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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편을 너무도 싫어하는 언니....

인생은 조회수 : 12,451
작성일 : 2013-07-27 14:10:44

신랑과 결혼한지 벌써 6년이 다되어가네요..

제위에 언니가 한명있는데요...

불행하게도 언니가 제 남편을 너무 싫어해요...

 

무슨행동을 하던 다 나쁘게 보고 나쁜 의도로 뭐든일을했다고 생각하고..

처음엔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으려니 했는데

갈수록 더한거 같아요..

전 참 이상해요

저는 언니가 아무리 형부흉을 봐도

형부가 싫어지거나 밉지않아요..그냥 형부도 사람이니까 하고

더 좋아해주려하고 잘하려고하는데요..

일부러 언니한테 제부 흉도 안봐요...

 

제부랑같이 한번 만나고나면 다음날 전화로 온갖 말들로 제 남편을 헐뜯어놓아요..

말을 막한다는니 일부로 내말을 씹엇다는둥...

제가 그런거 절대아니다 라고 하면 넌 정말 눈치가 없다면서...

암튼 오늘 너무 슬픕니다..

내일 언니네 집에 아이와 놀러가기로했는데

남편은 데리고 가지 못해요...남편에겐 오랜만의자유를 주겟다는 핑계를 대놓았지요

담날 언니가 또 어터케 변할지 몰라서...

 

더 늙어지면 괜찮아질까요...??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전 언니도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거든요..

IP : 59.13.xxx.2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2:17 PM (118.223.xxx.118)

    원글이 언니를 잘 모르는 듯....
    이런 경우는....

    1. 님이 모르는 남편의 어떤 문제를 언니만 알고있다.
    2. 언니 부부사이가 안좋다.
    3. 언니 경제사정보다 님이 월등히 좋다.

  • 2. 흠..
    '13.7.27 2:18 PM (175.212.xxx.246)

    저도 언니고 제부 진짜 싫어하는데 결혼전에 저희 가족 전원 속인 전적이 있어 그런거고요
    그런 이유없는데도 싫어한다면 윗분 말씀하신 세가지 이유중 하나겠네요
    근데 왠지 2,3번중 하나일듯;

  • 3. 인생은
    '13.7.27 2:38 PM (59.13.xxx.220)

    원글이에요..

    언니가 가족에게 희생을 많이 하고 큰 사람이에요..

    저도 언니에게 고마운점이 많아요..

    언니에게 화를 내기싫고 상처주기 싫어 그냥 그냥 넘어가려고했구요...

    제가 화를 내면 분명 제부가 너도 이렇게 만들어놨다고할거구...

    복잡한상황만드는 걸 싫어하는 제 잘못이 큰거 같기도해요...

    여기 위에는 쓰지 않았지만

    제 남편이 농담한는거 좋아하고 말장난하는거 좋아해요..

    근데 제가 듣는거랑 언니가 들어서 느끼는 감정이 틀린거 같더라구요..

    무시한다고 생각많이해요...

    그래서 항상 집에갈때마다 신랑한테 얘기해요
    언니한테 말장난 걸지 말라고..
    아무소리 하지말고 좋은얘기만 하라구...

    괜히 답답해서 여기다 주저리주저리 하네요

  • 4. ...
    '13.7.27 2:40 PM (175.212.xxx.246)

    혹시 남편분이 실없는소리? 같은거 많이하시고..
    좀..뭐라고 해야되지;;; 나대는 성격과 활발한거의 중간같은 그런 성격인가요;;???

  • 5. ....
    '13.7.27 2:45 PM (112.151.xxx.163)

    언니가 원글 님 남편 몰래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 괴롭히잖아요.

  • 6. 인생은
    '13.7.27 2:47 PM (59.13.xxx.220)

    네 맞아요...

    실없는 소리까진 아닌데 나대는거 좋아하긴하죠

    말도 많고....

    그래서 언니랑 남편이랑 대면하는 자리에선
    제가슴이 항상 조마조마 해요,,,

    무슨말을 할까 언니는 또 어터케 받아드릴까...

  • 7. ..
    '13.7.27 2:56 PM (219.254.xxx.213)

    그냥 언니랑 원글님 성격이 너무 다른겁니다.

    원글님은 누가 모나거나 튀는 말을 해도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수더분하게 넘기는 분이고,
    반대로 언니는 그런쪽으로 캐치를 잘해서 그런게 하나하나 거슬리는거고.

    언니입장에서 제부가 내동생한테 함부로 말하는거 같으면 거슬릴수도 있어요.

    더구나 싫은 눈치를 줬는데도 원글님남편은 또 아무렇지않게 그러니
    원글님언니는 그 태도가 더 맘에 안들고..악순환.

