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722057&cpage=1...
대단하지 않나요?ㅎ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722057&cpage=1...
저거 맛은 있나요?
어디져? 가보고 싶어요. 와 입맛도네요.
노량진에 맛들이면(?) 헤어날 수 없어요 길거리 컵밥집 도로 다 생겼는데 맛있고 다양해서 재미있구요 좀 안쪽으로 수제비 칼국수 오징어제육 덮밥같은 거 하는 집도 진짜 푸짐하고 맛있구요... 백반같은 거 식권으로 파는 집들도 무지 실해요. 사실 가격은 완전 멘붕입니다... 국밥같은 한그릇 음식들은 3500원인 집도 많아요
노량진 학원가라 그런가요? 한번 가보고싶네요.
맛없어요..거의 다 남겨요../노량진 이데아라고..식당가../딱 5천원맛
다음 대문에 걸린 글이네요. 댓들 반응보니 노량진 잘 아는 사람들은 여기 가지 말라고 딴데가 더 맛나다던데요.
제가 추천하는 곳은 삼익상가라는 곳 지하 푸드코트 수제비 칼국수집이요. 일단 시키면 꽁보리밥이랑 풋김치 약간이 나와요 이거 쓱쓱 비벼먹으면서 수제비를 기다려요.. 완전 사랑해요...
그리구 삼삼 뚝배기라고 찌개 등등 보통 음식(?)들 파는 식당이 저렴하구 분위기 적당하구 맛 적절해요...
그리구 베트남 현지인이 말아주는 쌀국수 노점도 몇개 있는데요 볶음 씰국수 팟타이랑 그럭저럭..^^ 가격이 저렴하니 감안한 맛이죠 물론!
그리구 길거리 수제비 국수집도 맛나고...
컵밥집은 집집마다 맛이 다른데요 덮밥형태로 흰밥에 볶음류를 얹어주는 스타일이랑 밥까지 통채로 볶아서 퍼주는 스타일이 있어요 저는 후자쪽을 좋아하는데 ㅋㅋ 솔직히 값이 2천원인데 더 기대는 못하지만 훌륭한 맛이라 느껴요. 과연 김밥천국 4천원짜리 김치볶음밥은 임대료 프랜차이즈 비용을 제외하고도 이보다 나은가? 모르겟네요^^ 가끔 지나갈 때 버스
환승시간 이용해서 컵밥 김치볶음 2인분정도 포장해서 집에와서 계란이나 치즈 얹어서 한끼 해결하기도 해요 ㅎㅎㅎ
일부러 찾아가진 절대마세요...블로그들 글보고 친구랑 일부러 갔다가 ㅠㅠ..그냥 돈까스 전문점에서 7-8000원짜리 드시는 편이 훨 나아요..게다가 덜익기까지하고 맛도 없고..많이 남기고 왔네요
맛없음 몇입 먹다가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