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되니, 틈만나면 핸드폰들고 방으로 들어가요.
카톡,카스...시간 가는 줄 몰라요.
중간에 잠깐 뭐라고 하면 접긴하는데...마음이 온통 그쪽으로만 가 있나봅니다.
TV도 안보고, 컴퓨터도 안해요.오로지 카톡,카스..
다른 분들, 자녀들은 어떤지요?
전 그나이때 친구들하고 전화 엄청 한거 같아요
딱 그나이때가 가족보다 친구가 중요할때잖아요
머리로는 이해 되는데
그 모습 노상 보고있자니 안되겠어서 대화를 하곤
2g로 바꿨네요.
뭐 문자로 적당히 주고 받더군요, 카톡보다는 확연히 줄어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