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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화장실 세면대에서 애 엉덩이 좀 씻기지 마세요

조회수 : 10,465
작성일 : 2013-07-28 22:01:29
오늘 박물관 화장실 갔는데 또또 세면대에서 애 엉덩이 씻기는 엄마 봤습니다
제발 애 엉덩이는 집에서만 씻기시길
밖에 나왔으면 물티슈를 쓰던지 본인 애 끕끕하다고 다른 사람 위생은 신경도 안쓰나요

아 이번주에 벌써 두번이나 봤어요
IP : 203.226.xxx.10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좀 참아주세요
    '13.7.28 10:04 PM (118.209.xxx.84)

    똥 누고 뒷처리하고 나온 손이나
    그 애기 엉덩이나
    그리 다른 게 아닙니다.

    단지 보기에 좀 더 나쁘다고
    애기 엉덩이를 씻기지 말라는 건
    너무 야속하게 보이는걸요.

  • 2.
    '13.7.28 10:06 PM (183.109.xxx.239)

    헐 윗분 애엄마신가요? 그게 어찌 똑같다는건지,,,,,

  • 3. 잔잔한4월에
    '13.7.28 10:06 PM (115.161.xxx.85)

    물티슈가 업으면 어쩔수 없는거죠.
    노약자 우선입니다. 그걸 우리는 배려라고 하죠.
    인상쓰는순간부터 이기적이라고 소리듣습니다.

  • 4. 시니컬하루
    '13.7.28 10:06 PM (116.41.xxx.251)

    윗님은 휴지 안쓰고 손으로 직접 똥 닦으시나봐요.
    비교대상이 틀린것같은데요;;;

  • 5. 전 애엄마는 커녕
    '13.7.28 10:06 PM (118.209.xxx.84)

    제 애도 없는
    남자 입니다.

    애 없는 남자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 6. 01410
    '13.7.28 10:07 PM (121.131.xxx.19)

    참아달라는 님

    똥누고나온 제 손 10초간 잡고계실래요
    똥눈 애기 똥꼬 10초간 만지고계실래요

    둘중하나 골라보세요

  • 7. -_-
    '13.7.28 10:07 PM (112.186.xxx.79)

    별 미친것들 다 보겠네
    애 데리고 나오면서 물티슈 기본 아닌가요?
    뭘 님이 참아요?
    진짜 무식하고 못배워처먹은 것들 많네

  • 8. 애기 똥꼬요
    '13.7.28 10:08 PM (118.209.xxx.84)

    님같은 사람은 손 잡기는 커녕
    마주 이야기하기도 싫네요.

  • 9. 잔잔한4월에
    '13.7.28 10:08 PM (115.161.xxx.85)

    꽃마을에 봉사활동한번 갔다오세요.
    어떤 느낌이 드실까.

  • 10. 저는 병원 봉사도
    '13.7.28 10:09 PM (118.209.xxx.84)

    해 본 사람입니다.

    남들이 다 님들처럼 저수준이 아니랍니다.

  • 11.
    '13.7.28 10:09 PM (203.226.xxx.106)

    세상엔 참아야 할일이 참 많군요
    저도 애 둘 키웠습니다,,

  • 12. 글쎄요...
    '13.7.28 10:12 PM (116.121.xxx.125)

    전 애둘 이고지고 다니며 키운 엄만데요,
    그래도 저건 아니라고 봐요.
    내새끼 똥은 나나 이쁘죠.
    남들이 내새끼 똥싼 세면대 써야할 이유는 없어요.
    그리고 외출해서 한두번 물티슈로 닦여도 애 탈 안납니다.
    그렇게 씻기는 엄마들 무식하다 어쩐다 욕할 마음은 없어요.
    몰라서 그럴거에요.
    그래도 혹시라도 알게된다면 절대 그러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길거리에 침뱉지 않기, 노상방뇨 않기 우리 싫어도 귀찮아도
    지켜야 하잖아요???

  • 13. 아니..
    '13.7.28 10:12 PM (121.147.xxx.224)

    참고 말겠지만,
    그나저나 공중화장실 세면대 위생이 참 안좋을텐데
    뭘 굳이 꼬박꼬박 물로 씻기는 걸까요.
    애가 아주 똥저지레를 했다면 모를까.
    물티슈 없으면 한번쯤은 급히 종이티슈로 톡톡 닦아줘도 되는거구요.
    저도 애 둘 키웠지만 공공 장소에서 애들 속살 드러나게 하는건 상상도 못해봤어요.

