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체질이 바뀌었나봐요

다이어트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3-07-29 14:35:55
다이어트 하면서
4월초부터 시작했으니 지금 만4개월가량됐는데
그동안 고기를 안먹었어요.
간혹 닭고기는 먹어줬고
부족한 단백질은 콩으로 대신섭취해주었었거든요(두부나 콩넣고 밥해먹거나)
그리고 그동안 인스턴트를 안먹었거든요.외식도 두어번한거말고는 삼가했네요.
그런데 엇그제 4개월만에 삼겹살 구워먹고 라면을 끓여먹었어요.
그런데 그날부터 온몸이 가렵고 두두러기가 생겨서 
오늘 병원갔더니 두두러기라고 하더라구요.
약처방받고 주사맞고 왔네요.
제 체질이 바뀐것 같아요.
IP : 180.182.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29 2:38 PM (218.238.xxx.159)

    체질이 바뀐게 아니라 한동안 몸이 정화?되었다가
    갑자기 조미료 든게 들어가니 몸이 놀란듯해요
    신기하세도 몸은 환경에 적응을잘해요.

  • 2. .........
    '13.7.29 2:51 PM (211.35.xxx.21)

    저도 그랬어요.

    밖에서 김치찌개만 먹어도 올록볼록 올라왔다는. 지금은 안그래요.

  • 3. ...
    '13.7.29 3:09 PM (61.105.xxx.31)

    저 다이어트 하면서 완전 자연식 그 자체로 먹었더니...
    원래 밤에 커피 마셔도 잘만 잤는데
    오전에 마셔도 그 카페인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잤어요

  • 4. 커피님
    '13.7.29 3:12 PM (180.182.xxx.109)

    그죠..제가 요즘 그러네요.
    오전에 한잔 마신커피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네요...
    몸이 많이 정화되다보니 나쁜음식(?)에 급격하게 반응한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676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약속 2013/08/18 4,571
286675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친정 2013/08/18 3,903
286674 '엄마 나 응가 했어'- 한강수영장의 불편한 진실. 7 기사 2013/08/18 3,722
286673 아파트 배관 공사로 온수 안나올 때 샤워 어떻게하세요 10 온수 2013/08/18 3,570
286672 사과 커터기 어때요? 5 cherry.. 2013/08/18 1,166
286671 아보카도 싸게 구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2 Loggin.. 2013/08/18 3,415
286670 겨울 코트 고르려 하는데요 1 sooyan.. 2013/08/18 851
286669 캐나다 포테이토칩 찾아주세요ㅠㅜ 4 ㅡㅡ 2013/08/18 929
286668 장남이 딸만 있는 경우 이후 제사는? 14 궁금해요~ 2013/08/18 5,624
286667 오이지 아삭 절구기 물엿 대신 설탕 오이지 2013/08/18 1,392
286666 짐 전력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어이없어 2013/08/18 991
286665 애엄마는 잠재적 진상인가요... 62 ..... 2013/08/18 9,307
286664 잡월드 원하는 체험실은 다 마감이네요? (결석하고가려는데도) 청소년체험실.. 2013/08/18 936
286663 길가다가 잘생긴 남자 있으면 쳐다 보시는 분 계시나요? 11 홍당무 2013/08/18 15,283
286662 도형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6 고딩 2013/08/18 1,946
286661 시스템이 망가져버린 나라.. 현재 대한민국 7 답답하다 2013/08/18 1,693
286660 차의 세계에 입문하고 싶어요~ 6 커피 마시면.. 2013/08/18 1,367
286659 엄청나게 큰 바다를 보는 꿈 7 Estell.. 2013/08/18 5,770
286658 내가 아시는 분이 아니라 아는 분 .. 1 .... 2013/08/18 1,065
286657 아이오페 xp 에어쿠션 어떤가요? 5 두잇두잇 2013/08/18 3,084
286656 어머니들~ 중 고딩 딸들 머리에 전혀 터치 안하시나요? 12 궁금 2013/08/18 2,775
286655 주원 연기 잘하네요.. 2 주원좋아 2013/08/18 1,792
286654 '그것이 알고싶다' 안타까워서... 12 네가 좋다... 2013/08/18 12,108
286653 한살림은 믿을만한 이유가 뭔가요? 27 동동 2013/08/18 6,162
286652 우리나라외식은 일식 이탈리안식이 대세 3 ㄴㄴ 2013/08/18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