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비교

과일빙수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3-07-29 17:48:25
제 동생 부부가 외모가 괜찮긴 해요
아주 외모론 프라이드 넘치는 집이죠
그래도 우리 애들이 공부 잘하고 착해서
게다가 우리 막내는 아이돌삘 나는 꽃미남인데
우리 여조카들이 처녀가 돼 가다보니
뽀얗고 화사하게 피는게 꽃처럼 예쁘네요
게다가 매직파마에 화장까지 하니(학생인데)
아주 예쁘고 남학생들, 청년들이 어찌나 쳐다보는지
우리 아들들 잘 생겼다쳐도 꾸민 아름다움을
따라갈수 없네요
커피점에 나란히 앉았는데 우리 애들 얼굴이 오징어 같네요. 미모 굴욕 처음!
너무 예쁜 우리 조카들. .조금 씁쓸하다 ㅠ
IP : 61.79.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7.29 5:53 PM (39.119.xxx.125)

    ㅋㅋㅋㅋ 시조카도 아니고 내동생 아인데도
    이런 느낌이 드나봐요.
    엄마들은 어쨌든 내 자식이 최고였음 하는 마음이 있겠죠? ^^
    저는 제 자식이 없어 그런지 조카들 이쁘게 자라는 거 보면 정말 내자식처럼 뿌듯하고 맘이 좋아요 ㅎ
    원글님 아들도 꽃미남과라면 곧 피어나겠죠~
    여자들만 피어나는게 아니라 사내애들도 때가되니 털뽑힌 닭같던 애들이
    훤칠하니 윤기가 흐르면서 아주 보기 좋아지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52 제가 맞벌이 하는이유 10 심심해서 2013/07/29 3,594
279551 슈퍼가다 인도서 이쁜아이를 밟았어요. 6 믿기지않음 2013/07/29 2,468
279550 아는 분이 제 흉을 보고 다녔다면 어찌 행동해야 하나요? 8 속상해요 2013/07/29 1,969
279549 두 주 새 3킬로가 늘어 버렸네요... 9 흐미 2013/07/29 3,061
279548 정말 힘들때 2 하소연 2013/07/29 744
279547 朴, 경찰발표 3시간전 “댓글 없다” 어찌 알았나 2 ㅁㄴ 2013/07/29 1,081
279546 무리한 부탁인가요?? 26 외국사는사람.. 2013/07/29 4,783
279545 40대 여성분들, 무슨 옷 입고 다니세요? 1 도대체 2013/07/29 3,100
279544 플라스틱 서랍장에 옷...^^ 냄새 2013/07/29 1,545
279543 내신4등급 전문대 수시쓰라 할까요? 5 수시 2013/07/29 6,087
279542 제주 성산읍/ 중문 근처 시장 볼만한 곳 있을까요? 6 동문시장말고.. 2013/07/29 8,651
279541 마스크팩중에서 제일 효과본게 어디제품인가요~? 12 촉촉 2013/07/29 6,559
279540 고양이 집사님들~ 3 궁금 2013/07/29 1,033
279539 강남역 부근 맛집 추천요 2 배고파요 2013/07/29 1,928
279538 이렇게 더운날 저녁메뉴는? 19 먹고살자.... 2013/07/29 6,689
279537 우아한 패션 블로그나 카페 찾아요. 1 40대중반 2013/07/29 1,815
279536 전기요금 계산하기 쉽네요 3 가정용 인하.. 2013/07/29 1,799
279535 호텔 숙박 할 때요... 9 ... 2013/07/29 2,184
279534 얼굴 비교 1 과일빙수 2013/07/29 713
279533 뒤통수에다 대고 욕해주고 싶었어요.. 8 어이없다.... 2013/07/29 2,405
279532 아시는분이 소변이 커피색이라는데요? 7 ·· 2013/07/29 3,857
279531 이번주 토요일에도 국정원 규탄 집회하나요? 7 치킨 2013/07/29 723
279530 제 생각에 남편들이 무서워하는 말이 1 2013/07/29 2,578
279529 목 막혀 죽을뻔 했어요 10 콜라 2013/07/29 2,936
279528 긴급 148 victor.. 2013/07/29 2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