  • 14. 그게바로진상
    '13.7.28 10:13 PM (58.231.xxx.62)

    와 저 살면서 한번도 그런거 목격한적 없는데 진짜 진상중에 갑인 엄마다...그걸 참으라는 분도 계신거보니 어디까지 상식인건지 헷갈리는데요ㅎ..애없는데도 저런 생각을 갖고있다면 애있으면 더심해지는건아닐지...부디 그런걸 누군가에게 참아달라는 생각일랑 버리시길...

  • 15. 어우
    '13.7.28 10:14 PM (175.223.xxx.41)

    얼마전에 둘째 기저귀 뗀 엄마인데
    공중화장실에서 아기 엉덩이 씻기믄거
    상상도 못한 일이에요

    당연히 남들에게 민폐라서도 그렇고요
    내 아기도 인권이 있는데 아무데서나 훌러덩 하는거 용납도 안됬고요
    세면대에서 아기 안고 씻기는거 위험하고
    더럽기도 하잖아요

    공중화장싱에서 씻기는거
    여러가지로 무식하고 덜떨어진 행동이에요

  • 16. 정말
    '13.7.28 10:14 PM (211.221.xxx.183)

    하여튼 좌변기 레버 발로 누르는 인간이나 저 엄마나 지 신변 위생 챙기겠다고 사방에 오줌물 똥물 튀기며 다니는 인간들 아주 징글징글합니다.-_- 그렇게 공중화장실 비치된 휴지가 더러우면 밖에 나오질 말 일이지.

  • 17. 그보다더한
    '13.7.28 10:14 PM (59.26.xxx.63)

    전에 납골당을 갔어요 명절이라 사람이 많았죠
    화장실 갔는데 줄을 많이 서있었는데 두개 세면대중
    한곳에서 웬 아가씨가 강아지 똥꼬를 계속해서 닦이고 있더군요 하나를 차지하고 무한반복으로ᆢ

  • 18. --;;;;;
    '13.7.28 10:15 PM (110.12.xxx.15)

    저도 두 아이 엄만데
    그건 아니지요,집에서나 그렇게 씻기지.
    남들이 사용하는 것도 그렇지만
    애도 인권 존중좀.-_-;;;;
    옆에서들 손씻는데 안겨서 씻기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아무데서나 훌렁 기저귀 가는것도 애기 엄마들 제발 신경좀 쓰세요.

  • 19. 더러워
    '13.7.28 10:16 PM (223.33.xxx.83)

    평소에는 물티슈로 해도...똥싸고 물티슈로 다 닦아주고 발진나서 한번더 물로 헹궈줬던건 아닐까..
    똥묻은 엉덩이 물로 똥가루 날리며 닦은것도 아닌데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 싶은게 인지상정 아닌가? 왜 이렇게 사람들이 변한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화장실 세면대 더러워서 손도 안대는데

  • 20. ㅇㅇ
    '13.7.28 10:17 PM (61.79.xxx.250)

    아니 요새 그런 사람이 어디있다고,, 이러며 들어왔다가 참아달라는 댓글에 멘붕옵니다.

  • 21. ㄹㄹ
    '13.7.28 10:18 PM (62.134.xxx.151)

    진상의 왕국 맞네요...부인들 하지 마세요.

  • 22. 이봐요
    '13.7.28 10:19 PM (211.221.xxx.183)

    더러워님 진짜 더럽네요. 남이 손 씻는 곳에 똥 묻었던 엉덩이 물로 씻기지 않는다는 건 기본상식 중의 상식 아닙니까? 물 틀고 쓰다보면 세면기 주변에 튀기 마련인데 꼭 똥덩이가 떠다녀야 더러운 줄 아시나요? 정말 까탈스럽지 않아 문제인 제가 보기에도 이건 너무 비위생적이고 이기적인 처사구만.

  • 23. 그놈의
    '13.7.28 10:20 PM (62.134.xxx.151)

    나름사정,

    그놈의 인지상정..

    먼저 남에게 폐를 끼칠지 부터 생각하는게 인지상정아닐까요?

    더럽긴 누가 더러워

  • 24. .......
    '13.7.28 10:21 PM (58.231.xxx.141)

    남자들 서서 소변보는건 질겁하는 사람들이 애 똥은 참으라네...ㅋㅋㅋ
    자기 애 똥 이뻐보이면 댁이나 집에서 얼굴에 칠하고 사세요.
    진짜 더러워죽겠네 정말...

