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재는 원래 뭐하는 사람인데요..??

... 조회수 : 28,192
작성일 : 2013-07-30 13:00:48

저 이사람 방송에서 몇번 봤거든요...최민수씨 말대로 서울에서 이효재씨 정도의 집에 살면서 음악 돈없어서

못드는다면..욕듣는다고.근데 그말이 맞긴 하죠.. 집 외관만 봤을때도 몇십억하는집 같던데

그런집에 살면서 돈없다고 하면. 근데 원래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렇게 종종 방송에 나오나요..??
전 최민수씨 사고방식 보다 이효재 사고방식이 더 파악하기 힘들어보여요..

최민수씨 이야기 하는거 보면  공감가기도 하고 틀린말은 또 아닌것 같아서..

그냥 자유롭고 또 선해보이니까.. 그냥 뒤에서 호박씨 까는 연에인 보다는 낫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적어도 그런 스타일은 또 아닌것 같아서 괜찮게 보는데

이효재는 하는 행동들 보면.. 진짜 4차원을 넘어서 8차원 같은 스타일같기도 해요..

 

IP : 222.236.xxx.23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kqwnj
    '13.7.30 1:07 PM (183.109.xxx.239)

    안티와 팬이 확실한 스탈인거같아요 ㅋㅋㅋ싫어하는 분들은 헤어스탈마저 싫어하신다는 ㅎㅎㅎ

  • 2. 별로에요
    '13.7.30 1:08 PM (171.161.xxx.54)

    머리랑 옷도 넘 답답하고 귀신나올거 같고
    그렇다고 해서 빅마마처럼 뚱뚱하지만 확실히 매력적이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답답하고 싫어요.

  • 3. 임동창이라는
    '13.7.30 1:09 PM (180.182.xxx.153)

    천재 피아니스트의 아내라는 사실밖에 모르겠네요.
    유명 천재의 아내로 버티기 위해서는 나름의 컨텐츠가 필요했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 4. 침구세트
    '13.7.30 1:13 PM (125.182.xxx.183)

    홈쇼핑서 효재꺼라거 샀는데 중국산이었어요 완전 상술에 쩔은 여자라고 밖엔

  • 5. 그럼
    '13.7.30 1:1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한복 디지이너...

  • 6. ...
    '13.7.30 1:20 PM (118.37.xxx.88)

    효재씨집은 전세예요
    그래도 그런집 전세는 일반적이진 않겠지만요

  • 7. 음음
    '13.7.30 1:21 PM (175.252.xxx.118)

    한복계의 마당발 박술녀처럼
    슬슬 방송에 얼굴비추며
    연예인들하고 인맥을 넓혀가는 듯해요.

  • 8. 아아...
    '13.7.30 1:24 PM (121.165.xxx.189)

    임동창마누라였군요.
    그누무 헤어스탈, 질려 죽겄던데 남편은 좋아하나부다 싶어요.

  • 9. ...
    '13.7.30 1:27 PM (112.155.xxx.72)

    아이를 안 낳은 여자는 정신이 열여덟 수준이라는 발언은 진짜 문제 있는 발언이에요.
    자기가 그렇다는 얘기지 모든 여자들을 그렇게 일반화 시키면 곤란하죠.

  • 10. ..
    '13.7.30 1:28 PM (210.118.xxx.12)

    네 예전에 그녀와 임동창 나오는 인간극장 보고 그녀를 처음 알았죠.
    저런 남편과 살면 힘들겠다 싶었는데..
    요즘은....오히려 남편보다 더 유명해지셔서...^^;;

  • 11. ...
    '13.7.30 1:29 PM (49.1.xxx.184)

    호볼호가 확실하나봐요. 저도 그 방송 잠깐 봤는데 최민수는 할말 다하지만 게스트로서의 예의를 다했다고봐요. 노래도 불러주고, 이야기도 잘 하고, 오히려 효재보다 진행능력이 좋았는걸요.
    가식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최민수와, 가식덩어리 효재 잘 만났고, 최민수가 한방 날려준거죠.
    최민수 거실에 앉으면서 '빨리 하자!!!' 이럴때 '빨리하고 언능 가야겠다. 여기 나랑 안맞는다'이런 속내로 들리던걸요.

