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있으시거나,,
없어도 만약에 아들있다면,,
대학생 아들.
귀 뚫는거 뭐라고 안하실껀가요??
아들 있으시거나,,
없어도 만약에 아들있다면,,
대학생 아들.
귀 뚫는거 뭐라고 안하실껀가요??
저는 뭐라고 안할겁니다.
저도 반대안해요 현재 아들이대학생예요
본인이 하고싶은거..큰돈드는것도 아니고 겨우 귀뚫는건데 어때요 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남자가 귀뚫은거 참 별로긴 해요
그정도야애교죠
온몸문신도아니고
문신하니...
살다살다 목욕탕에서..그 조폭들이
등에 하는 그 문신을 한
여자를 봤다는...반쪽 등에 용인지 뭔지
오싹한 문신..
남자들 귀뚫는거 보면 역겨워요 특히 나잇살 처먹은 중장년들...미국에서 건너온 천박한 쓰레기 문화가 뭐 좋다고 ..
귀걸이를 하거나 머리를 길게 길러서 잘 어울리는 남자(젊은이)는 참 없지요..그래도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해야죠. 그것도 대학생일 때나 하지, 직장 들어가면 회사에 귀걸이하고 오는 거 아직도 별로 좋은 소리 못듣거든요. (아주 드물게 보긴 합니다만..)
어울리면..하라고하고...
하고나서..정 안 어울리면..말해줘요.
중장년이...하는 걸 뭐...쓰레기 문화라고까지하시는지..
다...
본인 취향인건지....
날이..덥긴 덥구나....이런 거 가지고도...저런 험한 말 나오는거보니...0.-.-;;;;;
대학생씩이나 됐는데. 그런 것도 엄마가 참견함 어째요 ㅠㅠ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나 싶네요.
중2때 한쪽만 뚫었어요.
아무리 말려도 안듣더군요.
친구들도 죄다 한쪽씩은 뚫었어요.
지금 고1입니다.
대학생인아이들 말릴수 있다면 말려보시고
안들으면 어쩌겠어요.
그리고 우리세대의눈으로 애들세대를 어찌 단언할수 있겠습니까?
쓰레기 어쩌구 하신분은
자신만의 생각으로 남을 너무심하게 평가하시네요.
한가지 잣대로 재기엔 세상이 너무 다양화되었어요.
어느날 보니 우리 아들 귀 뚫었던데요..
성인인데 그것도 물어보고 허락받고 해야 하는 건지..ㅡㅡ
중고생도 아니고 뭐 어때요
대학생이면 이제 슬 마음에서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아님 나중에 자게에서 며느님한테 앞으로 씹히고 뒤로 씹힐지 몰라욧 ㅎㅎㅎ
등짝에 용만 아니면 상관없죠
크게 흠잡을 일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다는데 그것까지 말리나요. -_-;;;
그러다가 질리면 스스로 안하겠죠.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왜 그걸 관여하시나요?
저도 반대 안 했어요.
대학생인데 그런것까지 관여해야하나요 .. 그 자체가 좀 충격적이네요 ..
엄마는 그것 별로다 ~ 정도 말해주세요 적극적으로 개입할일은 아닌거 같네요 ~
중학교때 이미 한쪽귀에 구망을 두개나,,,
멋지더만요,,ㅋㅋㅋ
머리도 브릿지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