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요새 존박이 제일 웃겨요

...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13-07-29 14:00:56
슈스케를 안봐서, 당시 존박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냥 여자들에게 인기많다는 정도

요즘은 존박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져요. 방송의 적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100% 연기겠죠?

연기라하면, 정말 잘하는건데 ㅋㅋㅋ

원래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 아닌가요?

눈동자랑 입표정이랑, 말하는 것도..연기라고만은 볼 수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재밌어요.

 
IP : 211.40.xxx.1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3.7.29 2:04 PM (218.54.xxx.107)

    진심으로 덜덜이 바보존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ㅋ

  • 2. ㅇㅇ
    '13.7.29 2:06 PM (218.238.xxx.159)

    브레인인데 순박하고 착하게 생겨서 더 그런듯...

  • 3.
    '13.7.29 2:14 PM (124.111.xxx.112)

    여기서 어느분이 방송의적 재밌다해서 찾아 봤는데 진짜재밌더군요.이적씨도 그렇고 존박씨도 그렇고.연기지만 와~~진짜 생활같아요. ㅎㅎ

  • 4. ...
    '13.7.29 2:20 PM (220.89.xxx.20)

    전 존박은 별로..

  • 5. 뭐래
    '13.7.29 2:29 PM (1.240.xxx.20)

    이런 글에 220.89님처럼 전 별로에요 이런 댓글 꼭 있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짤로 돌아다닌 거 보고 저도 빵 터졌어여 한 때 댄디보이로 여성들 가슴속에 들어왔는데 이제 바보연기루 자리잡을까 조금 걱정? 되네요 ㅋㅋ

  • 6. ^^
    '13.7.29 2:36 PM (122.40.xxx.41)

    존박이 계속 나오는 건가요
    몇 회분에만 나온건가요 .
    제목도 처음 들었어요

  • 7. baby
    '13.7.29 2:49 PM (175.206.xxx.120)

    저도 재밌어요~
    슈스케 때 응원하다 시들해 졌었는데
    이건 뭔가 그럼서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

  • 8. ...
    '13.7.29 2:49 PM (220.72.xxx.168)

    방송의 적을 보다보면 뻔히 설정인게 보이는데도, 어찌나 진짜처럼 느껴지는지...
    정말 의외의 똘기에 맨날 박장대소하곤해요.

  • 9. ditto
    '13.7.29 3:30 PM (121.180.xxx.118)

    방송의적 주인공은 이적이아니라 존박인듯
    영민함+ 순수 가 같이있는 친구인거같아요 연예인계속하다 나중에 mc도 어울릴것같아요

  • 10. 예체능
    '13.7.29 4:03 PM (121.175.xxx.65)

    방송의 적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예체능에 나온 존박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생각했던 지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뭔가 순수하면서도 바보스러운...?
    암튼 의외로 예능에 어울리는 듯 ㅎㅎ

  • 11. --
    '13.7.29 4:08 PM (94.218.xxx.214)

    한국말때문에 어눌하게 들릴 거에요. 6살때인가 이민갔고 거기서도 좋은 대학 다니다 슈스케 지원한 거잖아요.
    하기사 외모 자체가 세련과 수더분함이 잘 섞여 있어서 댄디한 이미지인데도 선한 인상이죠.^^

  • 12. ㅋㅋㅋ
    '13.7.29 4:38 PM (121.130.xxx.226)

    야 이 방송하는 것들아!! 막 이러고 ㅎㅎㅎㅎ
    류승완 감독 나와서 존박 보고 웃는데 진짜 공감되고 웃겼어요

  • 13. 3년
    '13.7.29 5:51 PM (118.194.xxx.34)

    팬으로서 요즘 존박이 여기저기서 화제되니 기분은 좋은데,
    슈스케때도 외모때문에 음악이 묻히더니
    요즘은 방송의 적 캐릭터때문에 음악이 또 묻힐까 살~짝 걱정이네요.
    이번에 새로 나온 음반, 팬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명반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저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특히 too late꼭 들어보세요~
    아 그리구 이번주 토요일에 무한도전 예능사관학교편에 나와요.
    의도치 않은 웃음 많이 주고 빵빵 터뜨려줬으면 좋겠어요.
    존박이 웃기다는 말을 듣게될 줄이야...ㅋㅋㅋㅋㅋ

  • 14. 존박...
    '13.7.29 6:49 PM (1.225.xxx.157)

    별명이 냉면성애자 ㅋㅋ 트윗에 보면 맨날 냉면 얘기만 해요 아~~ 오늘은 피곤해서 냉면이 땡긴다 그담날은 자고 일어나니 냉면이 먹고싶다.. 이렇게요 방송의 적보면 젠틀함 속에 가려졌던 바보 이미지로 요즘 물올랐어요 ㅋㅋㅋㅋㅋ 신곡 baby 참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43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3,975
280142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787
280141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048
280140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594
280139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093
280138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901
280137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469
280136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81
280135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53
280134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4,988
280133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18
280132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78
280131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42
280130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63
280129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냥이 2013/07/31 1,101
280128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랄라줌마 2013/07/31 1,752
280127 사람을 찾고싶은데 1 가능할지요 2013/07/31 1,379
280126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시원 2013/07/31 45,548
280125 길냥이가 주는 밥은 안먹구.. 4 ,, 2013/07/31 1,206
280124 공포영화 기담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3 나나 2013/07/31 1,578
280123 낡은 지갑 갖고 다니는 사람 없어 보이나요? 16 2013/07/31 4,476
280122 길냥이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19 네버엔딩 2013/07/31 1,578
280121 기분꿀꿀 4 안쿨녀 2013/07/31 950
280120 이소룡 지금 봐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네요.. 4 명불허전 2013/07/31 1,221
280119 삼성세탁기 에어탈수기능????? 1 했는가봉가 2013/07/31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