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13.7.30 12:29 PM
(59.31.xxx.22)
벡스터의 실험은 엉터리입니다.
회의주의자 사전에서 벡스터 실험에 관한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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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perception (a.k.a. the Backster effect) 식물의 인식 (백스터 효과)
식물은 셀룰로스 세포벽은 있지만, 신경계 혹은 감각기관이 없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이와 달리 동물은 세포벽은 없지만 신경계 혹은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식물 혹은 동물 생리학자들중에서 식물의 의식이나 초능력(ESP)를 검사하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는 그들의 지식으로 식물이 인간 수준의 감정이나 인식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일반 사람의 말로, 식물은 뇌 혹은 뇌와 비슷한 어떠한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식물과 동물과학에 대해 완전히 무지한 어떤 사람이 식물의 인식과 감정을 검사했을 뿐만 아니라 식물이 상당한 감정과 생각을 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식물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까지 주장했다. 그의 이름은 클리브 백스터(Cleve Backster)였으며, 그는 그의 연구를 초심리학 국제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Parapsychology)("식물의 삶에서 일차 인식의 증거 Evidence of a Primary Perception in Plant Life," 10, 1968)에 실었다. 그는 그의 화초를 거짓말탐지기로 검사했으며, 화초가 생각과 위협에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백스터 박사는 '메디치나 알터너티바(Medicina Alternativa)'에서 보완의학으로 D.Sc. 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한다(1996). 그는 박사 학위를 이용해서 캘리포니아 인간 과학 연구소(사립대학 및 연구소)라는 히로시 모토야마가 "3차원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연구를 위해 설립한 비인가 대학에서 한자리를 차지했다. 모토야마 박사는 과학자이며,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볼 수 있는 '의식상태'로 해탈한" 신도(神道) 승려라고 불리기도 한다.*
백스터의 주장은 호로위츠, 루이스, 및 가스타이거 (1975)와 크메츠(1977)에 의해서 반박되었다. 크메츠는 1978년 스켑틱칼 인콰이어러(Skeptical Inquirer)에 백스터에 반대되는 사례를 정리했다. 백스터는 그의 연구를 함에 있어서 적절한 대조구를 사용하지 않았다. 대조구를 사용한 경우에는 사람의 생각 혹은 위협에 대한 식물의 반응이 검지되지 않았다. 이들 연구자들은 거짓말 탐지기가 심하게 움직인 것은 정전기, 방안에서 움직임, 습기의 변화등을 포함한 상당히 많은 요인에 의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스터는 여러 오컬트, 초심리학 및 사이비과학 개념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었다. 그의 업적은 수맥찾기*,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치유*, 천리안, 및 실바 마인트 컨트롤 (현재는 실바 방법으로 알려짐)을 지지하는 것으로 인용되고 있다. 1995년, 벡스터는 텍사스 라레도(Laredo, Texas)에서 열린 실바 국제 컨벤션에서 강연 초청을 받았다. 처음 그의 발견이 있은지 거의 30년이나 지났지만, 그는 아직도 같은 이야기를 말했다. 이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며, 여기서 다시 서술할 가치가 있다. 이 이야기는 그의 호기심많은 성품을 드러낼 뿐만아니라 편향확증 및 자기기만의 위험성에 대한 그의 명백한 무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백스터는 분명히 왜 인과관계를 연구할 때 과학자들이 대조구를 사용하는지 이해하지 못함이 명백하다.
그 "실험실"과 유레카! 경험
백스터는 우리들에게, 처음 실험을 했던 것이 1966년 2월 2일 뉴욕에 있는 그의 실험실에서라고 말한다. 그의 실험실은 과학실험실이 아니었다. 사실, 처음에는 실험실과 비슷하지도 않았다. 그곳은 단지 거짓말 탐지기의 사용을 훈련하기 위한 장소였을 뿐이다. 그 방에는 식물이 한 그루 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에게, 식물의 뿌리 부분에 물을 주면 얼마 후에 긴 줄기를 따라서 결국 잎으로 물이 도달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식물에게 물을 충분히 준 다음에, 내 생각은, "글쎄, 어떻게 할까...근처에 거짓말 탐지기가 있지, 거짓말 탐지기의 갈바니 피부반응 장치 부분을 잎에 대보자."*
거짓말 탐지기의 갈바니 피부 반응(galvanic skin response , GSR) 부분은 피부의 저항을 측정하여 전류로 바꾸는 장치이다. 거짓말 탐지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갈바니 피부 저항이 불안과 관련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진실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론에 따르면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는 불안해지고, 땀의 많이 더 나는 것은 아니지만, 측정가능하다는 것이다. 땀이 증가하면, 전류에 대한 저항이 줄어든다. 분명히, 백스터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다. 호기심이 적은 사람이라면, 사무실의 나무에 물을 주었을 때 뿌리에서 잎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관심도 없었을 것이다. 백스터는 관심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의 거짓말 탐지기 장비를 이용해서 이를 측정하려 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추론했다.
