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게이처럼 레즈비언도 많나요?

ㅇㅇ 조회수 : 13,988
작성일 : 2013-07-29 21:39:48

요샌 굉장히 동성애에 대해 개방적여진걸 느낍니다.

우리사회가 10년만에 이렇게 변했네요..

한 15년전쯤에 잘 알고지내던 남자애가 게이인걸 알고 많이 놀랐지만

워낙 착하고 바른 애 였어서 편견을 많이 허물게 됐고,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이기도 하단걸 알게됐지요.

정말 이해가 안됐던건 그 애가 오래 사귄 파트너가 결혼을 했었다는거.

그 파트너는 정말 나쁜놈 ㅡㅡ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만.

게이는 호르몬문제+환경 등등에 의한거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레즈비언도 마찬가지인가요?

게이들에 비해서는 문화분야 같은데선 언급이 드물고 주위에서 본 적도 없어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레즈비언 쪽에서도 홍석천같은 분들이 나와야 이슈화되려나...?

IP : 125.179.xxx.1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9 9:40 PM (175.209.xxx.55)

    한국은 모르겠지만 (아직 못봤지만)
    미국은 레즈비언 정말 많아요.
    애들 입양도 하고....

  • 2. ㅇㅇ
    '13.7.29 9:43 PM (125.179.xxx.138)

    중학교 때 멋진 윗학년 언니 좋아했던 적은 있었는데..
    그런 소녀적인 감정말고 여자끼리 좋다는게 신기하네요. 게이들은 문화적으로 자주 다뤄져서
    알겠지만, 레즈비언은 미지의 존재랄까요

  • 3. ...
    '13.7.29 9:47 PM (58.227.xxx.10)

    게이만큼 활발하진 않지만 레즈비언들도 많아요.
    저 외국에 있을 땐 당당하게 밝히는 게이도 많았지만 그만큼 레즈비언도 많았어요.
    게이도 이제서야 양지로 나오는데 레즈비언이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요?

    이슈화 시키기보다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스쳐가는 사람처럼 대하는 날이 와야 그들도 자유롭게 나오겠죠.
    여전히 성소수자만큼 장애인도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는 나라이니 시간이 더 걸릴 거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 소녀적 감성이라고 하셨는데, 원글님도 양성애자일 수도요.
    생각보다 동성애자만큼 진정한 이성애자의 비율도 굉장히 적어요.
    진정한 이성애자면 환경이 여자만 있다고 하더라도 같은 동성에게 안 끌립니다.
    그들의 사랑도 그런 소녀적 감정으로 시작된다고는 왜 생각 못하시나요.

  • 4. ㅇㅇ
    '13.7.29 9:51 PM (125.179.xxx.138)

    아 그러면 저도 양성애적인 기질이 있을 수도 있는거군요..ㅎㅎ

    그들의 사랑이 소녀적감정으로 시작 안한다는게 아니라요.. 굉장히 미숙한 감정이었다는걸
    말한다는게 그렇게 됐네요.^^;

  • 5. ㅡㅡ
    '13.7.29 10:00 PM (220.124.xxx.28)

    양성애자라뇨..중고교시절 미소년같은 이성여자친구들이 괜히 인기 있는거 아닙니다. 지금 애들이야 남친,여친 만들고 연애도 하지만 우리 시절때만해도 기껏해야 큰 맘 먹어야 연애편지였죠.

    근데 게이는 그렇다쳐도 레즈비언은 어떻게 관계를 가지는지 항상 궁금해요. 기구를 이용한다면 차라리 남자가 백만배 낫지 않나? 그래서 레즈비언이 양성애자가 많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요.

  • 6. 예전
    '13.7.29 10:05 PM (218.50.xxx.30)

    앨리 맥빌에서 루시 리우(?)와 앨리가 성적으로 끌려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결론이 우린 Penis가 필요해였어요

  • 7. ㅇㅇ
    '13.7.29 10:08 PM (125.179.xxx.138)

    예전/게이에 비해서는 조금 더 불완전(?)한 느낌이 있기도 한가보네요..제 3자의 관점에서는.
    우린 penis가 필요해라니 ㅋㅋ

  • 8. 레즈부부들..
    '13.7.29 10:10 PM (112.158.xxx.108)

    의외로 많아요...주위사람들한테는 그냥 친구들 끼리 자취한다고 거짓핑계대기 쉬우니까요...
    주위사람들도 별 신경안쓰고...

  • 9. ...
    '13.7.29 10:20 PM (184.148.xxx.198)

    외국 경우를 보면 레즈비언이 훨 많은거 같아요

  • 10. ......
    '13.7.29 10:25 PM (58.231.xxx.141)

    음.. 우리나라는 여자끼리의 스킨쉽이나 끈끈한 유대관계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라 눈치채지 못할 뿐 레즈비언도 게이만큼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남자끼리 붙어서 가면 의심하지만 여자끼리 붙어서가면 친한가보다~ 하잖아요.ㅋ

  • 11. 오해.
    '13.7.30 12:08 AM (58.227.xxx.10)

    우리나라는 레즈비언보다 게이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

    레즈비언과 양성애자는 달라요.
    성별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양성애자고 여자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레즈비언이죠.
    레즈비언 중에 양성애자가 많은 게 아니라 양성애자가 레즈비언을 사귀는 경우가 많다는 게 아닐까요?
    반대로 바이섹슈얼이니까 남성을 만날 수도 있는 거고요.

