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무상무상무상.
애들 밥맥이는것도 무상.
유치원 다니는것도 무상.
이젠 고등학교 20살때까지도 교육 다 무상이네요.
왜일케 다 공짜를 좋아하는지.
무상무상무상.
북한 닮아가나?
빨갱이들이 꿈꾸던 나라가 되는것인가..
20살때까지 무상이라..
유럽에서도 이렇게는 안합니다요.에혀.
무상급식따위도 북유럽같은데도 안함.
한국만 이럼.
복지가 뭔지는 아는지..그저 무상무상하면,다 복지인줄 아나..ㅉㅉㅉ
그놈의 무상무상무상.
애들 밥맥이는것도 무상.
유치원 다니는것도 무상.
이젠 고등학교 20살때까지도 교육 다 무상이네요.
왜일케 다 공짜를 좋아하는지.
무상무상무상.
북한 닮아가나?
빨갱이들이 꿈꾸던 나라가 되는것인가..
20살때까지 무상이라..
유럽에서도 이렇게는 안합니다요.에혀.
무상급식따위도 북유럽같은데도 안함.
한국만 이럼.
복지가 뭔지는 아는지..그저 무상무상하면,다 복지인줄 아나..ㅉㅉㅉ
유럽 어디 동유럽 말합니까?
특목고,자사고는 아니던데요.
점심값은 내지만 고등학교까지는 무상이예요.(돈내는 공립 고등학교가 어쩌면 있을지도 모름) 점심값도 소득이 일정기준 이하면 면제되는데, 여기선 무상점심먹는 아이들이 누군지 표시도 안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아요. 세금을 많이 내는 좋은 동네일수록 아이들 학교복지가 더 좋은건 당연하겠죠. 세금 많이 내기 싫으면 학군 안 좋은 동네로 이사가면 되는데, 미국부모들도 학군따져서 세금 많이 내더라도 딴곳으로 이사 거의 안 갑니다.
서유럽 어느 나라는 대학까지도 무상인디 뭔 소리?
북유럽 서유럽 다 빨갱이 나라?
유럽. 미국 교육에 대해 좀 제대로 알고 글 쓰쇼~
덴마크 삽니다.
어린이집, 두돌 한참 넘긴 아이, 우리나라 돈으로 삼십몇만원쯤 다달이 냈고요. 아마 돌쟁이들이나 그 미만 아이들은 더 비쌀 거에요. 우리 나라도 어릴수록 더 비싸니까요.
35개월 접어들면 무조건 유치원으로 돌리는데(어린이집 계속 고수하면 나라에서 지원금 못받아 오롯이 백만원 넘게 나갑니다. 백만원 넘게 먼저 내면, 나중에 지원금 돌려받는 식이지요),
유치원에도 마찬가지로 삼십몇만원 쯤 냅니다.
뿐만 아니라 아침(9시 무렵에 모여서 먹더라고요. 집에서 먹고오면 예외지만), 점심, 간식 모두 도시락 싸갑니다.-> 무상 아니지요.
둘째는 올 7월에 만 3살돼서 유치원 다니고있고,
첫째가 이번 8월에 만 6세가 되면서, 8월 입학에 맞춰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정규수업은 1시에 끝나지만, 맞벌이 부부가 많으니 방과후 수업이 오후 4시까지 있는데, 매달 5만원 가량(남편이 낸 거라 정확치 않음)인가 미리 낸다고 합니다.
학교 역시 도시락 싸가니까 무상급식 아니고요.
대신, 아이 있는 집엔 아이 1인당 얼마씩 나라에서 돈이 나오는데, 월령별로 좀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략 한 달에 20만원 안팎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우린 이민자여서 아직 해당사항 아니라는...). 아무튼 매달 내는 원비보다 적습니다. 석 달에 한 번 분기별로 몰아주고요.
그러니까, 북유럽인 이 곳 덴마크도 아이낳고 육아휴직 끝난 뒤, 아이를 기관에 맡기기 시작하면...
뭐 대충 생후 1년 부터라고 치면,
만 1세부터 학교 가기 전인 만 6세 이전까지는 매달 수십만원의 육아비를 내게 되지요.
무상급식 좋고, 무상 교육 좋고 다 좋지요. 돈 안 들면 수혜자 입장에서 정말정말 좋은 거 맞아요, 맞는데..
한편으로 우리 나라 복지가... 뭐랄까... 체계적이고 효율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사각지대에서 극빈층의 삶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분명 많은데, 뭔가 우선순위가 좀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다른 나라랑 비교하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딴지에도 글이 나왔지만 여기 세금 50%나 내는 사람 거의 없고요.
저희 애가 둘(사실 셋인데 막내가 아직 덴마크 주민번호가 안 나와서 제외)에 배우자인 제가 무직(배우자 직업 유무도 소득세에 영향을 끼친다네요)인데요
저희 남편이 내는 소득세는 삼십몇프로입니다. 사무실 동료들도 거의 삼십몇프로 내고요.
아마 셋째가 정식으로 등록 되면 1%도 덜내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또 하나 사족.
북유럽 퇴근 빠르다고 좋다고들 하시는데, 출근도 빠르고 1시간씩 주어지는 점심식사시간 없습니다. ^^
그나마 저희 남편 회사는 8시 출근 4시 퇴근.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고, 다 먹으면 바로 업무...
물론 야근 따위 없네요. 6시면 건물자체를 폐쇄(?)해서 보안시스템 작동...
여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들이 아침 6시 30분 부터 열더라고요. 그 때 출근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는 소리 아니겠어요.
뭐 주절주절 말하다보니 논점에서 벗어난 소리를 많이 하게 됐지만
제 글의 결론은 '한나라당 망해라' 입니다.
이 곳으로 온 것도 정치적 망명이라고 농처럼 말하니까요.
카나다도 공산당이네 그럼~~~
아이들은 나라의 자산인데 당연히 나라에서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
지들 주머니 만 채우려는 친일파들의 잔재인 새누리당에서나 반대할 정책이군요
뭐가 무상인가요..
우리가 낸 세금이 얼만데요
그렇게 돈 내고 싶으심 재산 기부 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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