  • 25. 헐--
    '13.7.28 10:22 PM (39.120.xxx.210)

    별 드러운꼴을 다 봐야하네요..
    참..가지가지 하네요..
    그걸 왜 참아줘야하죠??

  • 26. 아니 잠깐
    '13.7.28 10:28 PM (118.209.xxx.84)

    아기가 똥 싸고 나면
    기저귀로 훔치고
    휴지나 물티슈로도 대충 닦아주고
    그 뒤에 좀 씻기는거 아닌가요?

    세면대에다 똥을 흘려보내면서 씻기는 걸 말한 게 아닙니다.

    닦아줄 만큼 닦아준 다음에 씻기는 거요, 그 정도는
    참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요.

  • 27. 더러워
    '13.7.28 10:31 PM (211.110.xxx.227)

    가지가지한다 진자
    더럽네요

  • 28. ..
    '13.7.28 10:32 PM (116.121.xxx.125)

    아니 그러니까요, 그 물티슈로 닦이고 기어이 씻겨야 하냐는거죠....
    기본적으로 아기를 안고 씻기다 보면 세면대 손잡이도 아기똥 닦던 손으로
    올리고 내리고 해야하잖아요??
    그거 누가 만지라구요...
    외출했을때도 기어이 씻겨야 할만큼 아기들이 약한가요?
    어차피 외출하고 오면 아기 씻길텐데 집에 가서 씻기면 되지
    그걸 기어이 사람들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 해야하냐는거죠...

  • 29. 워워
    '13.7.28 10:35 PM (39.113.xxx.241)

    진정들하세요
    똥범벅을 하고 거기서 비누칠 하거 씻고 있다면 문제가 좀 있지만 물티슈로 닦고 세면대에서 헹궜다면 이해해줘야하지 않나요
    굳이 불편한 밖에서 조차 그리했다면 발진이 아주심했을수도 있구요
    아기들 다들 키워봐서 아시잖아요
    발진 심하면 물티슈로 박박 여러번 닦을수 없어요
    다들 아시잖아요
    발진나면 물티슈로 닦으면 애들이 자지러지듯 넘어가지요

  • 30. 이런글의
    '13.7.28 10:36 PM (223.62.xxx.64)

    특징...나도 애 키웠지만 그렇게 안 키웠다!
    이런 댓글은 빠지지않네요

    생리혈 잔뜩 묻어있는 패드 펼쳐놓고 나가기
    얼굴개기름 잔뜩 묻어있는 기름종이 세면대에 살포시 놔두기
    이런건 죄다 개념없는 애엄마 행동인가봐요

  • 31. 두돌엄마
    '13.7.28 10:39 PM (116.39.xxx.141)

    제발 엄마들 그러지맙시다. 물티슈로 닦이고 집에갔을때 씻기면 되잖아요! 아가용물티슈가 그러라고 만들어진거 아님?

  • 32.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7.28 10:45 PM (211.201.xxx.119)

    한번도 그런적 없지만 물티슈로 닦고 씻기는거면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대중 화장실 세면대에 물 받아서 손 씻을일 없으니 ..

  • 33. ..
    '13.7.28 10:47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애 키워봤지만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일이네요
    놀라워라! 애한테 발진이 났대도 난 저렇게 못할거 같은데

  • 34. .........
    '13.7.28 10:51 PM (58.231.xxx.141)

    수세미랑 항균세제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씻기고나서 청소까지 하면 모를까 청소도 안하는 진상들이 이해만 해달라네...
    정말 드러워죽겠네 진짜...
    그렇게 씻기고 싶으면 페트병에 물을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변기 위에서 씻기던가 지 새끼 똥을 누구 엄한 사람한테 끼얹으려고...

  • 35. 요즘
    '13.7.28 10:52 PM (114.29.xxx.137)

    왜이리 자기 애만 세상의 중심이고 진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교양교육 좀 받게 한다음 임신을 하게 하던가 애를 낳게 하던가 해야 할 듯...

  • 36. 위의 봐주자는 사람인데
    '13.7.28 10:55 PM (118.209.xxx.84)

    교양교육 좀 받게 한다음 임신을 하게 하던가 애를 낳게 하던가 해야 할 듯...
    ==>> 여기엔 확실히 찬성입니다.