물을 주면 그 물이 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잎으로 내려간다면, 잎에는 물이 더 많아 질 것이고, 보다 전기가 잘 흐르게 될 것이고 ..나는 이것을 거짓말 탐기지의 기록지를 살펴봄으로써...물이 올라온 시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거짓말 탐지기가 이것을 감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는가?그는 이것은, "저항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휘스톤 브릿지 회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물이 잎으로 올라오면서 저항의 변화가 생기고 이것이 거짓말 탐지로에 검출될 것이다. 그는 저항이 서서히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물이 잎에 도달하면서 바늘이 올라갈 것을 계속 살피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대신에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는, 이것이 "나를 약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분명히, 그는 전극을 움직였고 거짓말 탐지기 기록지에 높고 낮게 움직이는 것이 사람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때, 당황스런 질문을 할 때 보이는 변화 모양" 이었다. 백스터는 이제 식물의 뿌리에서 잎으로 물이 전달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한다. 그는 식물이 자신에게 사람 같은 반응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믿었다고 말한다. 그 다음으로 떠오른 생각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 범죄에 관한 적절한 질문을 할 경우, 그가 만약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면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식물에게 어떻게 하면 위협이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진짜 놀라운 일이다. 기록지의 그래프가, 즉시 그의 관심사를 확인하도록 만들었다. 분명히, 그 순간 전까지는 분명히 백스터는 사람들과 마찬가지이며 이와 비슷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왜 그가 식물을 위협하려고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아마도 그가 피험자도 역시 위협했었지 않았을까 의심해볼 뿐이다. 그리고 왜 안녕(安寧)에 대한 위협이 거짓말을 하려고 할 때와 같은 종류의 반응인지도 분명하지 않다. 최소한, 백스터는 식물이 그를 속일 수 있다는 개념만큼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백스터는 잎을 따뜻한 커피에 담기는 것과 같은 행위로 화초가 반응을 일어나도록 13분 55초간 시도했으나,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소극적인 심문자라면 여기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을 것이나, 백스터는 달랐다. 그는 화초가 지겨워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는, 드뎌 그는 갑자기 뭔가 번뜩이면서 방법을 알아냈다!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알았습니다. 나는 거짓말 탐지기에 연결된 바로 그 화초의 잎을 태우려 했습니다."여기서, 왜 그가 잎을 태우려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왜냐하면 태우면 a)수분을 제거하기 때문에 검류계(galvanic response)의 측정이 불가능하며, b) 화초의 잎에 연결된 그의 장비를 손상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쨋든, 그는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성냥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화초로부터 약 1.5 m 떨어져 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 탐지기가 "매우 심하게 움직였다"고 한다. 백스터는 이것이 드디어 물이 뿌리에서 잎으로 올라왔다거나, 혹은 다른 자연적인 일로 인하여 거짓말 탐지가의 바늘이 움직였다고 생각하지 않고, 화초가 그의 마음을 읽고 잎을 태우려는 의도에 대해 반응한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것한 추론을 그 시점에서 했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것이다. 그는 그의 거짓말 탐지기의 움직임에 대해서 다른 가능할 법한 설명에 대해서 고려한 흔적도 없다. 이것을 보고 일부 독자들은, 매우 뛰어난 사람이 진실을 바로 파악했던, 좋은 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직관이 틀릴 수 있기 때문에 나쁜 일이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신기한 것은 이 실험이 있은 후 지난 30년 동안 그들이 말하는 식물의 인식의 연구에 대해서 대조구의 중요성을 백스터와 그의 지지자들이 이해하고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점이다.
