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끼리 깍지끼고 손잡는거요...
1. ....
'13.7.27 10:29 PM (121.133.xxx.199)남자끼리 깍지 끼고 손잡는 사이면 연인 사이인거죠. 남자끼리 누가 깍지를 껴요.
아직 대놓고 그러고 다니는 사회는 아니니 좀 놀라실만 한 일 맞아요.2. ㅎㅎㅎ
'13.7.27 10:32 PM (175.212.xxx.84) - 삭제된댓글여자끼리 손잡고 가는 건 안 이상하고요. 외국인들은 전부 이상하게 봐요. 우리나라처럼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나라도 없다고 핟 정도더라고요.
3. ....
'13.7.27 10:37 PM (121.133.xxx.199)하긴 박찬호 무릎팍에서 얘기한거. 외국에선 남자들끼리 서로 등 밀어 주는것도 이상한거래잖아요.
4. ..
'13.7.27 10:37 PM (223.62.xxx.55)여자들도 요즘엔 손안잡더라구요~~~~거기에 깍지까지~~거의 둘이 연인사이라는거죠~~~
5. 오늘
'13.7.27 10:43 PM (125.180.xxx.227)유심히 길가는 젊은 처자들을 한참 봤어요
차에서 남편 기다리면서요
예전처럼 팔짱 끼는 사람도 없었어요
남자가 그러면 연인 맞죠^^6. **
'13.7.27 11:03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여자들도 깍지까지 끼는 경우는 잘 없죠
손 잡는 것도 성인이면 흔치 않구요
남자 둘이 깍지까지 끼고 다닌다면
연인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듯요7. ..........
'13.7.27 11:12 PM (89.83.xxx.161)둘이 연인인가 봅니다.........
요즘 아들 잘 키워야 할 것 같아요.
난봉꾼을 만들만정, 게이녀석으로 키우면 안될거 같아요.
아들가진 부모들이 걱정이 많아요.
근 20년간 게이들이 점 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8. .........
'13.7.27 11:22 PM (58.231.xxx.141)난봉꾼을 만들망정 게이로 키우면 안된다니...ㅋㅋ
난봉꾼은 님이 키우는거 맞지만 게이는 님이 키워서 되는거 아닙니다.
님같은 몰상식한 사람도 근 20년간 점점 늘어나네요
님 아들과 남편은 꼭 난봉꾼이길 바랄게요.9. 겨울
'13.7.27 11:32 PM (112.185.xxx.109)나타샤를 봣군요 ㅋㅋ
10. .....
'13.7.27 11:50 PM (1.238.xxx.34)뭘그리놀라세요...ㅜ
동성애자들인가보네요.....
아직 어색한건사실이지만
분명한건 그들도 어쩔슈없이.이성보단 동성이끌리게태어나는걸요 ㅠ11. 댓글게이포비아납셨네요
'13.7.27 11:55 PM (125.133.xxx.20)여자라고 차별받고 살면서 게이라고 남을 차별하고...
잘키우긴 뭘잘키워요. 차별하는 자식이나 키우겠죠12. 무식한거죠?
'13.7.28 1:33 AM (178.191.xxx.121)나 참 난봉꾼을 만들 망정이라니 ㅎㅎㅎㅎㅎㅎ.
책 좀 읽고 배우세요.13. 그냥
'13.7.28 1:57 AM (220.86.xxx.221)그러려니 합니다.
홍대, 이태원 가면 이제 꽤 많아요.
그들 나름대로의 사는 방식이죠 뭐.
놀랄 필요도, 이상하게 볼 필요도 없이 그냥 존중해주는게 성숙한 태도겠죠.14. 흠
'13.7.28 3:28 AM (183.101.xxx.9)뭐가 어찌됐든지.게이든지 아니든지
손잡고 가더라는거 글쓴분 가족에게도 동네그누구에게도 친구에게도 절대 말하지 마세요
그문제는 말한마디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예민한문제에요15. ㅎㅈㄱ
'13.7.28 10:10 AM (121.161.xxx.50)여자들끼리 팔짱끼고 가는거 아직도 많은데요...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밖에 나가면 여직원들끼리 팔짱끼고 많이들 다녀요
16. ..
'13.7.28 2:01 PM (1.232.xxx.182)난봉꾼으로 만들 지언정.......?????
아 네 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어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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