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후배가 다세대 주택 1층에 살아요.
애기 낳아서 놀러갔었는데 걱정이 있다고...뭐냐하니
오래전부터 고양이가 쥐를 매일같이 물어다놓아서 죽은 쥐가 있어서
진짜 무섭고 치우기도 너무 무섭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같이 기도하자. 고양이를 봤냐하니 못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기도할테니 같이 하자. 실체는 있는 고양이니 들을것이다..라고 했어요.
제 기도가 좀 잘통하긴 해요...저는 크리스천이에요.
차를 몰고 나오는데 검을 줄무늬 고양이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눈을 감고
" 고양이야 고양이야. 이 근처에서 밥을 얻어먹은 은혜갚음( 고양이는 쥐를 잡아다놓는걸로 은혜를 갚는다네요.) 은
끝났으니 이제 그만해도 된다. 우린 충분희 너의 은혜를 이해했다. 그동안 고마웠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후배에게 나오다 내가 고양이를 봤으니 오늘부터 같이 기도하자 했지요.
그리고 일주일뒤 연락해보니
신기하게도 그날이후 쥐를 잡아다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고맙다고 짱이라고 해요.
여러분 생명체 있는 동물이나 사람이나 기도는 통하는것이고 듣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 자식들 친지 그리고 이웃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