어쨌거나, 원래 실험을 다시 살펴보면, 백스터는 과학의 이름으로 사소한 절도를 행했음을 인정했다. 즉 그는 다른 사무실로 가서, 비서의 책상 서랍을 열고 성냥을 꺼냈다. 그가 실험을 하기 위해서 다시 돌아오고, 성냥을 키자, 조심스럽고 관찰력이 뛰어났던 그는 거짓말 탐지가가 더 심하게 요동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움직을 측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방을 나왔다. 그가 다시 올아왔을 때 "이러한 현상이 다시 나타났고, 이것은 분명히 둥근 모양으로 나타났고 분명하고 분명한 양질(良質)의 관찰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분명하고 분명한 양질의 관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백스터의 진정한 천재성은 이 뛰어난 실험에 대한 그의 다음과 같은 마지막 의견에서 보여진다.
이제, 거짓말 탐지기 학교 당시 거짓말 탐지기를 같이 사용했던 나의 동료가 돌아오자, 그가 화초의 잎을 태우려 의도하는 동안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만약 그가 식물의 잎을 태우려고 하는 시늉만 하면, 반응하지 않았다.
식물은 실제로 당신이 하려는 것과 시늉만 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었다. 이것은 그 자체가 식물 심리학의 입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다.*
식물 심리학? 나는 그날 밤 백스터가 이것을 발명했다고 생각한다. 그가 만약, 인과관계 설정에 있어서 대조구 실험의 중요성에 대해서 수박 겉핡기 식의 지식이라고 있었으면, 그는 아마도 다르게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첫 단계는 우선 명확하게 무엇을 시험할 것인가를 정의하고 각 단계마다 어떠한 순서로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백스터와 그의 파트너는 불을 태우려는 의도와 불을 태우려고 의도를 흉내내는 것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았다. 그 다음, 거짓말 탐지기 이외에 화초의 전류를 측정하는 다른 좀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다른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적절한 실험장치를 갖추고 실험을 했어야 한다. 그들이 어떠한 것을 검사하고 어떻게 검사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한 후에 비서를 시켜서 그들도 모르게 의도 혹은 흉내를 내도록 하고, 20 회 가량을 한 후 그 결과를 수집해야 했다. 그들은 제 3자에게 어떤 것이 의도를 가진 것이고 어떠한 것이 의도가 아니라 흉내만 낸 것인지 말 하고, 제 3자들은 이것을 비서의 자료와 비교해야 한다. 제 3자는 거짓말 탐지기를 운영하는 사람이 비서가 실험중에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볼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행동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그리고 좀더 비서가 화초를 태우려고 의도할 때의 움직임이 거짓말 탐지기의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의도할 때와 흉내낼 때 모두 같은 동작을 해야한다. 또한 그는 서로 다른 종류의 화초를 대상으로 여러번의 시도를 해야한다. 그리고 실험을 하기 직전에는 식물에 물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는 습기와 습도가 검류계의 결과를 판독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백스터가 대조구 비슷한 실험을 전혀 한적이 없다는 것과 1966년 그가 화초에 거짓말 탐지기를 연결한 것에 대한 이해가 더 이상 발전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다. 백스터의 추종자들은 충심으로 전세계에 걸쳐서 수천번이나 이러한 실험이 반복되었다고 한다. 불행히도, 재현되었다는 것은 첫 번 실험이 적절하게 수행되었을 때에만 그 결과를 정당화시키는 것이다.
씨를 뿌리고 수확하기
백스터의 주장은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백스터 정도의 자질과 지식을 갖춘 몇 몇 사람들에 의해서지지받았다. 이들은 저널리스트인 피터 톰킨스(Peter Tompkins), 그리고 1989년 식물의 사생활이라는 책을 냈던 정원사 크리스토퍼 버드이다. 이 책은 백스터와, 식물이 텔레파시를 이용해서 인식을 하고 두려움과 사랑같은 감장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주장했다는 다른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일반에 알렸다. 버드는"현대 채소 정원 꾸미기(Modern Vegetable Gardening)의 저자이며, 톰킨스 역시 '대 피라미드의 비밀들(1997)', '자연의 비밀스런 삶:요정에서 쿼크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영혼의 비밀스런 세계와 조화롭게 살아가기(1997)', 및 '토양의 비밀들: 우리의 행성을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해결책(1998)'과 같은 몇 몇 "비밀"시리지의 저자이다.
