과일로 주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 61. ,,
    '13.8.1 6:44 PM (221.140.xxx.31)

    가격 구애보다 돈주고 살사는 결과가 두려워서 못먹어요.
    어릴 땐 단거 입에 달고 살아도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지금은 먹는 족족 쪄서 늘 먹고싶어만 해요. ㅠㅠ
    먹고 싶은 건 언제나 케익, 달달한 케익이 가장 땡겨요.

  • 62. 라떼가조아
    '13.8.1 6:48 PM (113.216.xxx.103)

    빠리 크로와상의 딸기 타르트!
    천국의 맛이 이 맛이죠~~^^

  • 63. ^^
    '13.8.1 7:06 PM (113.10.xxx.199) - 삭제된댓글

    싱싱한 도미+ 랍스터+ 전복회.
    털게랑, 영덕대게찜.
    1++ 등심 반만 살짝 익혀서 소금 후추만 찍은것.
    으아아...먹구싶어요

  • 64. 소이닥
    '13.8.1 7:17 PM (58.148.xxx.10)

    대형마트가서 쇼핑 카트에 먹고 싶은 거 다 담아보고 싶어요. 몇 카트는 거뜬할 듯요..ㅋㅋ

  • 65. 위에 참치 언급하신 분
    '13.8.1 7:20 PM (211.202.xxx.240)

    제가 아주 가끔 시켜먹는 참치몰 추천하고 싶음
    근데 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참치 등급 이런거 최곤데 덩어리로 배달되기에 내가 포떠서 먹어야 함.
    근데 스스로 해동 시켜 포떠 먹으니까 품질은 어떻든 그 과정상 비린 느낌은 어쩔 수 없다는...
    역시 음식은 남이 해 놓은거 먹는게 최고로 맛있음요ㅠㅠ

  • 66.
    '13.8.1 7:47 PM (115.139.xxx.116)

    각종 빵이요
    이 죽일놈의 살땜에 ㅠㅠ

  • 67. ㅇㅇ
    '13.8.1 8:11 PM (218.38.xxx.235)

    고기요...

  • 68. ...
    '13.8.1 8:27 PM (211.243.xxx.169)

    오..윗님. 참치몰 알려주세요. 우리남편은 참치귀신이고 전 회와 장어귀신이라 돈이 너무 들어요. ㅠㅠ

  • 69. 양념소갈비
    '13.8.1 8:27 PM (211.215.xxx.175)

    숯불에 구운 한우 양념 소갈비요
    정말 갈빗대 배터지게 뜯고 싶어요.
    근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ㅠㅠ
    일년에 한번 먹기도 힘들어요.ㅠㅠ

  • 70. ..
    '13.8.1 8:43 PM (189.79.xxx.129)

    진짜 이눔의 살때문에..ㅜㅜ

    전 각종 달달한 케잌류...고로케, 치킨, 즉석떡볶이, 각종 튀김류..김말이 오징어 튀김등등 거리표..

  • 71. .......
    '13.8.1 8:50 PM (112.214.xxx.104)

    망고스틴이요...
    까주는 사람도 같이... ㅋㅋ

  • 72. 턱은....
    '13.8.1 8:58 PM (121.167.xxx.240)

    쥐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질긴 음식은 턱을 발달시킨다해서 먹고 싶어도 참아요ㅜㅜ

  • 73. 자가비
    '13.8.1 10:35 PM (115.143.xxx.60)

    저는요 자가비를 실컷 먹어보고 싶어요
    이 놈은 비싼데다가 고칼로리라 한번도 그래보질 못했네요

    아니면 유기농 딸기 말린 거 15g에 한 3-4천원 하는데 그거 실컷 애들 사주고 싶어요

  • 74. 000
    '13.8.1 11:03 PM (220.255.xxx.92)

    망고스틴, 에플망고, 비첸향 육포를 일상으로 먹을 수 있는 열대지방에 살아요.

    전 멍게가 먹고 싶습니다. 짭쪼름하고 싱싱한 그 맛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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