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대에 널어놓은 빨래 냄새 맡아보며 <비오는데 빨래했어? 비오는데 빨래하면 냄새 나~>하는 광고 있잖아요.
그 말 하는 여자 목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음에 화면 안보고 목소리만 들었는데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동네 오지랖 여왕>이었거든요.
낭랑하긴 한데 상냥하고 선한 느낌이 아니라, 남의 집 빨래까지 참견하는 여자, 참견 당하는 사람의 기분은 전혀 아랑곳 안하는 여자...딱 그런 이미지라서요.
저만 그렇게 들리는건지 궁금하네요.
빨래대에 널어놓은 빨래 냄새 맡아보며 <비오는데 빨래했어? 비오는데 빨래하면 냄새 나~>하는 광고 있잖아요.
그 말 하는 여자 목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음에 화면 안보고 목소리만 들었는데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동네 오지랖 여왕>이었거든요.
낭랑하긴 한데 상냥하고 선한 느낌이 아니라, 남의 집 빨래까지 참견하는 여자, 참견 당하는 사람의 기분은 전혀 아랑곳 안하는 여자...딱 그런 이미지라서요.
저만 그렇게 들리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게 들려요
남 가르치려 드는 사람..
남이사 비오는데 빨래를 하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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