백스터의 결과에 대한 지지자이며 널리 알리고 있는 사람으로는 로버트 스톤 박사가 있다. 그는 멘사(역주 : IQ 가 상위 2% 이상이 되어야만 가입할 수 있는 단체)의 회원이며, 1994년 출판된 '당신의 세포의 비밀스런 삶'의 저자이기도 하다. 스톤은 도한 '실바 방법(Silva Method)(Jose Silva's mind control and self-healing program)'과 Silva Method: Unlocking the Genius Within의 저자이기도 한다. 스톤과 실바는 공동으로 You the Healer 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만약 어떤 사람이 과학 잡지를 조사한다면 그 사람은 식물이 텔레파시를 갖고 있거나 감정을 느낀다는 개념을 지지하는 논문을 찾지 못할 것이다.
식물이 인식할 수 있다는 개념에 대한 과학적인 지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개념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로 받아들여질 뿐만 아니라, 수 많은 과학적인 연구에 의해서 확립되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실제로, 식물이 "생체 에너지장"을 "판독"해서 인간의 생각을 이해하는 이러한 힘은 초심리자학자들에게 백스터 효과라고 알려져 있다.*
백스터의 주장을 방어하는 전형적인 증언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반복적으로 백스터의 실험이 수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여러번 재현되었다고 주장하는지 살펴보라. 그리고 마치 말 잘하는 이야기 꾼 처럼 이들 옹호자들은 이야기를 몇가지 흥미로운 과장을 덧붙인다는 것도 살펴보라. 그러나, 어떠한 이들 증언도 백스터의 주장을 검증하려는 과학적인 시도가 실패했다는 비판적인 연구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며, 왜 그의 연구가 문제가 있는지 설명한 것은 하나도 없다.
클리브 백스터는 폴리그래프(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해서 식물을 검사하기 위해서 전극을 잎에 대었습니다. 전기적인 신호를 기록함으로써 그는 식물이 그의 생각, 특히 식물의 안녕을 해치는 생각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백스터는 근처의 가장 작은 세포가 죽게되는 경우에도 반응한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일종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전에 근처의 식물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 반응하기 때문에, 모르는 여러 사람을 한 줄로 세우면 식물이 그러한 행동을 한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죤 밴 마터, 신지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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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 백스터는 그가 식물이 일차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인간의 생각을 감지하고 그것에 대해서 반응할 수 있다고 처음 주장한 1968년 이후로 널리 유명하고 악명도 높습니다. 이것은 민감한 의식을 가진 식물이 텔레파시를 가지고 있으며, 비 물리적인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이것은 물론, 모든 분야의 과학자들에게 상당한 충격과 분노, 그리고 두려움을 주었으며, 박스터는 대중매체에서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그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해줄 것이 없는 냉철한 초심리학자을 기쁘게 했습니다.* 1980년대 말 신경생물학자들이 식물이 "미발달 신경망 (rudimentary neural nets)"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차 감각 인식"기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확인하기까지는 백스터를 받아들이지 않는 불운한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도움은 없었습니다.* [잉고 스완의 이 주장은 완전히 실없는 소리입니다. 신경생물학자들은 식물을 연구하지 않으며, 백스터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신경생물학자들의 논문 연대기를 조사해봐도 헛수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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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이용한 수맥찾기는 on-site dowsing의 가장 단순한 설명이다. 지도를 이용한 수맥찾기는 흔히 "백스터 효과"라고 불리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백스터는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이며 그는 검류계를 화초의 가장 윗 부분의 잎에 부착시켰다. 이 장치는 피부의 전기적 저항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는 화초에 물을 주고 물이 잎에 올라와서 저항을 변화시키는데 얼마나 걸릴지 측정하기를 기대했다. 거짓말 탐지기는 즉시 변화하여 측정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았다. 그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화초의 잎을 태워서 겁을 먹게 하려고 결정했다. 이 화초는 그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자마자 거짓말 탐지기에 두려움 반응을 나타냈다. 백스터의 실험은 약간씩 다른 방법을 사용했지만, 수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수천 번 재현되었으며, TV와 다른 많은 책으로 인하여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워터 우드, 지도를 이용한 수맥기사 이며, '로빈에게 보내는 편지:진자 수맥찾기 단기과정' 이라는 20 페이지 소책자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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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말과 70년대 초의 백스터의 업적은 피터 톰킨과 크리스터퍼 버드의 "식물의 사생활"이 베스트 셀러가 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1980년대에는 그의 업적은 러버트 스톤의 "당신의 세포의 비밀스러운 삶"으로 이어진다. 그의 연구 여정은 1966년 식물이 감각 능력이 있으며 변화하는 감정과 관련된 인간의 강력한 의도에 대해서 반응한다는 것이 우연히도 재발견 됨으로 시작되었다. (20세기 초에 인도의 챤드라 보스(J. Chandra Bose*)가 이와 비슷한 원리를 나타내 보였다.) 널리 팔리고 있는 거짓말 탐지기의 한 부분인 검류계 (GSR)을 측정하는 장치를 이용해서 백스터는 화초에 물을 주고 물이 올라오는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측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검류계는 그가 갑자기 잎을 태우려 하는 생각이 떠오르자,.. 잎을 태우려하는 위헙에 반응했다.
