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가 길어진다던데. 물론 습하고 눅눅해서 싫지만
작년처럼 살인더위는 없지 않겠죠? 달력보니 다음주?정도인가가 벌써 말복이고 입추던데.
물론 음력으로 보면. 이제 여름시작이지만
8월한달만 얼렁뚱땅 버티면 큰 더위는 없지 싶은데 아닐까요?
올해는 장마가 길어진다던데. 물론 습하고 눅눅해서 싫지만
작년처럼 살인더위는 없지 않겠죠? 달력보니 다음주?정도인가가 벌써 말복이고 입추던데.
물론 음력으로 보면. 이제 여름시작이지만
8월한달만 얼렁뚱땅 버티면 큰 더위는 없지 싶은데 아닐까요?
아무리 더워도 8.15 광복절 지나면 살만해지긴 하더라구요.
올 여름 더위 없이 지나가는 거 같아요.
이놈의 비때문에.
남부쪽은 너무 힘들게 폭염이고요.
정말 날씨가 왜 이러는지..
절기는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입추 지나면 어찌되었든 아침, 저녁으로는 살만한 기온이 되지요.
요즘 우리나라 날씨 진짜 이상해요.
벌써 한달전부터 폭염이였어요. 서울인가요?
이쪽은 장마도 없었어요 계곡에 물이 다 말라서 물도 없고
작년에도 9월까진더웠던거같아요
두달의 더위가 남은거죠
에어컨 다들 틀고
창열면 트거운공기 후끈후끈하고
아토피 작은딸이 오늘부로 피부가 난리났네요
ㅠㅠ
가을이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9월 추석때까지도 참 더웠었어요.
작년엔 여름에도 많이 더웠고요.
근데 올해 중부는 계속 비가 와서 여름같은 더위는 거의 없었고
남쪽은 계속 폭염이었고..
제발 남쪽은 이제 비 좀 내려주고
중부쪽도 좀 해가 쨍 햇음 좋겠어요.
네 물론 9월까진 한낮엔 덥죠.
작년에 너무 더워 고생을 해서
요즘도 덥긴한데 밤에 더워서 자다 깬적은 아직
없었던것같고. 숨막히게 더운건 없었던 것 같아요
자꾸 비오고 습해서 햇볕이 쨍쨍하면 좋다가도
장마들면 더울꺼 생각하니 아찔하구요..
제가 남들보다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ㅜ
오늘같은 더위만으로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아침부터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시작합니다.
밤엔 에어컨 밤새 켜고 잡니다.
중간에 끄면 남편은 바로 왜이리 덥냐고 잠깹니다.
.정말 어서어서 이여름이 갔음 좋겠어요,
한낮엔 덥더라도
아침 저녁만이라도 좀 덜하면
축복받은거죠
작년에 너무 더워서 진짜 아침부터
맨방바닥에 누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