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절대 외상 거래 하지 마라, 자기도 많이 당해봐서 안다. 이러면서 거래를 시작한 인간들은 어쩜 자기가
뱉은 말 고대로 행동하는지 신기할 지경입니다. 몇번 거래하고 잔금 20만원을 남겨놓고 이리 저리 핑계를 대면서
이젠 전화까지 안받습니다. 하루 종일 전화 걸다시피 해서 한번 받고는 일도 안하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입니다.
일주일 일주일 하더니 벌써 3달이 넘었습니다. 이젠 돈보다도 본떼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더 크고요. 이런 놈들은
어떻게 혼쭐을 내야 정신을 차릴까요? 연락처만 있고 주소는 없는데 뭔 방법이 없을까 싶어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