지난 30년 동안에 말 그대로 수백건의 실험이 "백스터 효과"라고 알려진 생물간의 의사소통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안전한 그릇을 이용해서 요구르트를 배양할 때 나와 두명의 여성 동료가 성과 권력 문제로 논쟁을 할 때, 나를 흥분시키는 감정에 요구르트가 초자연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흥미롭게도, 요구르트는 같은 주제에 대한 지적인 토론에서는 반응하지 않았으며, 오직 우리의 말이 감정이 섞였을 때만 반응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으로 나는 의심하지 않고 믿게 되었다. (폴 폰 와드, MPA and M.S., "의식과 최전선 과학" 분야의 연구자이며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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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마르셀 [죠셉 보겔]은 IBM의 공학자들을 위한 창조성에 관한 강좌를 한 것을 들었다. 그가 Argosy 라는 잡지에서 "식물도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 클리브 백스터가 식물과 인간의 상화작용이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처음으로 읽은 것이 바로 그때이다. 처음에는 인간-식물간의 상호작용이라는 개념을 거부했지만 그는 이러한 이상한 주장을 탐구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는 식물을 바이오에너지장(인간의 마음을 나타내는)의 신호를 전달해주는 물질로 사용하여 백스터의 효과를 재현해낼 수 있었으며, 식물이 인간의 생각에 반응한다는 것을 증명하여 주었다. 그는 잎이 갈라진 필로덴드론(역주 - 화초의 일종)을 알려진 저항과 비교하여 모르는 저항을 측정하는 회로인 휘스톤 브릿지에 연결하였다. 그는 숨을 조용히 내쉴 때에는 식물에게서부터 거의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생각을 하면서 킁킁거리며 숨을 쉴 때는, 식물이 극적으로 반응하였다. 이러한 장은 인간의 호흡과 생각에 연결되어 있으며, 일정한 시간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식물이 생각에 대해 반응하는 것은 8인치, 8피트, 혹은 8천마일이나 떨어져도 마찬가지이다! 이 실험의 결과에 근거하여 볼 때, 역제곱의 법칙(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법칙 - 대표적인 것인 광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면 빛이 광원과 피사체 사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한다.)은 인간의 생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것이 마르셀(Marcel)이 순수한 이성적인 과학자에서부터 영적 혹은 신비적 과학자로 전환되는 시작이었다.
기본적으로, 식물은 잘린거나, 태워지거나 혹은 찢겨지는 것에 대한 실제 행동 보다는 생각에 더 잘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만약 그가 다른 식물의 잎을 찢으면, 다른 식물이 반응을 할 뿐만 아니라, 단지 찢으려는 마음만 먹어도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식물은 마치 그의 정신적인 반응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는 그 식물은 그의 생각과 의도로 이루어진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건전지 같다고 결론 내렸다. 그는 이들 실험에 대해서 "나는 생각과 연결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생각은 펄스를 낼 수 있고 생각과 연결된 에너지는 서로 모여서 마치 레이져와 같은 힘을 갖는다"(Rumi Da, purveyor of fine crys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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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식물의 사생활이라는 한 베스트 셀러 서적은 전세계에 걸쳐서 식물의 지능을 탐구하려는 과학적인 연구를 잘 보여주었다. 뉴욕시의 퇴역 경찰관이며,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는 법을 훈련받은 클리브 백스터에 대해서 쓰여진 장은 나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겼다. 장난으로 그는 그의 화초에 거짓말 탐지기를 연결하고 화초의 반응을 살펴보려고 하였다.