    그리고
    애기한테도 냉정한 분들 참 많네요.... 놀래라
    전 애기 뿐 아니라
    저 위에 누가 말씀하신
    강아지 엉덩이 싯기는 것도
    그냥 봐 넘기겠는데요.

  • 37.
    '13.7.28 10:59 PM (180.69.xxx.190)

    응가를 둥둥 떠다니게 하는 사람은 안되죠ㅡㅡ

  • 38. 내 아기는 소중하니까요.
    '13.7.28 11:02 PM (58.236.xxx.74)

    아기도 인권이 있는데 아무데서나 훌러덩 하는거 용납도 안됬고요
    세면대에서 아기 안고 씻기는거 위험하고
    더럽기도 하잖아요 22222222222222

  • 39. 내마음의새벽
    '13.7.28 11:03 PM (218.233.xxx.240)

    오죽하면 그러겠습니다

    애엄마들이 애업고 저지르는 실수
    전 그러려니합니다

    화장실에서 애 엉덩이 씻는건
    그러려니합니다
    아기에 따라서 물수건쓰면 알레르기 일어나는 아이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도에 지나친건
    저도 싫으네요
    에전에 음식점에서 밥먹는 자리서 기저귀 가는 새댁을 본지라 ㅡㅡ

  • 40. jc6148
    '13.7.28 11:07 PM (175.223.xxx.114)

    정말 뭘 이해하라는건지..와..진짜

  • 41. ..
    '13.7.28 11:11 PM (116.127.xxx.188)

    애 발진 심하면 집구석에 들어가서 얼른 씻기면 되잖아요. 공중화장실에서 애 엉덩이를 다 드러내고 닦이나요? 참 진상부모들이 애를 키우니 진상애들만 늘어가죠. 남자애들 페트병에 오줌누게 하는것도 비위상하지만 엉덩이 까고 똥닦이는게 더 추해요!
    제발 개념탑재들 좀 하고 사세요. 그러니 아줌마들을 제3의 성이라고 하죠. 부끄러운것,남에게 피해주는것생각좀하고사세요.

  • 42. 근데 저는
    '13.7.28 11:15 PM (118.209.xxx.84)

    애 엄마 아닌데....
    그리고 제가 직접 그러지도 않았는데....
    거의 맨 위 리플에 썼는데,
    보지도 않고들 말씀하시는 듯?

  • 43. ...
    '13.7.28 11:19 PM (211.117.xxx.78)

    페트병 오줌 누게 하고 버리지 않는 것도 진짜 짜증나요..
    애들 장난감, 책 파는 곳에서 잠깐 일한 적 있는데 화장실이 3분 거리였거든요.
    급해서 페트병에 오줌 누게 한 거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걸 고대로 가게에 놓고 가더라고요.
    진짜 진상들 많은.

  • 44. 여기서
    '13.7.28 11:30 PM (112.154.xxx.41)

    이런들 뭐 규칙이 정해지는 것도 아니니 진정들...

  • 45. .....
    '13.7.28 11:39 PM (97.65.xxx.94)

    희안한 분일세,,

    아무리 애 응뎅이지만 더러운거 묻어있는걸 왜 봐야 하는지,,

    공공장소에서 벗은 애기들 보여주는건 한국엄마들이 정말 최고인듯,,,

  • 46. 꼬꼬댁
    '13.7.28 11:41 PM (119.196.xxx.63)

    저는요 애 없는 유부녀지만 이해해요. 왜 씻기겠어요 진짜 씻길만한 상황이니까 물티슈 가지고 한거겠죠.
    보통 공공화장실은 아줌마가 정말 시시때때로 청소 해주시니 그냥 이해 해요. 살면서 화장실에서 정말 되도 않고 어쩔 수 없는 상황 한두번 겪어보시지 않은것 처럼 말씀들 하시니 ...

  • 47. 꼬꼬댁
    '13.7.28 11:42 PM (119.196.xxx.63)

    앗..말이 이상하게 써졌네..보통 물티슈로 1차 처리 하고 2차로 씻기는 거겠죠. 그냥 그런 상태인 사람을 어쩌다 2번 만나신거예요 원글님. 설마 매번 그러겠어요?? 저

  • 48. 동감
    '13.7.29 12:04 AM (114.200.xxx.87)

    저 어제.. 대로변 한 가운데에서 쭈그리고 앉아 6~7 정도 되는 남자애 고대로 서서

    소변 뉘어주는 엄마를 보았어요..설마설마 했는데 .......

