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공공근로 3회째 하고 있는데요

.. 조회수 : 4,675
작성일 : 2013-07-28 19:28:50
작년까진 틈틈히 힘든 알바
최저시급받고 그나마 떼이기도 하는 일들 했구요
올해 1월부터 공공근로하기 시작해서
이번에 3회째 9월말까지에요
전 국가서 제날짜에 정해진 돈
딱딱 들어오는것만으로도
참 좋더라구요

보통 알바함
그런 날짜도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공공근로가 올해 3회연속임
내년까진 계속 안 된다고 알고있는데
최소 몇개월텀을 두고 다시 할 수있을까요?

아님 이런 비슷한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알바같은 일 할렴
어디서 어떻게 알아보고 신청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39.121.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28 7:31 PM (39.121.xxx.22)

    이런저런 알바함서 맘다치는 일이 너무 많았어요 공기관에서 하는 일하고싶은데 공무원셤은 너무 어려워서 자신이 없네요
    계약직으로라도 최저시급이라도 공기관서 계속 일하고싶은데 시험말곤 길이 없을까요
    30대 미혼여성입니다

  • 2. ..
    '13.7.28 7:45 PM (59.186.xxx.99)

    3번하셨으면 3개월쉬셨다가 다시 신청해서 하실수있어요
    혹시 4번연달아 될수도있으니 다음분기에도 신청은 해놓으시고..
    3개월 쉴동안은 실업급여받으세요

  • 3. ..
    '13.7.28 7:56 PM (59.186.xxx.99)

    아 그리고 공공기관 홈페이지나 게시판보시면
    계약직이나 대체근무자뽑는다는 공지가 간간히 나와요
    사실 이런건 원래 근무하던 사람들이 다시 연장하던가
    그 부서 공무원이 아는사람들 추천해서 뽑히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에서 떨어질 가능성은 높지만
    잘보셨다가 공지나면 신청하세요~

  • 4. 로즈님..
    '13.7.28 8:07 PM (220.76.xxx.224)

    말투가.....곱게 느껴지지 않아요. 원글님이 공공근로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적어놨는데 글보고 이해 안되세요? 독해 능력에 문제 있으신 거 아니예요? 제가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니 기분 어떠세요? 댓글 달 때 조금만 생각해보고 다세요.

  • 5. 이왕
    '13.7.28 8:19 PM (112.149.xxx.115)

    하시는거..
    성심을 다해서 긍정적인 태도로 해보세요.
    공공근로는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잡다한 일들이 있을때마다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 쓰거든요.
    한번 일해서 잘 했던 분들은 어디서든 다시 불러준답니다. 물론 처우는 주변 공무원들과 비교할순 없겠지만 그래도 계속 누군가 찾는게 어디겠어요. 그리고 관공서 있다보면 알음알음 귀동냥으로 듣는것도 조금은 도움될수 있고.. 하여간 하찮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기시면 복이 옵니다..

  • 6. dd
    '13.7.28 8:22 PM (125.177.xxx.167)

    나라일터라고 사이트 있습니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구인 공고 올라오니까
    틈틈히 가서 보셔요.
    30대면 사무보조 인력치고 나이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앞으론 더욱 채용이 힘들어질 수도 있는 걸 감안하시고
    자기계발 하세요.
    저라면 공공기관 알바되더라도 계속 공부하겠네요.

  • 7. ...
    '13.7.28 9:26 PM (121.140.xxx.172)

    혹시 사시는 곳이 서초구청과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 계시면 서초구청에서 행정보조로 시간제 계약직 마급으로 20명을 모집하는 곳에 지원해 보시면 어떨까요..
    나라일터에서 서초구청으로 검색해 보시면 될 겁니다.
    응시접수가 오는 화수목 이렇게 3일이니까 지원서류를 준비하셔서 응시해 보세요..
    시간제 계약직은 5년 한도 내에서는 재연장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공공근로로라도 행정보조 업무를 해 보신 경력이 있으시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좋은 결과 바랍니다.

  • 8. ㄷㄴㄱ
    '13.7.29 9:15 AM (14.46.xxx.201)

    원글님 요즘 공공근로 월급 상품권으로 주나요?
    여전엔 재래시장상품권으로 줘서요
    지금은 어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337 아이가 하나이신분들 모여봐요~ 22 .... 2013/08/20 2,544
287336 어떻게 확인가능한가요? 면세점물건인.. 2013/08/20 602
287335 英 윌리엄 왕세손 "아들은 나를 완전히 바꿨다".. 3 레젠 2013/08/20 2,984
287334 첫 생리한 딸에게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13 ㅇㅇ 2013/08/20 22,252
287333 메리*이 화장품은 카스로 영업하나요? ... 2013/08/20 746
287332 82때문에 컴이 바이러스 먹거나 고장난 분 안 계세요? 3 의심해서 미.. 2013/08/20 912
287331 입었던 옷은 어떻게 두나요?? 5 킁_킁 2013/08/20 1,573
287330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는전화..... 2 ..... 2013/08/20 548
287329 전화영어강사전문으로 하는 곳? 카페라떼요 2013/08/20 705
287328 천주교 믿으면 지옥가나요? 35 g 2013/08/20 4,624
287327 남편이 굿닥터 문채원 수술모자 쓴 얼굴 보더니 왜 살이 많아서 .. 4 차마 못한 .. 2013/08/20 4,056
287326 부산사시는 분들- 새로운곳 좀 알려주세요 13 쌍투스 2013/08/20 1,159
287325 깨달음의 장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대조인 2013/08/20 2,445
287324 페라가모 구두 편하나요? 9 질문 2013/08/20 2,398
287323 팔뚝 닭살 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14 ..... 2013/08/20 4,474
287322 별거 아닌 거짓말 이상하지 않나요 2 이상 2013/08/20 1,068
287321 광주의 경찰이냐- 이 멘트 관련 진중권 트윗 ㅋㅋ 85 역시 2013/08/20 3,424
287320 며느리가 행복해 보이면 화가 나는 심리? 20 크헐 2013/08/20 4,415
287319 아침부터 너무 더워요 6 .. 2013/08/20 1,232
287318 아이들이 싫어지는 증세가 생겼어요. 11 싫다 2013/08/20 2,051
287317 서울쪽에 힐링할 수 잇는 예쁜 카페 추천좀 해주세요~ 6 ^^ 2013/08/20 1,137
287316 약사인친구와 교사인친구를 보니 25 그럼 2013/08/20 14,733
287315 애터미화장품? 그거 다단계인가요? 5 궁금 2013/08/20 2,754
287314 표창원 "'심야 수사발표'는 선거개입" 4 국조 2013/08/20 884
287313 원래 외동딸들은 친구들한테 놀기원해 매달리는편인가요? 6 친구짱 2013/08/20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