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_ext.htm?idxno=2013072906591924433
기사 원본입니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지 4일이 지나도록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그의 투신을 조롱하는 내용의 낙서글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 대표가 투신한 마포대교 난간 모습이라며 파란색 매직펜으로 '잘 가, 성재기', '아. 님은 갔습니다' 맛이 갔습니다'라는 낙서가 적힌 사진들이 게재됐다.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성재기 투신장소 성지순례'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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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장인듯
사진보니깐 선명하게 써진걸보니
마포대교 찾아가서 직접 써 놓은 듯 ,.........
글씨체도 전부 비슷해요...............
아무리 성재기라는 사람의 도덕적 관념이나 사상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도
죽은 사람을 향해 잘가... 님아 갔습니다라니........
세상이 참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