  • 12. 임동창은
    '13.7.30 1:41 PM (119.70.xxx.194)

    천재 피아니스트가 맞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 13. ..
    '13.7.30 1:43 PM (211.224.xxx.166)

    윗분들 시선같은눈으로 볼때도 있지만 또 아침방송에 시장도는 프로에 나올때 보면 굉장히 소녀적이고 순수한 느낌도 있어서 실체가 뭘까 아리송해요. 아이들을 엄청 좋아하고 잘 놀아주고 시골분들이랑 수수하게 말도 잘 섞고 그런건 좋아보이던데 너무 미적인 측면? 본질보다는 그런거에 주안점을 두니..그게 그 사람 특기고 돈버는 힘이긴 하지만..그건 별로예요.
    지방에서 제가 가는 병원 아래층에 있는 미술관 같은데서 이분 작품 무료전시회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별것도 없더라고요. 뭐 이런걸 작품전시회씩이나 하나 싶더라고요. 삼청동 그 법정스님 계시던 절 맞은편에 있는 효재공방에도 절구경갔다 들어가봤는데 모든것이 엄청나게 비싸서 헉 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티비에 자주 나오는 이유는 다 이름값 높여서 물건값 비싸게 받기 위함이겠죠

    임동창씨도 저번에 보니까 시골 한옥에서 몇명의 제자들과 음악을 통한 대안학교? 그런것 하던데요. 학교에 적응 못하는 애들 한옥시골생활+음악 위주로 배우며 학교 다니고 공연하게 해서 정신적치료하는 그런거

  • 14. ㅇㅇ
    '13.7.30 1:44 PM (218.238.xxx.159)

    임동창 천재피아니스트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돈은 많이 번걸로 알아요.
    성격 보통 아니던데...남자가 굉장히 고집스럽고 자기만의 세계도 확고하고
    가식적인면도 보였고..부부가 세상을 잘 아는 스타일이라고 생각 많이 들었어요.
    효재는 자수도 잘하고 집안잘꾸미는 임동창 아내라고 잡지에서 자주 등장하면서 유명해졌죠

  • 15. 밥퍼
    '13.7.30 1:46 PM (121.124.xxx.175)

    사람을 보고 거품이라는 느낌을 갖게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분 완전 거품 가식 방송적(?) 인것 같아요

  • 16. 상업성이 있네요
    '13.7.30 1:47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어떻게 돈을 우아하게 쉽게 버는지 아는 사람?

  • 17.
    '13.7.30 1:58 PM (112.217.xxx.67)

    상술에 쩔었고 거품이며 가식이라는 글 읽으니 안타깝네요.
    이분 물건들이 꽤 비싼 건 맞는 것 같아요...
    좀 더 서민적으로 다가오면 좋을텐데...
    그래도 살림살이 하는 거 보면 배울 점은 많더군요.
    집안 구석구석 앙증맞은 장식과 깔끔하고 부지런함은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다고 봅니다.

  • 18. ....
    '13.7.30 2:03 PM (14.33.xxx.144)

    우선그분이 손자수면 고가의 물건이 되도 괜찮을터인데 기계자수를하며 그가격은아닌거같구요

    여러가지 생활의팁같은거 괜찮은것도 많은데 그게 8~10만원짜리 수업인지 그것도 의심스럽구요
    (이건비단. 이효재씨 수업뿐이 아닙니다 .요즘조금수업만햇다하면 1회 8~10만원 너무하지않나 싶구요)

    상술. 비즈니스는 타고난듯봅니다. 한복장인보다는 사업가가 더맞는거같구요

  • 19. 치렁치렁
    '13.7.30 2:05 PM (124.53.xxx.203)

    침구니 보자기니,,,
    취미로 하는 사람들 보다
    감각이 더 떨어져 보이고,,구리던데,,
    그거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말도 그렇게 함부로 한다면서요,

  • 20. ..
    '13.7.30 2:10 PM (219.254.xxx.213)

