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 조회수 : 5,322
작성일 : 2013-07-30 21:41:41
저녁먹고 지금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니
갑자기 사발면을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시고 싶어요.
저 좀 말려 주세요.
흑흑...먹을 확률이 90%
IP : 119.64.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ㅋㅋㅋㅋ
    '13.7.30 9:44 PM (1.231.xxx.40)

    내일로 매달아 두시면
    꿈이 달콤하실 겁니다

  • 2. 드세
    '13.7.30 9:45 PM (125.129.xxx.148)

    한번사는인생인데 드세요

  • 3.
    '13.7.30 9:51 PM (124.49.xxx.3)

    전 지금 차돌박이 한판 구워서 소주랑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
    먹으면서 82쿡하니 재밌;;

  • 4. 야시맘
    '13.7.30 9:57 PM (116.121.xxx.49)

    컵라면에 맥주라...
    꿀꺽~~

  • 5. ㅠㅠ
    '13.7.30 9:58 PM (119.64.xxx.213)

    지금 물올렸어요.흑흑

  • 6. ㅎㅎㅎ
    '13.7.30 10:03 PM (112.152.xxx.2)

    더 늦기전에 드시라 할랬는데...
    버티다가 열두시에 먹는것 보다 지금이 나아요

  • 7. 은솔이..
    '13.7.30 10:07 PM (211.36.xxx.60)

    그냥 불 다 끄고 주무세요

  • 8. ^^
    '13.7.30 10:13 PM (180.69.xxx.181)

    저는 지금 프라이팬 한가득 김치볶음밥 해와서 먹고 있는데요 ㅠㅠ

  • 9. 원글
    '13.7.30 10:16 PM (119.64.xxx.213)

    먹고 마시고 있어요.
    먹고 죽죠.ㅎㅎ
    지금 한 잔 하시는 분들~
    취얼스~~~!!

  • 10.
    '13.7.30 10:17 PM (122.36.xxx.73)

    저도 맥주생각간절한데 ㅠ 님글제목만보고 들어왔다가 헉..달려나가 맥주사오고싶은 충동이 저를 마구 힘들게하네요ㅠ

  • 11. ㅡㅡㅡㅡ
    '13.7.30 10:1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대단한일 저지르는줄알고 클릭

    돈십오만원에 죽고싶단인물이없나
    꼴랑 라면에 뭔미친씩이나요?

    말거친 애들말할필요도없다는 ㅠㅠ

  • 12. 절대
    '13.7.30 10:19 PM (218.158.xxx.240)

    미친짓 아닙니다
    지극히 평범한 분이십니다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지금 이순간 행복하면 만사형통

  • 13. 어쩌다 한번
    '13.7.30 10:28 PM (221.138.xxx.51)

    기왕 드시는거 천천히 맛나게 드셔요
    즐 라면^^

  • 14. 즐거운 하루
    '13.7.30 10:28 PM (1.229.xxx.124)

    서명숙씨 지론이요..
    "방금 지나간 끼니는 다시 오지 않는다. 잘 먹자."래요.
    원글님 행복한 선택~

  • 15. 원글
    '13.7.30 10:33 PM (119.64.xxx.213)

    맛있게 잘 먹으라는 글들 보니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즐겁게 먹고 있어요.
    천사님들~감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48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85
280047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22
280046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57
280045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406
280044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489
280043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64
280042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29
280041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252
280040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71
280039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36
280038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53
280037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34
280036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79
280035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5,991
280034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68
280033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22
280032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12
280031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54
280030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155
280029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엄마랑 2013/07/30 1,508
280028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4 기사 2013/07/30 1,285
280027 전세기한마감.주인통보.언제쯤 하나요? 1 전세벗어나자.. 2013/07/30 1,698
280026 멧돼지를 사냥하면 그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5 갑자기 2013/07/30 1,394
280025 고관절통증질문이요 2 장미 2013/07/30 1,922
280024 어머님 보험료가 14만9천원이면 가입해야 할까요? 12 에효 2013/07/30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