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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비교

과일빙수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3-07-29 17:48:25
제 동생 부부가 외모가 괜찮긴 해요
아주 외모론 프라이드 넘치는 집이죠
그래도 우리 애들이 공부 잘하고 착해서
게다가 우리 막내는 아이돌삘 나는 꽃미남인데
우리 여조카들이 처녀가 돼 가다보니
뽀얗고 화사하게 피는게 꽃처럼 예쁘네요
게다가 매직파마에 화장까지 하니(학생인데)
아주 예쁘고 남학생들, 청년들이 어찌나 쳐다보는지
우리 아들들 잘 생겼다쳐도 꾸민 아름다움을
따라갈수 없네요
커피점에 나란히 앉았는데 우리 애들 얼굴이 오징어 같네요. 미모 굴욕 처음!
너무 예쁜 우리 조카들. .조금 씁쓸하다 ㅠ
IP : 61.79.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7.29 5:53 PM (39.119.xxx.125)

    ㅋㅋㅋㅋ 시조카도 아니고 내동생 아인데도
    이런 느낌이 드나봐요.
    엄마들은 어쨌든 내 자식이 최고였음 하는 마음이 있겠죠? ^^
    저는 제 자식이 없어 그런지 조카들 이쁘게 자라는 거 보면 정말 내자식처럼 뿌듯하고 맘이 좋아요 ㅎ
    원글님 아들도 꽃미남과라면 곧 피어나겠죠~
    여자들만 피어나는게 아니라 사내애들도 때가되니 털뽑힌 닭같던 애들이
    훤칠하니 윤기가 흐르면서 아주 보기 좋아지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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