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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표창원.경찰대 교수면 최고의 명예직인데..아깝긴하네요..

//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3-07-31 18:19:14

경찰대..

국내 최고의 수재들만 간다는 그 유명한 경찰대..

그리고 바로 그 경찰대 교수직.

공무직에다가 여러가지 면에서 진짜 되기 힘든 경찰대 교수직..

제자들이 다 경찰 고위간부들..

 

영국까지 가서 박사까지 공부다하고 왔던데..

 

아깝긴,진짜 아깝네요..

경찰대 교수직..

 

그걸 박차고 나왔으니ㅠㅠ

 

IP : 115.92.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6:20 PM (175.223.xxx.237)

    근데 표창원 교수님은 그대신 역사책에 길이 남으실 겁니다

  • 2.
    '13.7.31 6:21 PM (115.126.xxx.33)

    그러니...더 역겨웠겠져...

    명예를 중여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듯...

    그 정부 밑에서 개처럼 일하는 인간들한테
    국정원 댓글녀나...성로비받는 판검사나
    기자들...봐여....
    정답만 달달 외어...판검사에 기자 됐으니
    무슨 자긍심이있겠냐는 ...자신이 하는 일에...

  • 3. 친일파들 청산
    '13.7.31 6:22 PM (115.126.xxx.33)

    뭐가 아깝나여...이 정권만 몰아내면 되는데...

  • 4. 보티첼리블루
    '13.7.31 6:35 PM (180.64.xxx.211)

    표창원 교수님께 존경심을 표합니다.

  • 5. ㅇㅇㅇㅇ
    '13.7.31 6:39 PM (116.41.xxx.44)

    표창원 교수님께 존경심을 표합니다.222222222

    그나마 몇 남지 않은 진정한 지식인인 듯해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 6. 저도
    '13.7.31 6:41 PM (223.33.xxx.27)

    표창원 교수님께 존경심을 표합니다333333333

  • 7. 승환오빠짱
    '13.7.31 9:25 PM (223.62.xxx.49)

    저도 표교수님 존경합니다....

  • 8. 글쎄요
    '13.7.31 9:34 PM (61.101.xxx.84)

    우리 같은 일반인의 잣대로 아깝다 안 아깝다를 논하기에는 어려울 만큼
    이미 다른 경지에 들어서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역사에 이름을 남기실 겁니다.

  • 9. 현정이친구
    '13.8.1 12:32 AM (117.111.xxx.157)

    저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10. 홈즈처럼 살고싶다
    '13.8.1 3:39 AM (59.10.xxx.157)

    읽었는데요..녹록치않은 삶 치열한 삶 사셨더라구요..진정 멋지신분이라ㅜ생각합니다.

  • 11. 정말
    '13.8.1 10:34 AM (39.120.xxx.210)

    멋진분이죠!!
    진심.. 존경합니다!!
    "셜록홈즈처럼 살고싶다" 책을 읽어보니..지금의 행보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툭 튀어나오신분이 절대 아니더라구요..
    이분 인생이 원래 그렇게 정의롭고 용감하고 불의를 못참고..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한번 읽어보시면..이분의 인생이 조금은 이해가 되실거예요..강력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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