    사람사이 관계는 한쪽이 먼저 꼬리내리면 상대도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데...
    언니분과 원글님 남편분은 서로 그럴일은 없을거 같네요.

    어쩌나..

  • 8. ...
    '13.7.27 3:03 PM (112.168.xxx.231)

    혹시 원글님 남편이 형부보다 월등히 잘난 남자인가요??
    자매들 사이에 묘한 라이벌의식이 있어 자기 남편이 좀 못났는데 형부나 제부가 잘났으면 괜히 씹는 사람 많아요.
    열등감이죠.

  • 9. ;;
    '13.7.27 4:18 PM (1.243.xxx.124)

    여기분들참;;
    열등감, 언니가 몰래 좋아한다..그렇게 밖에 생각못하시나요?
    저도 원글님 언니처럼 싫어하는데..
    이유는, 용납할 수 없는 실망스러운 일한 기억을 잊지 못해서예요..
    품어주려해도, 잊을 수가 없더라는..
    언니분도 노력하시려해도, 안될수도 있어요..그냥 좀 거리를 두시는편이 어떨까요?

  • 10. ..
    '13.7.27 4:27 PM (117.111.xxx.251)

    좀 힘들게 사셨거나 진지한 분에게는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산 사람은 말조심해야 하더군요.
    저도 20대 초반에 친구들끼리 하는 말투 그대로했다가
    함부로 말한다며 일터에서 만난 언니에게 주의 들은 적 있어요.
    저도 딴에는 예의없다 소리 들은 적이 그 일 제외하면 전무후무한 사람인데요
    특정한 사람들에겐 유난히 몹쓸, 경솔하게 보이는 우스개나 언행이 있더라구요.
    남편분이 나이를 먹든 간접 경험을 하든 해서
    언니를 이해하는 것이 빠를 거예요.
    진지하거나 마음 아픈 일을 겪은 분들은 여유가 상대적으로 없으세요.

  • 11. 제 경우는~
    '13.7.27 4:35 PM (182.222.xxx.119)

    여동생이 결혼 전 제부가 우리부부앞에서 동생을 바보만든적이 있어서 면전에 대고 아주 냉정하게 대했어요.

    그런데...지금은 결혼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전 예민하게 반응하는듯해요.

    한번 걸리면 죽는다라는 마음을 품고 있는 제자신을 동생은 가운데서 좀 힘들어 할듯해서~

    둘이 살껀데 싸우지 않고 잘 살면 되는거지라고 자꾸 절 다독이네요.

    아무리 미워도 제부잖아요. 존중은 해줘야 하는거라........그런데...제 동생도 그래선지 제부흉은 제앞에서

    하나도 안본다라는 사실.....ㅡㅡ;

  • 12. .....
    '13.7.27 5:02 PM (180.71.xxx.92)

    언니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까탈스럽고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원글님이 지금은 그냥저냥 넘어가지만,
    아무리 동생이라도 내 남편 나쁜점만 얘기하는 언니가 정상은 아니죠.
    님도 그것이 세월과 함께 가슴에 차곡차곡쌓여
    나이가 좀더들면 언니와 만나고 싶지도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자매지간이라도 할말이있고 안할말은 구분을해야죠.

  • 13. 너무너무너무
    '13.7.27 5:06 PM (175.212.xxx.246)

    안맞는거에요 두사람이
    사실 저도 언니같은 분이라 남편분처럼 나대는 성격? 정말...못봐주겠거든요
    그런 성격이 비슷한 성향이나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들하고는 죽고못살정도로 잘지내지만
    안맞는사람하고는 절대 안맞죠
    말도 가볍게 하는것 같고;; 그 말이 내가 대상이되면 모욕적으로 느끼고 그렇죠.
    남편분은 그냥 농담이라도요
    남편 말이나 어투를 잘 들어보시고 일반적으로도 좀 과하다 싶으면 남편을 좀 자제시키시고요
    그게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두사람은 멀리하게 만드세요
    님이 중간에서 잘하셔야 할듯

  • 14. ㅉㅉㅉ
    '13.7.27 5:31 PM (218.53.xxx.40)

    저두 남자가 나대는 성격 넘 싫어요.
    적당히 위트있고 유머러스한건 좋은데
    나대는 사람들은, 특히 남자들은 좀 상대를 무시하는 말투나 뉘앙스가 있을때가 많더라고요.
    남편을 조심시키는게 좋겠어요.
    언니는 살아온 과정도 그렇고 진중한 성격 같으네요.

  • 15. ....
    '13.7.27 6:40 PM (39.7.xxx.191)

    원글님도 형부 욕 하세요.당해봐야 알아요...