어느날, 백스터는 드라세나 맛상게아나(역주 : 화초의 이름, 일반적으로 '행운목'이라고 부른다.)에 불을 붙인 성냥을 가지고 다가가서 마치 태워 버릴 것 같이 행동했다. 이 화초가 그래프상에서 매우 격렬하게 움직였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 있던 다른 화초도 마찬가지였다. 실험을 계속하면서, 그는 화초가 그가 비록 수 마일 떨어진 곳에 있더라도, 그의 마음에 대해서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느날, 뉴저지주의 턴파이크에서 그는 화초들에게 생각을 통해서 자신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결심했다. 도착했을 때, 그는 바로 그가 식물과 의사소통을 했던 시점에서 매우 격렬하게 반응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를 감지하는 능력에 있어서 거리는 아무런 상관없었다!
모든 사람이 이 기술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자신안에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단지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다.(Judith Handlesman, spiritual gardener and vegetarian).*
분명히, 백스터에게는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백스터가 과학에 있어서 매우 기본적이고 탁월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왜 그는 아직 노벨 상을 받지 못했는가? 왜 거의 과학계 전체에서 그를 무시하는가? 이 질문의 답변은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스터는 그의 작업을 캘리포이나 샌디아고에 있는 백스터 연구 센터에서 계속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그는 화초들이 그의 사랑하는 생각에 잘 반응하고 있으며 그가 생각으로 하는 명령에 복종하기도 한다는 것을 시연해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나친 추종자에 의한 수치!
백스터의 최대 추종자이며, 그의 주장을 방어하는 사람은 천리안을 광고하고 다니는 잉고 스완(Ingo Swann, "Remote Viewing - The Real Story")이다. 스완은 앞서 인용한 글에서 나온 사람으로, 백스터의 업적을 정당화 시키려고 1980년대 신경생물학자가 식물에서 신경망을 발견했다고 말했었다. 스완에 의하면 1971년 백스터는 그를 자신의 식물 실험실과 거짓말 탐지기 학교에 초대했다고 한다. 잉고는 그가 거짓말 탐지기의 바늘을 화초에 연결했고 그가 화초를 성냥으로 태우려 생각하면 "미친 듯이 흥분"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사건을 여러 번 반복할 수에야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스완은 이 사건을 회상하면서 그와 백스터가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이들중 어느 누구도 실수하거나 기만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대조구 실험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요?" 라고 물었다. 그는 "믿을 수 없군요."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아주 이상한 생각이 나에게 떠올랐다. 너무 놀라워서 소름이 끼쳤다. 나는 물었다. "내가 잎을 태우려 할 때 진지하지 않다는 것을 화초가 학습했다는 것인가요? 그래서 화초가 더 이상 경고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인가요?"
백스터는 웃음지으며 말했다. "당신이 알아낸 것이지, 제가 알아낸 것이 아닙니다. 식물에게 해가 되는 다른 생각을 시험해 보십시요." 그래서 나는 화초 화분에 산을 쏟아 붓는 생각을 했다. 맞았다! 그러나 곧 화초의 같은 "학습 곡선"이 반복되었다. 나는 화초에게 말을 하는 화초를 모든 사랑하는 사람처럼, 그당시 식물이 감각과 텔레파시능력이 있다는 "진실"을 이미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식물이 진실과 사람의 의도를 흉내만 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는 "벼락"같은 일이었다. 이러한 놀라운 경험으로 나는 최종적으로 먼곳 보기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습 곡선"라는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백스터는 계속 움직였다. "당신이 과연 어떠한 종류의 마음이나 화학물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도 시도해보죠." 몇 주 동안 나는 타임즈 스퀘어의 실험실로 가서 금속이나 화학물질을 이용해서 실험했으며, 그리고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1971년 10월로 접어들었다.*
실험에 대한 이런 종류의 아마츄어식 접근과, 이러한 것들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증거로 확립된 사실이라는 생각을 순진하게 강화하는 것은 바로 백스터와 그의 지지자들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자질있는 과학자들은 이런 초보적인 추론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은 이러한 실험에 쉽게 속는다.
