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있어요. 40대 주부입니다.
강사생활도 겸하고 있구요.
더불어 상가에서 소규모로 오픈해서 일을 시작하고픈데..
내내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1.상가임대해서 매달 월세내며 일을 시작할까.. 이렇게 나가는 월세는 넘 아깝기만 하고
2.아님, 아파트를 팔고 상가달린원룸(+대출받구요)을 사서 , 상가에서 내가 일을 하고
원룸전세를 주며 재테크도 겸할까..
3.아님, 작은 아파트를(아파트에서 할수 있는일이라서요) 사서 거기를 내 작업공간으로 할까...
고민.. 고민.. 결정도 못내리는 고민...끝없이 괴롭기만 하네요
부동산에서 상가나 건물을 보러 다니면 그대로 달려들어 일을 성사시켜 버리려고만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저. 왜이렇게 바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