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리 잘하시는 분 추리 좀 해주세요

명탐정코난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3-07-28 12:45:29

남자 30대후반 여자 삼십대 초반 미혼 서로반말하는 관계
잘가, 잘있어 이 소리는 들었음 ,그리고 저번 새벽에
남자와 여자와 말다툼 ,여자는 빡쳐서 담배피움
저 사건이후로 약 2달후에 남자가 다시 나타남

주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 보통 8~11시사이에 와서
새벽 2~3시경에 여자 집에 데려다 줌 (여자는 술취한경우가 많음)
하지만 여자집에 남자가 들어가는 경우도 없고 여자가 날새고 들어온 적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패턴은 계속 그랬으므로 
사랑 파트너로 판단했음 .근데 만나는 주기가 매주는 아님 격주였다가 3주텀일때도

그래도 사랑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금요일 오후 11시에는 차를 대놓고 2시간  가량 차안에서 이야기만 함 
이야기 후 여자는 남자를 향해 손 흔들고 남자도 같이 흔듭니다

제생각은 저러는 사이면 결혼 상대자로 만나는 것 아닌가요?


추리 잘하시는 분 추리 좀...제일 가능성 높은관계가 뭐라고 보시나요??

IP : 14.48.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리보다
    '13.7.28 12:46 PM (223.62.xxx.123)

    연애 전문가가 필요함

  • 2.
    '13.7.28 12:48 PM (39.7.xxx.112)

    관음증 있으세요?

    둘이 사귀는 거 백퍼인데 뭔 추리꺼정.

  • 3. 남자는 유부남
    '13.7.28 12:49 PM (39.7.xxx.7)

    여자는 놀아본 아가씨.

  • 4. 음~
    '13.7.28 12:52 PM (14.48.xxx.98)

    남자는 유부남 여자는 놀아본 아가씨 ...확 와닿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5. ㅇㅇ
    '13.7.28 12:59 PM (125.177.xxx.154)

    님은 어떻게 추리하시는데요?

  • 6. 단순한
    '13.7.28 1:01 PM (14.48.xxx.98)

    애인관계로 판단했으면 안 물어보져 ..사랑파트너로 판단했는데
    갑자기 이야기만 해서 혼선을 일으킴 .....그래도 사랑 파트너 확률이 제일 높다고 생각

  • 7. 원글님은
    '13.7.28 9:07 PM (175.197.xxx.75)

    아파트 상가의 업주거나,
    아파트 저층에 사는데 망원경으로 바깥 구경하는 사람?

    저렇게 관찰하려면 음...아파트 상가 슈퍼 주인.

    쥐잡아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62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높은하늘1 2013/07/30 2,052
280061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2,981
280060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557
280059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147
280058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40
280057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24
280056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253
280055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83
280054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22
280053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57
280052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399
280051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484
280050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61
280049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29
280048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242
280047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71
280046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34
280045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53
280044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34
280043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79
280042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5,984
280041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68
280040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22
280039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12
280038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