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가 비틀거려요..
1. 북어
'13.7.29 9:11 PM (124.49.xxx.162)북어랑 닭고기 삶아서 식혀서 먹이세요 응급으로...
2. ..
'13.7.29 9:11 PM (223.62.xxx.29)복 받으세요 원글님~~^^
3. 애정이
'13.7.29 9:18 PM (112.222.xxx.18)자손만대 대대손손 복받으시길...^^ 젖이 잘 돌려면 국물있는걸 먹여야한다던데요. 북어랑 닭이랑 고아서 살찢어서 닭국물이랑 함께요. 계란 한개 닭한마리 인간세상엔 정말 싸고 넘치는데 굶주린 가여운 동물이 너무 많네요.
4. 김나오
'13.7.29 9:27 PM (211.221.xxx.27)저도 북어 추천이요!!
5. ....
'13.7.29 9:44 PM (69.207.xxx.6)북어 삶아서 국물이랑, 또 한 번은 닭고기 삶아서 국물이랑 같이 주는 방식으로 여러 번 주시면 한 결 나아질 거예요. 더운데 그 냥이 고생하는데 원글님 만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원글님도 복받으실 거예요.
6. ··
'13.7.29 11:05 PM (175.223.xxx.36)북어 삶기전에 소금기 빼야해요
물 갈아가면서 12시간동안 물에 담궈놓으세요~^^
그리고 건져서 삶아서 식혀서 주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7. 원글이
'13.7.29 11:24 PM (211.202.xxx.36)아고 제가 복 많이 받는것은 아무 상관없고요..
냥이 불쌍해서 또 나가봤더니 그자리 그대로 앉아서 절보고도 한번 야옹하더니 그대로....
급해서 북어 물에 불려 들고 갔더니 국물만 먹네요.
기운이 없어서 먹고 기력을 찾으면 다행인데 무슨 병이라도 왔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8. 원글이
'13.7.29 11:26 PM (211.202.xxx.36)참 댓글 달아주시고 걱정 같이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9. 에고~~
'13.7.30 1:24 AM (1.225.xxx.5)이제 기운 좀 났으면 좋겠네요ㅠㅜ
10. ㅠ ㅠ 가여워라
'13.7.30 4:23 AM (115.93.xxx.59)애낳고도 그렇게 탈진했는데
갓난쟁이 꼬물이들이 무섭게 젖빨아대면 그건 또 어찌 버티려는지 ㅠ ㅠ
가여워죽겠네요
우리동네에도 아무리 닭고기며 사료며 캔이며 먹이고 먹여도
고양이해골모양에 가죽만 씌운듯 삐쩍 마른 고양이가 있어요
젖이 항상 탱탱 불어있어서 아기있는줄은 짐작했지만
어제 아기고양이 세마리 데리고 온걸 보니 어미는 뼈가 앙상한데 세 아기고양이는 배가 빵빵하니 토실토실 폴짝폴짝 뛰며 놀며 덩치도 좋고 건강하더라구요
건강한건 다행인데 어미 불쌍해서 혼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801 |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 출근길 | 2013/07/30 | 864 |
280800 |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 쩝 | 2013/07/30 | 3,375 |
280799 |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 세우실 | 2013/07/30 | 754 |
280798 |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 ㅡㅡ | 2013/07/30 | 5,092 |
280797 |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30 | 710 |
280796 |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 샬랄라 | 2013/07/30 | 1,209 |
280795 |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 o | 2013/07/30 | 2,505 |
280794 |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 샬랄라 | 2013/07/30 | 1,112 |
280793 |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 앤 셜리 | 2013/07/30 | 1,076 |
280792 |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 개버릇 | 2013/07/30 | 13,212 |
280791 |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 프라하 | 2013/07/30 | 1,034 |
280790 |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 d음 | 2013/07/30 | 4,256 |
280789 |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 유캔도 | 2013/07/30 | 3,167 |
280788 | 통영꿀빵 13 | 혹시 | 2013/07/30 | 3,199 |
280787 |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 푸르른 | 2013/07/30 | 881 |
280786 | 내용 지울께요. 24 | ᆢ | 2013/07/30 | 3,288 |
280785 |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 www | 2013/07/30 | 3,081 |
280784 |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 초보 | 2013/07/30 | 1,469 |
280783 |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 | 2013/07/30 | 2,974 |
280782 | 82하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깨달음은 "정리".. 7 | 많이 배웁니.. | 2013/07/30 | 4,559 |
280781 | 삭제합니다. 40 | ... | 2013/07/30 | 7,619 |
280780 | 제왕절개 힘드네요 8 | Mnm | 2013/07/30 | 2,588 |
280779 |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 소쿠리 | 2013/07/30 | 4,627 |
280778 |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 | 2013/07/30 | 7,172 |
280777 | 도움받는 인간관계... 7 | 사람 | 2013/07/30 |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