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부터보면 아주버님은 아주 사소한것도 다 형님이 했다고 했어요.
명절에 한과라던지 선물을 사오면 이거 xx애미가 어디갔다가 어머니 생각나서
샀데요. 라던지 xx공부는 애미가 다 봐주고. . . 어쩌구저쩌구~~
그게 벌써 14년째네요. . .
반면 남편은 제가 한것도 자기가 한걸로 얘기를 하죠.
요번에도. 어머니 드릴려고 바지를 두벌 샀는데
갖다드린다하길래, . 며느리가 어머니 생각나서 샀다고 말씀드려~
했더니 왜? 내돈으로 샀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 .
흠. . .
다른 남편분들도 이러시나요?
센스가 없다고하기엔 눈치하난 타고난사람인데. . . .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스 문제인건지. . .
이건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3-07-30 09:21:00
IP : 112.153.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qkqwnj
'13.7.30 9:47 AM (183.109.xxx.239)센스문제 맞네요 그런센스는 참 어디서 배워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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