백스터 효과와 원시 종교
짐 클랜포드(Jim Cranford)는 또 한 명의 백스터의 옹호자이며, 그는 백스터가 애니미즘 종교가 실제로 식생(植生)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 사람으로 간주한다.
비록, 백스터와 비슷한 실험이 전세계에 걸쳐서 지난 15년이 넘도록 수천건이 반복되었지만, 우리는 그 의미를 파악하는데 실패했다. 이 문제의 일부는 백스터가 "과학자"가 아니며, "그들"은 그외 다른 사람들이 그 어떠한 것이라도 알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이것은 나쁘게 말해서 자존심 혹은 거만 이지만 실험실에서 보기 드믄 일도 아니다. 우리들의 나머지 사람들이 "원시인"들이 의식과 희생을 통해서 실제로 식물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도처에서 우리보다 더
우리는 여기 주변에 우리외에 어떠한 "지성체"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을 명확히 거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시 종교에 대한 우리의 총체적인 관점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
최소한 크랜포드는 백스터가 과학자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앞에 말한 그들"이 인과관계를 연구할 때 대조구가 필요할 것이다.
백스터와 신지학
백스터의 생각을 지지하는 또 한 사람은 신지학자인 죤 밴 마터 주니어 (John Van Mater, Jr.)로 그는 백스터의 업적이 아래와 같은 개념을 지지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생명체를 둘러싸고 있는 우주 에너지인 생명력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계에서 공유하고 있다... 자연은 모든 존재들의 위대한 우애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의 대부분은 우리가 검지할 수 없고 평범한 이해를 뛰어넘는다. 식물계는 살아있는 행성의 생명력(혹은 쁘라나)의 필수적인 층으로, 자신의 대사과정을 통해, 대기를 생산하고 조절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생물계로 전달한다. 식물은 또한, 각각의 계 혹은 레벨이 기능을 유지하고 진화하기 위해서 다른 존재들을 필요로 하는, 생명체 사슬의 한 부분이다. (See "Our Intelligent Companions, the Plants," John Van Mater, Jr., Sunrise magazine, April/May 1987 published by Theosophical University Press.)
그러므로, 백스터의 엉터리 과학은, 수맥찾기, 에너치 치료, 텔레파시, 먼곳보기 및 비슷한 그 어떠한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형이상학적인 개념을 지지하게 되었다.
과학적인 지지?
비록 주류과학에서는 텔레파시를 가진 식물이나, 식물의 "일차 인식"등의 백스터의 주장에 대해서 무시하고 있지만, "첨단 과학"책을 판매하고 있는 한 뉴에이지 UFO/환경론자 사이트인 Earthpulse.com에서는, '식물의 사생활'이라는 책을 위한 짧은 광고를 버몬트 대학의 리챠드 클라인이라는 식물학자가 써주었다고 한다.
만약 내가 식물의 안으로 들어갈 수 없거나 혹은 식물에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없거나, 혹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모른다고 해서,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거나 할 가능성을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정직한 말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버몬트 대학의 웹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생물학과나 다른 과에서 라챠드 클라인이라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 아마도 클라인은 외계인에게 납치된 것 같다. 아니면 어쩌면 그는 백스터와 같이 이중맹 대조구 실험을 실시하고 있을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백스터는 거짓말 탐지기의 적절한 사용처 하나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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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1: 죤 고메츠는 대중매체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 고메츠는 다음과 같이 썼다. "불행히도, 대중적인 신문들이 백스터의 실험을 받아들이고 그 결과를 대중들에게 제공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식물이 실제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 신문에서는 무엇보다, 백스터 효과가 단지 일곱 개의 화초를 관찰한 것에 근거한 것이라는 것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들은 백스터를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다시 재현할 수 없는 (백스터는 다시 재현하기를 거부) 실험으로부터 유래한 주장을 과장한 것이라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note2: Jagadis Chandra Bose 경(卿)은 벵골과학자이며 프랑스 생기론자인 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을 숭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