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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요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3-07-31 20:58:34
상류층이거나 부자집 자제들은 약사 잘 안하나요?
저 아는 지인이 약대 나와서 약사 안하고 직장 몇년 다니다가
그냥 전업주부로 눌러 앉은지 몇년째
그 사람은 약대 다닐때부터 자긴 약사면허증 빌려주기만할거라고 했던 기억이 있고
암튼 전문자격증 있는데 한번도 안써먹는게 신기해서요
그 지인 친정집안이 좀 상류층에 가까워서요
IP : 218.50.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9:08 PM (119.64.xxx.213)

    큰 약국을 오픈해 사람두고 관리만 하는 재력이 없다면
    고달픈 직업군이더라구요.
    조그맣게 약국열어 하루종일 가게안에 있는 걸 보니

  • 2. ....
    '13.7.31 11:22 PM (58.141.xxx.5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약사신데 애들 키우며는 한 십년이상 쉬셨어요. 어려서는 유복했던편이라 엄마가 일할 필요는 없으셨구요. 지금은 나이드셨는데도 다시 약사로 일하세요. 그래도 전문직인 편이니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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