    그분이 그렇게 돈을 잘버는 이유는,
    이렇게 계속 화제가 되니깐요;;;;

    효재 모르던 사람도 이렇게 계속 글올라오니 홍보는 자동 ㅡㅡ

  • 21. 아무리
    '13.7.30 2:11 PM (211.225.xxx.59)

    저기스타일인지 뭔지 자연주의 컨셉 표방해도,
    나랑 안맞고, 나 싫으면 그만이지요..
    그여자 방식대로 살고, 팬인지 추종자인지 있으면, 자기들끼리 물건 만들고 팔아주면서 먹고 살겠지요..
    암튼 가식스럽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고 대접하는 모습에 저는 별로..
    결국 모든게 돈벌기 위한 컨셉..

  • 22. 접때
    '13.7.30 2:26 PM (180.70.xxx.25)

    아침마당에 나왔는데
    말 너무 못하구요 상대방한테 직설적으로
    늙었고 어쩌고 하는데 내가다 무안합디다
    진행자도 놀란눈치..

  • 23. 어머
    '13.7.30 2:55 PM (211.36.xxx.153)

    타샤튜터 발밑때도 못따라와요
    타샤할머니는 ㅡ그림도 음식도 예쁜정원까지~다방면에 소질있는분인데~~무슨 저런 청승녀가 한국의 타샤라고 쯧..

  • 24. ..
    '13.7.30 3:10 PM (1.224.xxx.197)

    나이는 많은데
    소녀같이 말하려하고
    자기가 만지기만하면
    다 예술적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변한다
    자신하는거같아요

  • 25. 이분
    '13.7.30 3:11 PM (223.62.xxx.55)

    정체성이 뭔지는 몰라도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속터져요 재미도 없고.. 티비나오면 채널 틀어요. 예쁘게 꾸미는 줄도 모르겠고..

  • 26.
    '13.7.30 3:31 PM (112.153.xxx.16)

    그 먼저 살던 한옥집에서요, 정원에 연못인지 냇물잇지를 연출한답시고 수도물을 틀어놓고 수도꼭지는 뭔가로 가려놨더라구요. 나는 보면서 헉! 했는데 리포터는 멋지다고 호들갑.
    저 보자기장사 미친거아냐..

  • 27. ...
    '13.7.30 3:32 PM (223.62.xxx.40)

    제가 듣기로는 피아니스트인 남편분이 좀 기행?도 많이 하고 몇년씩 집을 비우고 그래서 효재씨가 살림에 취미 붙이게 된거라고...긴긴시간 혼자 자수도 놓고 바느질하고..등등..좀 공허하고 외로워보여요

  • 28. tods
    '13.7.30 3:32 PM (119.202.xxx.133)

    손재주 뛰어난 사람같아요
    그점은 참 부러워요

  • 29. 정작
    '13.7.30 3:49 PM (112.154.xxx.233)

    작품보면 그다지 뛰어나 보이질 않더군요.

  • 30. ...
    '13.7.30 4:55 PM (118.221.xxx.32)

    한복집 하고요
    요즘은 책내고 방송나오며 직업이 .. 딱 뭐라 하기 그렇네요 보자기 전문가?
    집은 한옥으로 전세 다니는거던대요

  • 31. 제가 아는 바로는
    '13.7.30 5:04 PM (210.123.xxx.216)

    한복집 딸-그릇 모으기 같은 거 좀 좋아함-임동창씨랑 결혼하면서 문화예술인 및 (잡지)기자들에게 존재 알림-삼청동인가에 있던 한복집 한옥 여기저기 고친 게 좀 이쁘니까 여성중앙인가 주부지에서 기사 띄워줌-한옥에서의 자연주의 라고 갖다 붙였는데 저 윗님들 기억 그대로 수도꼭지 대나무로가리고 시멘 바닥 위에 비니 푸대 덮은 뒤 흙뿌려서 흙마당인 척 만드는 등 반자연주의적 눈가림으로 장난질 침-그러나 여성중앙 등에서는 그녀가 이런 저런 콘텐츠가 있는 척 포장하고 기획해야 하므로(그 이전에 서정희도 그렇게 했거든요. 그 회사는 그런 기획에 대한 로망이 강함) 계속 단행본이니 무크니 지어냄-드뎌 방송이 받음-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효재가 브랜드화 됨-그녀 자신은 타샤튜더와마사스튜어트의 중간쯤으로 스스로를 투영함-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주부들 눈썰미도 좋고 의식주 감각 일취월장 하고 있으므로 더이상 주부지의 기획빨과 방송 거품에 속지 않음-해서 현재 이런 불상사가...

