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입국 절차 좀 알려주세요.

여행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07-27 22:50:05

미국 사시는 이모댁에 한달 정도 예정으로 갑니다.

공항에서 입국절차 밟을 때 그냥 1달 있다 간다 해도 되나요?

친구는 젊은 여자가 혼자 갈 때 오래 있다 가면 문제 있다고, 그냥 일주일 관광이라고 하라는데요.

귀국 항공권도 있는데, 문제 있나요? 직업도 확실하고요.

주소도 그냥 이모집 주소 쓰려고 했는데요.

 

미국 처음 가는 거라 좀 걱정되네요. 입국 절차 까다롭다고 해서요.

IP : 221.14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ww
    '13.7.27 10:53 PM (175.209.xxx.70)

    호텔주소 쓰고 2주 관광한다고 하세요

  • 2. ??
    '13.7.27 10:54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귀국항공권이 있는데
    일주일 머물다 간다는게 말이되나요?

    귀국표를 보여주면 한달간 있다간다해도 문제 없을 겁니다.

    아니면
    한달동안 미국 여기저기 관광다닌다 하세요.

  • 3. .....
    '13.7.27 10:54 PM (97.65.xxx.94)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저 3일전에 입국했는데요 별로 까다로운지 모르겠던데요

    그냥 집 주소 쓰고 한달 2달 계획이라고그냥 예기 했어요 근데 또 입국심사하는 사람들 마다 좀 다르긴 해요

    진짜 또라이 같은 사람들 한테 걸리면 별거 다 물어봄,,근데 님같은 경우 초행이라서 별로 상관 없을듯 한데요

  • 4. ^^
    '13.7.28 12:46 AM (218.48.xxx.175)

    귀국 항공권 보여주면 별일 없이 통과될듯합니다. 이모집 방문이라고 하시구요 여행다닐거라구 하시면 될거에요~ 당당하고 밝게 자신감있게 말씀하시길~

  • 5. ..
    '13.7.28 8:56 AM (108.64.xxx.171)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1주일이나 2주일이라고 했는데
    딱 고만큼 체류도장을 찍어주거나
    아니면 귀국항공권과 비교해볼수도 있어요
    만약에 거짓말한게 나타나면 의심할꺼에요

    차라리 당당하게 여행이라고 하시고요
    왜이렇게 오래있냐고 하면 미국처럼 크고 볼것많은곳은
    1달도 짧은데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 그래보세요 ㅎㅎ

  • 6. ㅇㅇ
    '13.7.28 9:00 AM (58.235.xxx.109)

    이모님 주소는 따로 메모해서 가세요.
    한국에서 보딩패스 받을 때 요구합니다.
    미국 입국시에도 필뇨할 수 있어요

  • 7. dlfjs
    '13.7.28 2:41 PM (118.221.xxx.32)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저도 동생집에 한달씩 매년 가는데..
    담당마다 달라요. 까다롭기도 하고
    때론 재밌기도 하고요 ㅡ 넌 좋겠다 남편 덕에 해외 자주 나와서 .. 이러기도 하더군요
    남편직업 묻고 왜가냐 ,아이 공부할거냐
    돈은 얼마있냐 등등 묻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오히려 둘러대다 문제 생길수 있어요
    친척네 왔고 관광할거다 하시면 되요
    주소지 필수로 적어가서 물어보면 얘기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41 샌들 편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아팡 2013/07/31 2,014
280140 샌디에고 잘 아시는 분 9 여행 2013/07/31 2,040
280139 미술전시회 뭐가 좋을까요? 3 중학생아이 2013/07/31 720
280138 전영록 딸 보람이... 16 ,,, 2013/07/31 13,381
280137 최정원 고부스캔들 보면서 민망 또 민망 5 와~~미치겠.. 2013/07/31 11,478
280136 용산참사를 덮기위해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한것 아셨어.. 3 국민티비라디.. 2013/07/31 2,518
280135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2013/07/31 4,238
280134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장마 2013/07/31 7,248
280133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으잉 2013/07/31 1,093
280132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빗소리 2013/07/31 1,840
280131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웬수 2013/07/31 1,267
280130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3,963
280129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783
280128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044
280127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581
280126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086
280125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877
280124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465
280123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77
280122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50
280121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4,975
280120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14
280119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74
280118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31
280117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