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고모들이 원형탈모인데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3-07-30 19:07:06
저도 유전되겠죠?

아주 대머리는 아니고 듬성듬성 해요.

오늘 미장원 갔더니 윗머리 빠지고 있다는데

저 아직 마흔 안되거든요.

어쩌면 좋을까요.
IP : 119.70.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질병
    '13.7.30 7:19 PM (223.33.xxx.123)

    저도 원형탈모 참 잘 걸리는데요
    원형탈모는 유전아니예요
    스트레쓰가 주원인이고 병원가서 치료받음되고
    되도록 맘편히 생활하는게 약이라면 약이예요
    며칠전 정수리근처에 오십원짜리만한게 생겨서
    치료받는중입니다

  • 2. 피부과
    '13.7.30 7:21 PM (119.70.xxx.194)

    가면 되나요? 정수리에 큰 콩알 만큼 머리가 빠져있더라고요.

  • 3.
    '13.7.30 7:24 PM (223.33.xxx.123)

    피부과가심되요
    두피클리닉하는 곳도 있으니까 알아보세요
    원형탈모생기면 무엇보다 우울해져요
    스트레쓰의 확연한 댓가라서ㅠㅠ

  • 4. 한때 탈모 걱정했던 여자
    '13.7.30 7:45 PM (39.7.xxx.109)

    샴푸를 유기농으로 바꿔 쓰세요.
    르네 휘테르 좋아요^^
    르네 휘테르 너무 좋은데 비싸서ㅠ
    아발론으로 바꿨어요.
    머리 마지막 헹굴 때 깨끗하게 헹궈 주시고
    함께 비오틴을 꾸준히 복용하심 더이상 빠지지 않을 거에요. "비오틴"은 머리카락 손톱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비타민제입니다.

  • 5. 비오틴
    '13.7.30 7:46 PM (119.70.xxx.194)

    약국가면 파나요?

  • 6. ..
    '13.7.30 7:55 PM (39.7.xxx.109)

    비오틴은 대형약국에서 팔아요. 동네 약국은 없을 수도 있어서^^;; 조금 기다릴 수 있으심 아이허브에서 주문하셔도 되요.

  • 7.
    '13.7.30 7:56 PM (119.70.xxx.194)

    답변 감사드려요~

  • 8. ..
    '13.7.30 7:59 PM (39.7.xxx.109)

    머리를 봤을 때는 당장 판타스틱한 변화는 없어요. 그래도 머리 감을 때마다 빠지는 양이 줄어들고 몇 달 지나 보면 내가 탈모 걱정을 했던가 싶을 때가 와요..

  • 9. 강한 유전자...
    '13.7.30 8:15 PM (118.223.xxx.118)

    가족들이 다 그렇다면..어쩔 수 없어요.
    그거..원형탈모라기보다...여성탈모예요
    여성탈모는 비율은 적은 반면에...아주 강하다는~~~
    샴푸..약들 등으로...좀 늦추고...좀 적게 빠지게 노력하는 수밖에요.
    마이녹실..바르세요.

  • 10. 털썩
    '13.7.30 8:18 PM (119.70.xxx.194)

    이를 어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57 국정원, '경찰 댓글수사'에 상하 직위 구분 않고 전방위 로비 5 호박덩쿨 2013/09/19 1,145
298556 혹시 지금 혼자인 올드싱글 계세요 11 나홀로 2013/09/19 3,262
298555 루비반지 질문이요 .... 2013/09/18 2,276
298554 명절에 100 5 호호 2013/09/18 2,385
298553 백화점천연발효빵 이용 느낀점 7 파리졸업후 2013/09/18 4,131
298552 동서한테만 관대한 시어머니 12 화가 난다 2013/09/18 5,588
298551 한국 아닌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 명절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3 외국 2013/09/18 3,497
298550 번호이동?신규?기변? 4 인간과개 2013/09/18 1,369
298549 확신들어요...!!임작가 82해요 23 오로라 2013/09/18 14,305
298548 유기농반찬집 아르바이트 했는데요 호호 2013/09/18 3,539
298547 아기 이야기를 읽다가 생각난 건데 2 자가자 2013/09/18 1,244
298546 어휴..너무나 깔끔떠시는 어머님~~~ 11 숨막힌다 숨.. 2013/09/18 4,881
298545 명절만큼은 남의편이 아닌 제편인 남편 14 명절 2013/09/18 3,756
298544 손석희씨 뉴스 기대이상이네요~ 27 ... 2013/09/18 5,085
298543 팔다리가 다 쑤셔요 투윅스 땜에..ㅠ.ㅠ 20 휴우우우우 2013/09/18 3,092
298542 cc크림 추천해주세요~~ 5 ... 2013/09/18 3,463
298541 눈 밑떨리는 현상이요 5 ㅔㅔ 2013/09/18 1,949
298540 "바라는 바다" 보신 분들 중에 마지막에 나온.. 땅콩 2013/09/18 906
298539 상한 고기를 받았어요 9 고민중 2013/09/18 3,392
298538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 3 세우실 2013/09/18 804
298537 봄베이 + 진 칵테일이요... 2 인도 2013/09/18 3,223
298536 왜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나요? 22 고양이 2013/09/18 12,769
298535 고추땜에 손이 따가워요 어떻게하나요 6 죽을것같아요.. 2013/09/18 3,374
298534 공주병(?) 8개월 아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30 지침 2013/09/18 9,106
298533 긴연휴 친정은 언제가세요?? 4 11111 2013/09/1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