    효재의 정원은 종편이죠? 그냥 아이템 없어서 작가나 외주사가 기획해낸 하나라고 보심 되어요.
    효재보다 진짜 제대로 살림하는 분들 많을테지만 브랜드화 캐릭터화 되어 있는 인물은 아직 드무니...

  • 32. 제가 아는 바로는
    '13.7.30 5:05 PM (210.123.xxx.216)

    아 중간에 하나 빼먹었네요
    그릇 같은 거 좋아하고..한복집 하면서 요리에도 관심있다 뭐 일케 되면서 요리연구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살림전문가처럼 된 거지요

  • 33. 제 말이.........
    '13.7.30 5:07 PM (211.112.xxx.28)

    제말이 그말 이예요.
    임창동씨가 천재 피아니스트라니...
    그리고 효재= 타샤튜터 타샤튜터, 지못미 네요
    의식 수준이 다르게 보이지 않나요?
    요즘 효재씨 방송에 얼굴내밀면 나에겐 짜증 유발자 같아서 채널 돌립니다.

  • 34. ..
    '13.7.30 5:45 PM (122.45.xxx.22)

    한복도 그닥 특색 있고 잘 짓는단 느낌도 없던데
    엄마 나이대 가정시간에 배운 수놓은 수준
    그리고 무슨 보자기 포장하는 그거
    일본에 책있던데 똑같아요

  • 35. 임동창이 무슨
    '13.7.30 7:09 PM (88.117.xxx.237)

    천재 피아니스트예요?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거 아니예요? 임동창도 거품이고 효재는 더한 거품이고 부창부수죠.
    돈독오른 사기꾼 같던데. 지가 하면 개밥도 예술의 진수성찬인줄 착각하고 손님대접하는 ㅁㅊㄴ.

  • 36. 그러니
    '13.7.30 7:14 PM (175.208.xxx.91)

    인맥이 필요한겁니다. 방송에서도 군단이 있어서 몰고 다니는 군단이 있데요.
    효재씨는 인맥관리를 정말 잘해서 뜬거죠.
    손수건 한장에 후덜덜
    이사람 미친거 아냐 싶던데요.

  • 37. .....
    '13.7.30 7:23 PM (122.35.xxx.66)

    문득 보여지는 아이디어는 매우 뛰어나던데요.
    독특하게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은 뛰어난 것 같아요.

    그런데.. 직원들 대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기적이고 욕심이 있는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작업 특성이 그런지 정말 아랫사람으로 부리더군요.

  • 38. 아는 사람
    '13.7.30 7:57 PM (124.49.xxx.60)

    예전에 이대근처에서 이화옷방이라는 한복집 했었어요
    지인소개로 저희 오빠결혼할때 식구들 다 거기서 한복해서 알아요 근데 생각보다 솜씨가 이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결혼할때 했던 청담동 김ㅇㅇ힌복이 훨씬 곱고 이뻤던 기억이네요~

  • 39. 솜씨가
    '13.7.30 7:59 PM (112.151.xxx.163)

    좋은가요? 전 자세히는 모르고 제자들이 많은것 같은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작품은 모르겠고, 기억나는건 보자기 묶는거. (이거 책에 있다고 하지만 이것만 보려고 책사긴 좀 아깝고) 나머지 작품은 못봐서요.

    그래도 제자들 있는거보면 꽤 괜찮은거겠죠? 물론 잘 몰라서 아직은 소비할 생각은 없지만요.

