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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앞길의 장애물? --- 박원순 정중동 대권행보 추적 - 김한길과 수시접촉… 지금 면접중?

탱자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3-07-31 20:24:53

어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은근히 안철수 협박모드--- 신당창당하지 마라고--- 인데,

 ‘안철수신당이 나오면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상황이 어려울 것 같다’는 질문에 “안 의원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데 상식 과 원칙을 갖고 계신 분”이라며 “앞으로 여러 가지를 고민하시겠지만 국민들이 우려하는 일을 하실 분이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정치개혁이라는 여망을 받아안아서 앞으로 (정치를) 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301352571&code=...

오늘은 "박원순 정중동 대권행보 추적 - 김한길과 수시접촉… 지금 면접중?"

박원순 서울시장의 물밑 대권행보에 탄력이 붙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비공식 오찬을 수차례 가진 데 이어 신경민,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도 순차적으로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다 민주당 지도부가 내년 지방선거에 박 시장을 재선 후보로 밀 것이라는 희망적인 얘기까지 나오면서 양측은 밀월시대에 접어든 모양새다. 대권을 향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중동 행보를 추적해봤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60755

********************************************************************************************************************************

박원순 시장은 5% 지지율에 안철수 도움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는데, 이제 안철수와 대권을 놓고 경쟁한다? 민주당에 입당하더니 그 힘으로 안철수에게 대드는 모양입니다. 안철수 앞길에 가장 큰 걸림돌이 이 박원순씨가 되겠는데, 박시장님은 서울 시정에만 전념해야지요. 자신의 5% 지지울을 어느 높혀주는 정치적 자산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지요.

워낙 민주당이 외부세력에 시달리더니, 민주당의 정치적 힘이 이놈 저넘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정체성에 맞지않은 자들에게 이용되고수탈되는 모양세입니다. 이렇게 당력이 수탈되니 민주당 지지자들은 누가 대의해줍니까?



 

IP : 118.43.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선
    '13.7.31 8:30 PM (39.115.xxx.136)

    박원순 나와야죠.
    충분히 능력있는 분이라는게 검증되지 않았나요?

  • 2. 잉잉잉
    '13.7.31 8:30 PM (59.21.xxx.191)

    가끔 드는 생각
    어떤 인간은 자기만큼 남들도 멍청한줄 안다.

  • 3. 탱자
    '13.7.31 8:31 PM (118.43.xxx.3)

    http://ilyo.co.kr/detail.php?number=6075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301352571&code=...

  • 4. .......
    '13.7.31 8:32 PM (14.36.xxx.83)

    또 안철수 욕하라고 판 까시나요?
    그냥 좀 놔두시면 어떨까요.....

  • 5. 탱자
    '13.7.31 8:38 PM (118.43.xxx.3)

    14.36.xxx.83//

    형식적으로 안철수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의 공인입니다. 공인에 대해서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6. 샬랄라
    '13.7.31 8:42 PM (218.50.xxx.51)

    좋은 분이 되어야죠.

    님은 대통령되는 것이 벼슬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고생문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7. ..
    '13.7.31 9:08 PM (223.33.xxx.27)

    근혜나 명박이가 벼슬이니
    탱자도 벼슬이라고 생각하죠~

  • 8. 고도의 안철수까
    '13.7.31 9:10 PM (68.36.xxx.177)

    지난 대선 때 그네누님 찬양 글들을 기억하는데...
    끊임없이 안철수 글 올려서 질리게 만들려고 하나? 징하게 글 올립니다요.
    친노 떨궈내고 박원순 이상한 사람 만들고 문재인 비난하고....뻔한데.

  • 9. ...
    '13.7.31 9:23 PM (110.13.xxx.35)

    박원순 이상한 사람 만드는게 아니라 박원순이 이상한 소리했네요.
    아무리 자리가 사람만든다해도 어쩜 저런 소릴 하냐?ㅉㅉㅉ

    5프로짜리 50프로 만들어준 사람한테 저런말하면 안되죠.
    물빠진 사람 구했더니 보따리 내놔라 격;;
    분명히 안철수는 신당창당해서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포부 밝힌 마당에
    뒷다리잡고 신당창당하지 말라니, 신당창당하면 국민을 외면하는거다???
    완전 후안무치네요.

  • 10. 탱자
    '13.7.31 9:25 PM (118.43.xxx.3)

    68.36.xxx.177//

    "지난 대선 때 그네누님 찬양 글들을 기억하는데"

    ---> 탱자가 언제 박근혜 후보를 찬양했는지 증거를 가져오시죠. 탱자를 이상한 자로 낙인찍을려는 시도가 아닌가요?

  • 11. ...
    '13.7.31 9:27 PM (110.13.xxx.35)

    탱자님이야 꾸준한 안철수지지자라는 거 다아는 마당에,
    박근혜랑 엮어서 낙인찍는 인간들 천박하고 치졸해보임

    아예 안철수 얘기는 들고오지마라 협박임???

  • 12. 탱자
    '13.7.31 9:28 PM (118.43.xxx.3)

    223.33.xxx.27//

    "근혜나 명박이가 벼슬이니
    탱자도 벼슬이라고 생각하죠~ "

    --->

    탱자는 김대중고 노무현도 안철수도 모두 중국집 배달원 정도로 유권자와 계약관계로 표를 받고 권력을 위임받아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무야
    '13.8.1 12:20 AM (210.221.xxx.108)

    보인다 보인다

  • 14. ,,,
    '13.8.1 11:21 AM (114.204.xxx.187)

    박원순 시장은 자신이 왜 시장으로 선출됐는지 그때의 자신의매력이 뭐였는지 잊은 듯해서 안타깝네요.
    안철수의 지지 얘기 전에 그때 과연 박원순시장이 민주당 타이틀로 나왔으면 서울시장에 당선 됐을까요?
    현실적으로 무소속시장이 일하기 힘들어서 입당한건 이해가 가지만 안철수하고 척을 지면 서울시장 재선조차 힘들어보이는데 왜 저런 행보를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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