    저는 관광도시에 살아서 휴가철이라 외국인들도 많았고 하필 횡단보도 앞ㅜ.ㅜ

    그 소변줄기가 보도블럭을 향해 흘러가는데...........

    정말 그러지 마세요..애도 좀 큰 거 같은데 남들 다 보는 앞에서 고추 훤히 내놓고 ....

    근런데 엄마 얼굴은 너~~~무 당연하다는 무표정에 님이 갑입니다~ 했어요.

  • 49. 십년전에~
    '13.7.29 12:08 AM (182.222.xxx.119)

    강서 이마트 푸드코트 테이블위에서 아기 똥기저귀 갈더이다.우리 식사하는 바로 옆에서~

    둘째아이 입원한 병실내 세면대에 늦둥이아들 소변버리고

    식당에서 컵에다 소변받아서 상위에 놓고도 나가고~

    예나 지금이나 무개념진상들은 있다라는거와 근래와섯

    철판깔고 설친다라는거~~~

    나가서 에티켓을 지키는거 또한 자녀교육의 기본입니당~

  • 50. 이건무슨..ㅂ
    '13.7.29 1:29 AM (119.64.xxx.12)

    노약자 배려요?? 그럼 노인분들도 피부 약해서 쉽게 짓무르니까
    똥싸고 나와서 세면대에서 똥꼬 닦아도 이해해주세요~
    노약자 배려가.. 노약자라고 자기맘대로 다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 51. 나라사랑덴장
    '13.7.29 3:40 AM (222.109.xxx.244)

    더러워님 / '어차피 화장실 세면대 더러워서 손도 안대는데'

  • 52. 허참
    '13.7.29 3:57 AM (58.122.xxx.73)

    똥가루가 얼마나 떨어지고가 문제가 아니라
    왜 손 씻는 데서 똥꼬를 씻기냐고요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꼭 씻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어딨나요

  • 53. 벼슬
    '13.7.29 5:09 AM (116.37.xxx.59)

    애없는 사람입장에선 아주 애있는게 벼슬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인 인성으로 애를 키운다는건지...
    자기 애는 본인들한테만 이쁘고 귀한겁니다.

  • 54. 저도
    '13.7.29 5:18 PM (175.210.xxx.26)

    애 엄마지만
    세면대에 저건 아니지요.--;

  • 55. 해롱해롱
    '13.7.29 5:31 PM (180.67.xxx.253)

    으악!!!!!!!!!!!!!!!!!!!!!!!!
    공중화장실에서 내 아기 엉덩이를 까뒤집어 똥싼 똥꼬를 씻기는게 이해간다구요?
    윽....내 아기 똥꼬 씻었던 그 세면대가 어느이에게는 맛있게 점심먹고 양치하는 세면대일수도...
    손수건을 헹구는 세면대가 될수도 있는데....
    대 다 나 다

  • 56. 참 이상한게...
    '13.7.29 5:34 PM (119.199.xxx.79)

    저는 절대 길에서 오줌 누이지도 않구요, 식당에서 수유할 만큼 간이 크지도 않고
    세면대에서 애 엉덩이 씻기는건 상상도 안해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왜 이해가 될까요? ㅠㅠ
    사람에겐 다 사정이 있다고 생각돼요.
    경우가 없어서 그랬다기 보다는 애가 발진이 심해서 물티슈로 깨끗이 닦았음에도 또 물로 헹궈줘야했겠지...
    그 엄만들 그러고 싶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제 주변에 진상이라 할만한 엄마들이 없어서 그런가... 그런 상황의 사람들이 이해는되네요.
    한 번 그랬다고 늘 그런 사람으로는 생각되지 않아요.

  • 57. ...
    '13.7.29 5:34 PM (211.197.xxx.24)

    이해불가.
    엉덩이가 그정도로 짓무르는 아가는 치료해야합니다.
    건강한 아가는 물티슈로 닦아도 됩니다. 집에 가서 물로 씻겨줍시다.
    정 뭐하면 삶아놓은 마른 거즈수건 가지고 다니다가
    세면대에서 물에 푹 적셔서 기저귀 가는 곳에서 닦아줍시다.
    무슨 엉덩이가 금이라도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네요.
    유난유난...