  • 40. 진짜 오래 전에..
    '13.7.30 8:49 PM (218.234.xxx.37)

    진짜 오래전에 이효재씨 막 뜰 때 행복이가득한집 등에서 기사 읽었는데 그때는 조각보..
    조각보를 정갈하게 만들어서 인테리어식으로.. 현대적 조각보여서 그게 멋져보였긴 했는데
    그 뒤로는 마치 한국식 인테리어 대가로 포장되어 나오던데요.

  • 41.
    '13.7.30 9:55 PM (221.148.xxx.109)

    임동창이 천재라구요? 헐.

    그 인간도 거품이고 이효재 살림법이라는 것도 거품이지만
    두 사람 불륜으로 만난 사이예요.
    임동창 본처 놔두고 이효재랑 살림 차린 것.

    이제 와서 마치 자기가 "천재"의 기행 참아가며 수발 다 든 것처럼
    뻥치는 것 웃겨 죽겠어요.

    예전부터 임동창 알던 지인들은 두 사람 다 욕해요.

    그런 개인사 다 떠나서.
    그 여자의 살림법이니, 인테리어니, 하는 것들이
    정말 시골 할머니들 꼬질꼬질 만지는 수준이어서
    저는 볼 때마다 경악을 금치 못하겠던데요. -_-

  • 42. 효재의
    '13.7.30 10:31 PM (119.70.xxx.191)

    친구한테 들었어요..
    충북영동 시장뒷골목 개울가까운 곳에서 한복집하는 엄마와 산속에서 생활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나 집이 어려워 여고를 중퇴하고 그후로 아무와도 연락이 안되다 어느날 방송에 나타나
    친구들이 반가와서 떡을하고, 반찬을 바리바리 싸들고 방송에도 나오는 자랑스런 친구
    라고 얼굴보러 갔다가 안만나줘서 발길을 돌리고...
    과거의 인연과는 완전히 단절한채 현재 메스컴에 비춰지는 모습이 과거에도 쭉 그래왔던것
    처럼 살고있는....

  • 43.
    '13.7.30 10:35 PM (222.64.xxx.23)

    임동창이 천재면 저는 만재에요.
    어디서...감히 피아노를 쳐요.. 에구...

  • 44.
    '13.7.30 10:48 PM (88.117.xxx.237)

    상간녀 주제에 고상한척 코스프레한거예요?
    어쩐지 인상이 뒤가 많이 구려서 그걸 포장하는 여자 같더라니.
    배움도 짧으면서 교양도 없으니 저렇게 사람 면박주고 매너없는게 부지불식 중에 나타나는 거예요.

  • 45. 저역시
    '13.7.30 11:07 PM (49.1.xxx.141)

    이 분 사진 볼때나 말하는 거 볼때
    같은 여자로서 수용하기 힘든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게 뭔지 알았네요
    상간녀...
    맞아요, 정말 맞네요

  • 46. 말투도
    '13.7.30 11:17 PM (14.52.xxx.74)

    생긴 것도 하는 짓도 다 싫어요.

    느릿느릿하게 고상한척 말하는 그 버릇 넘 거슬려요.

  • 47. 어라
    '13.7.30 11:20 PM (49.1.xxx.229)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606073

    이효재가 임동창과 어떻게 만나서 결혼하게 됐는지 위에 기사에서 인터뷰 했는데..
    친한 언니의 소개로 만났다고.
    상간녀라는 거 입증된 사실이에요?
    놀랍네요;;

  • 48. 설송도
    '13.7.31 12:09 AM (88.117.xxx.237)

    인터뷰에선 지고지순한 사랑이예요.

  • 49. 예전 인간시대
    '13.7.31 12:20 AM (125.185.xxx.175)

    열심히 봤어요.
    임동창씨가 재야 피아니스트라고 소개되었고 이효재가 아내로 나왔고
    재야? 라는 말이 기행스러웠다는 생각했었어요.

  • 50. 아하..
    '13.7.31 9:16 AM (182.222.xxx.120)

    작은댁 출신이군요.
    싫은 이유 하나 더 추가.

    광목 천 쪼가리로 이불 호청만들어서 몇만원씩 받는 것도 못마땅..