    위에 완벽한 이성애자 이야기를 했는데, 사춘기적 시절에 환경에 의해서 모든 사람들이 동성에게 호기심을 느끼지 않아요.
    그런 느낌이 있다면 그건 양성애자일 가능성이 높은 거고요.
    학교 다닐 때 여학교라고 한들, 미소년 같은 친구한테 모두 설레이지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이런 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기구를 사용한다느니 어떻게 관계를 하느냐느니 남자가 더 낫겠다, 식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레즈비언들이 양지로 나오지 못하고 암암리에 사귀는 게 아닐까요?
    호기심은 이해하지만 글 볼 때마다 찌푸리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저들은 저들의 세계가 있나보다, 하고 무관심해질 때 주변에 커밍아웃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 12. 부엉
    '13.7.30 12:12 AM (117.111.xxx.26)

    저 사는곳이 시골인데 큰가게를 몇십년 하신 부부가 둘다 여자라고 그중 한분이 아저씨처럼 외모를 꾸몃다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여서
    참 의아하면서도 저도 자연스럽게받아들여지더라고요
    말씀하실때 욕하는분위기 쉬쉬하는분위기 등등이 전혀 없으셨고 그냥 사실그대로 담담히들 말씀 하셔서 신기했었어요. 자식도 입양해서 사셨데요.

  • 13. 존심
    '13.7.30 1:04 AM (175.210.xxx.133)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처음에는
    이 나라는 레지비언들이 이렇게 많나했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여자끼리 손잡고 다니는 것이 흔한 우리나라...

  • 14. .......
    '13.7.30 1:13 AM (1.238.xxx.34)

    저도 그렇게 따지면 양성애자 같은데요?;;

    저도 대학교 초반까지 여자를 좋아한 경험이 있어서요;;;;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남자에게 더 강렬히 끌린 경험이 많지
    여자에게 끌린 경험은 적네요.

  • 15. ㄱㅇㅈ
    '13.7.30 1:25 AM (70.197.xxx.62) - 삭제된댓글

    예쁘고 성격좋은여자...정말 매력적이기는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547 목동 현대 식품관에서 반찬 사보신 분 계세요? 3 불량주부 2013/08/01 2,285
283546 옥수수만 먹으면 위가 아프고 토할것 같은데 7 그런 성분이.. 2013/08/01 3,244
283545 8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8/01 1,063
283544 제 인생은 질투와 화로 가득찬 것 같아요 9 ... 2013/08/01 3,779
283543 압력솥에 옥수수찔때 갈비찜하듯 하면 되나요? 4 휘슬러 2013/08/01 1,569
283542 평택 어느 동네가 살기 좋을까요? 6 이사 2013/08/01 4,779
283541 정말 시댁이랑 휴가 가는 사람이 많나요? 25 .. 2013/08/01 5,497
283540 뒷좌석이 베라크루즈 정도면서 연비는 좋은차 뭐가있을까요? (국산.. 5 차를 잘 아.. 2013/08/01 3,562
283539 음식물쓰레기처리비용 얼마나 나오셨나요? 3 1234 2013/08/01 1,375
283538 초6 영어학원첨가는 아인데요,문법공부에관한 4 질문좀 드려.. 2013/08/01 1,603
283537 효과보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능대박 2013/08/01 851
283536 옥수수에 검정 곰팡이가 ㅜㅜ 1 보관못한 옥.. 2013/08/01 1,651
283535 아랫글 "이거 진짜일까요" 오원춘 장기매매 어.. 덥다더워 2013/08/01 2,362
283534 개들 늙는다고 꼭 눈이 머는 건 아니죠? 19 2013/08/01 3,136
283533 네살, 젖먹이 애들 데리고 갈만한 가까운 서해 해수욕장 좀 알려.. 4 플리즈ㅠㅠ 2013/08/01 1,855
283532 성재기 자살 방조로 비난-알자지라 방송 한글자막 동영상 2 light7.. 2013/08/01 2,532
283531 설탕이 소화를 시켜주잖아요. 3 2013/08/01 2,030
283530 임신했는데 배를 따스하게 하는 방법 2 방법 2013/08/01 2,536
283529 직장 상사님이 주변에 괜찮은 여자 소개시켜달라 하시는데 고민이요.. 4 82쿡님들안.. 2013/08/01 2,526
283528 김치에 생강 안들어가도 될까요? 4 수퍼도 닫고.. 2013/08/01 1,966
283527 고현정이 왜 눈길을 끄는지 이제 알겠어요.. 29 --- 2013/08/01 20,000
283526 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5 ... 2013/08/01 1,708
283525 오늘 설국열차 두 번 보았습니다 21 샬랄라 2013/08/01 7,105
283524 설국열차 미국에서도 개봉했나요? 1 봉준호퍈 2013/08/01 4,531
283523 무릎에 이물질이 느껴진다는데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2 마루코 2013/08/0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