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리조트라는곳이 있던데 인터넷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바닷가도 리조트에서 한참 걸어나와야할거 같고 숙소는 깨끗한지
혹시 가보신분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6월달에 아이가 학교 수련회로 다녀왔는데
일반 콘도 수준이라고 했어요.
식사는 맛이 없대요.
상록해수욕장 언덕에 있는 휴리조트(펜션)요?/
작년에 다녀 왔어요.
바닷가로 바로 계단이 연결되어 있어서 바다로 가기 편했어요.
일단 리모델링을 했는지 시설은 깨끗하고 여기는 경치가 아주 끝내주더군요
바비큐장이 옆에 있어서 바다위에 있는 기분이예요.
여기는 식사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 추천 드립니다.
몇년전에 여기 정식 오픈 하기도 전에 갔었어요.
인터넷만 보고 미리 예약했던 다른 팬션 가보니까 넘 기가 막히게 지저분 하고 엉망이라 애걸복걸해서 돈 조금 손해보고 취소하고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여기 보고 들어가서 물어보니 정식 오픈은 안했다고 조금 싸게 해줘서 갔었어요. 여럿이 움직인거라 큰방 두개 빌렸는데 오픈전이라 아주 깨끗했는데
벌써 몇년 되었으니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위치는 바다까지 내려오려면 언덕이라 좀 시간이 걸리긴 해도 못내려올정도는 아니구요.
그 바로 내려다보이는 바다에 조개잡이 체험장 있는데요. 여기 완전 대박이었어요.
깊이 팔것도 없이 슬쩍 호미로 긁으면 커다란 조개들이 우르르 나와서 엄청 잡았던 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