  • 51. ..
    '13.7.31 11:12 AM (122.45.xxx.22)

    세번째 아니라 네번째 아닌가요
    세번째 부인이 매니져도 하고 뒷수발 다했던 기억이 나는데

  • 52. 써니큐
    '13.7.31 12:11 PM (175.239.xxx.228)

    이분82게시판에가끔회자되죠^^
    그때어떤분의 리플이 생각나네요. 자신의엄마가효재이분나오는방송보고는
    궁상도 지랄맞게떤다 그랬던거 같아요^^
    그게정답인듯

  • 53.
    '13.7.31 12:17 PM (175.209.xxx.14)

    저도 대충 알고 있다가 영상보니 당황스럽네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손톱이.... 봉숭아물을 들인건가요?
    그렇더라도 손톱기르면서 자연에서 일하면 까맣게될걸요
    설마 매니큐어를 바른 것은 아니겠지요?

  • 54. 음악계
    '13.7.31 1:24 PM (114.204.xxx.32)

    임동창씨 연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분 천재라 부르면 전 세계에 피아노 천재는 한 10만명은 될겁니다. 아라비아 숫자로 100,000_ ㅎㅎ

    천재 피아니스트는 하늘이 그리 쉽게 내리시지 않아서요,
    아내에게 남편이 천재로 보인다면, 뭐 그건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 55. 갑자기
    '16.3.1 6:21 PM (98.112.xxx.93)

    상간녀로 찍히네요.댓글과 링크로봐선 어느곳에도 상간녀라는 말은 없는데..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904 최욱 옆에 최영진 누군가요 1 ㅇㅇㅇ 17:09:54 179
1667903 로스쿨 목표로 한다면? 1 어느쪽이 17:09:13 75
1667902 미용실 기장추가는 있는데 왜 2 미용 17:07:37 201
1667901 영화 하얼빈 보고 왔어요 2 ... 17:06:04 263
1667900 머리가 가늘어 고민인분들 희소식입니다 1 희소식 17:05:25 568
1667899 오징어게임 올라왔어요. 우리 스포주의해보아요. ... 17:04:59 212
1667898 나라가 하도 주술정치가 판을 치다보니 ㅇㅇ 17:04:29 118
1667897 [일상]넷플 오징어게임 공개됐어요 2 .. 17:02:10 438
1667896 '정우성·김윤아' 저격 정유라, "임영웅에 왜 질척거려.. 10 .. 16:56:50 1,046
1667895 지마켓이랑 알리랑 합친대요 14 ㅎㅎㅎ 16:52:45 1,299
1667894 남편 고과가 안좋아요. 5 마음쓰임 16:51:31 817
1667893 휴대폰 지원금 상한 사라진다, 단통법 폐지안 국회 통과 오늘 16:49:29 337
1667892 택시가 버스보다 늦게왔어요. 2 ... 16:49:27 387
1667891 김건희고모가 유튜버 돈으로 관리 2 ㄱㄴ 16:48:51 691
1667890 이승환 팬카페 가입했어요 5 92 16:47:43 396
1667889 냉동꽃게 요즘것도 상태가 괜찮을까요 3 지혜 16:46:49 172
1667888 당근마켓에 코렐들... 3 ₩&.. 16:44:53 674
1667887 성유리 남편 징역 4년 6개월 법정구속 13 ㅇㅇ 16:39:51 2,496
1667886 이재명 “일본에 깊은 애정” 36 ... 16:38:13 1,793
1667885 근데 왜 통치라는 단어를 쓴거에요? 8 ㅆㄹㄱ 16:35:01 468
1667884 김용현 응원 화환은 김명신 고모가 보낸 화환 같으니 2 영통 16:34:13 1,136
1667883 소형냉장고 성에 5 ㅣㅣ 16:31:36 284
1667882 입지 좋으면 구축 작은 평수 극복되나요 7 .. 16:29:18 701
1667881 체력 많이 후달려요 ㅠㅠ pt? 필라테스? 6 ... 16:26:28 611
1667880 너도 한번 법의 심판 받자 1 비겁한 자 16:25:40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