  • 58. ㄴㄴ
    '13.7.29 5:37 PM (147.46.xxx.122)

    애없는 남자라고 하신 분은 남자니까 화장실에서 그런 걸 못봐서 그렇게 말하시나 봐요. 정말로 속에서 올라와요

  • 59. ..
    '13.7.29 5:41 PM (211.44.xxx.244)

    엉덩이 씻기고 애를 번쩍들어 핸드드라이 ?기계앞에서 똥고말리는 엄마봤어요 헐

  • 60. 애둘 키운 엄마
    '13.7.29 5:55 PM (211.234.xxx.100)

    하여간. 남에게 피해주고 인상 찌푸리게 하는것들은

    밖에 나오짚말게 해야함.

    저건것도 된다 안된다 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

  • 61. ...
    '13.7.29 5:58 PM (119.197.xxx.71)

    제 똥꼬도 꽤나 노약한데 한번 해봐야겠습니...
    상상만으로도 어지럽네요. ㅠㅠ
    진짜 그러지좀 맙시다.

  • 62. ..
    '13.7.29 6:19 PM (211.197.xxx.180)

    변기물도 수도물인데 거기서 씻으면 되겠네요

  • 63. 저는요
    '13.7.29 6:32 PM (58.227.xxx.36)

    백화점 화장실에서 정말 말 그대로 똥범벅인 아이 엉덩이를 직접 목격했었거든요
    거울이 양쪽 벽면에 마주하고 있어서 제가 손씻고 고개 들어서 얼굴을 보려다가
    맞은편 세면대에서 엉덩이 까고 똥범벅이 돼어서 씻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를 거울로 보게됐어요

    아이도 꽤 큰 아이였구요
    기저귀에 똥 싼거를 버리고 바로 씻더라구요
    정말 토나오는줄 알았어요

  • 64. 더러워요
    '13.7.29 6:45 PM (218.232.xxx.75)

    저두 애 키우지만 한번도 그런적 없네요
    제 주위에도 그런생각하는사람 한명도 없네요
    그런사람들 손님이 자기집 세면대에 용변후 씻어도 되나요?
    넘 더러워요
    물티슈 없으면 휴지에 물묻혀 닦으면되지 뭐하는 짓인가요?
    완전 개념없네요
    저런 무개념 인간들은 모여살았으면 좋겠어요

  • 65. 아롬이
    '13.7.29 7:00 PM (175.125.xxx.147)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하늘정원 테이블에서 남들 다보는데 태연히 기저귀 가는 사람도 봤어요..자기집에서는 식탁에서 기저귀 안 갈 텐데 말이죠..전 애없고 같이 만난 애키우는 아는언니한테 말하니 그언니는 같은 입장이라 그런지 암말 안하더라구요..화장실도 가까이 있었는데 뭐하는 건지..밥맛이 뚝 떨어지더라는..

  • 66. 그러게나요
    '13.7.29 7:31 PM (203.237.xxx.223)

    어우 드러라.
    남들 눈에 지 애 똥이 안더러울 거라고 생각하는지 원

  • 67. 그냥
    '13.7.29 7:37 PM (211.202.xxx.240)

    기본이 없고 상식이 없는거지
    왠 약자 타령?
    공중도덕 개념부터 바로 잡으삼

  • 68. 공공 장소가
    '13.7.29 7:43 PM (211.202.xxx.240)

    자기 집인줄 아는 여편네들이 있네요 댓글보니
    헐~입니다.
    이게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민폐녀들.

  • 69. ......
    '13.7.29 7:46 PM (211.215.xxx.228)

    세상에 나름 개인사정 없는 진상들이 존재할까요?

    자기집 화장실에 오줌 튀는 건 기함을 하면서

    공중화장실 세면대에 엉덩이 씻는 건 이해가는 게 더 이상해요..

    아무리 씻어도 똥싼 엉덩이요.. 그걸 닦은 물이 사방에 튀다가 다음 세면대 쓰는 사람에게 묻기라도 하면 어쩌나요?

  • 70. 별~~
    '13.7.29 8:38 PM (110.14.xxx.171) - 삭제된댓글

    인간들 많네요

  • 71.
    '13.7.29 10:15 PM (175.223.xxx.89)

    헐... 중국인보고 쯧쯧 할거없다니까요
    아우 부끄러워
    외국인이보면 한국인 다 이런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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