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출근길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3-07-30 08:46:31
안그래도 피곤한 아침 출근길인데..
신분당선은 특히 아침 출근 지하철이 항상 조용해요.
근데 노약자석에 앉은 아주머니가 통화를 떠나가라 하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 그 아주머니 앞에 서계신 일행
아주머니가 눈치를 주는데도 아랑곳없이 한 15분 이상을
내릴때까지 하시던데....
진짜 너무 짜증나서 이런게 소음공해인가 싶었어요.

아직 귀가 어두울정도의 연배도 아니었는데;;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았네요 ㅠ
IP : 175.223.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30 9:17 AM (203.152.xxx.172)

    나이와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청각이 약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목소리도 커지죠. 자꾸 크게 말하다 보니 습관적으로요.
    어쨋든 목소리와 상관없이 대중교통이나 공용시설에선 급한 전화 아니면 받지 말고
    받아도 짧게 통화하던지 아니면 소음없는 문자나 카톡등을 사용해야죠.
    카톡소리도 소음이긴 하더군요.. 카톡도 무음으로 해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29 이별 후유증 극복 방법.. 8 쓰다 2013/09/07 4,973
294428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수영장 질문드려요 2 궁금 2013/09/07 2,502
294427 네비게이션 새로 구매? .. 2013/09/07 1,313
294426 집에 벽걸이 수족관 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5 고민 2013/09/07 1,852
294425 자식 하나 낳았을때 정말 맘 아팠을때 22 // 2013/09/07 5,240
294424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1 궁금 2013/09/07 4,786
294423 간헐 단식으로 살빠진 분들 얼굴 주름은 어떤가요? 3 ㅇㅇ 2013/09/07 3,786
294422 쫀드기 맛있어요. 6 ... 2013/09/07 1,695
294421 애같은 남편 때문에 열받아요.. 3 .:. 2013/09/07 3,033
294420 시골읍에 상가주택(싯가 4천)언니주려는데,,(매매? 증여?) 10 mm 2013/09/07 2,957
294419 꺄악~!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10 ㅎ.ㅎ 2013/09/07 4,585
294418 결혼선배님들! 결혼하고 첫 시어머니 생신상메뉴좀 봐주세요^^;;.. 7 새댁 2013/09/07 2,808
294417 동안..이것도 고민입니다.. 8 에고 2013/09/07 3,833
294416 요즘 노인변태가 왜 이리 많은지. 6 불쾌하네요... 2013/09/07 3,816
294415 난포 터뜨리는 주사 몇시간 후 관계해야하나요? 3 임신기대 2013/09/07 9,570
294414 성적이 이정도면 어느정도 대학에. 2 궁금 2013/09/07 2,403
294413 사람 사이에 관계란?? 1 홧팅 2013/09/07 1,557
294412 노무현정권때도 국정원개혁 할 수 있었는데 14 ... 2013/09/07 2,274
294411 판매한지 두달 된 건포도에서 애벌레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에휴 2013/09/07 1,780
294410 검찰의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비공개 재판 요청!! 1 진시리. 2013/09/07 1,946
294409 서울서 7살 아이 자전거 살만한 곳ᆢ 자전거 2013/09/07 1,852
294408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MSG에 대한 고민 있으신 분을 찾습.. 베란다쇼 2013/09/07 1,775
294407 서대문역사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문의 4 마r씨 2013/09/07 1,601
294406 어느 집에서 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층간 소음 1 ㅁㅁ 2013/09/07 1,288
294405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거 있으시면 공유해요 13 신세계 2013/09/07 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