  • 16. 열심녀
    '13.7.27 6:44 PM (14.53.xxx.24)

    언니와 제부 둘다 두사람간에 서로 싫어하는 성격인데 처형과 제부로 만난것 같고
    언니는 좀 쉽게말하면 부정적인 면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동생인 원글님이 언니를 안 닮은것이 다행인거 같습니다.
    주위에 뭐든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있으면 힘들죠.
    그래도 동생이 많이 이해시키시고 언니를 다독거려주시고, 될수 잇으면 자주 안 부딪히는게 좋을것 같아요.

  • 17. ...
    '13.7.28 1:14 AM (175.195.xxx.49)

    남편분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저같음 언니를 멀리하겠어요. 남편분이 평범한 분이라는 전제하에 언니가 이상해요. 말을 꼬아 들으시는 거잖아요.

  • 18. ..
    '13.7.28 1:26 AM (58.140.xxx.145)

    언니분 성정이 저이고 제부가 딱 시어머니네요..농담식으로 많이 얘기하는데 대부분이 속을 긁는 말들이네요...에휴 싫어요..싫어..관계자체를 떠나서 그냥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그런데 그게 제부처럼 아랫사람이면 아예 안대하면 좋겠지만 그럴수도 없는 관계이니...ㅠㅠ

  • 19. ...
    '13.7.28 1:49 AM (58.227.xxx.7)

    너무 남편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시고
    그냥 언니랑 만남을 좀 줄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왜 남편분만 언니 한테 맞춰줘야 하나요?
    언니도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처형 나이 차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모도 아니고 처형한테....

  • 20. 언니가 정상이라면요.
    '13.7.28 1:59 AM (178.191.xxx.121)

    님이 진짜로 눈치가 없는걸수도 있어요. 님을 무시하고 막대하고 처가에 함부로 하지 않나요? 님만 눈치가 없어서 모를 수도 있죠.

  • 21. 여름
    '13.7.28 2:14 AM (58.143.xxx.130)

    언니가 보기에 제부가 별로고 원글이 아까운가봐요. 처음에 결혼할 때 반대하지 않았어요? 객관적인 조건이야 어쨌든 처음에 별로라고 낙인 찍으면 줄창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동생 부부 헤어지라고 굿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속내 말도 어느 정도 단속하며 해야 하는 건데 그렇게 막말을 한다니 그건 언니의 인격 문제죠.
    결혼을 했으니 남편이 우선이라는 걸 잊지 마시고, 언니한테 더 이상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죠.
    누군가가 내 배우자를 지속적으로 욕하고 있고, 그 말을 감추고 삼켜야 한다는 건 생각보다 큰 문제입니다. 원글만 참으면 되는 문제 같지만, 생각 외로 부부관계를 위협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 22. .....
    '13.7.28 8:26 AM (203.248.xxx.70)

    남편이 누가 보더라도 명확한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원글이 눈이 멀어 못보는 것이 아니라면
    정신차리고 언니를 멀리하세요
    결혼하고도 자기 가족이 아닌 시집이나 친정에 끌려다니는 -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 줏대없는 인간들은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나중에는 그 자식들까지 불행하게 만들죠.
    언니가 가족위해 희생을 많이 하고 산 사람이라고하고 언니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라고 쓴 것보니
    원글님은 아직 결혼만했지 독립은 못한 분 같네요.
    왜 홀시어머니 외아들이 최악의 결혼상대자인지 아세요?
    그 어머니가 가족 -아들- 위해 너무 많이 희생했고 그 아들도 어머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예요
    그래서 평생 독립을 못하죠. 좋아하는 마음과 죄책감때문에.
    시집 식구들만 시짜짓하는거 아니예요.
    시누이나 시동생이 와이프 맘에 안들어하니까
    와이프 성격을 뜯어 고쳐야된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으면
    제 정신이라고 하겠어요?
    앞으로 원글님이 아이를 낳으면 -벌써 있는지 모르겠지만-
    언니분은 아이 앞에서는 님 남편, 그러니까 아이한테는 아빠한테 흠잡는 말을 계속 할지도 몰라요.
    이모가 자기 앞에서 아빠 험담을 하고
    엄마는 그걸 묵인한다면 아이가 자기 부모에 대해서, 그리고 본인에 대해서
    어떤 정체성을 갖고 자라게 될까요?

  • 23. 그럼
    '13.7.28 9:52 AM (110.12.xxx.132)

    형제보다 아내가 먼저이면 놀라고 갈일인지요? 윗분?

  • 24. 언니와
    '13.7.28 10:23 AM (222.106.xxx.161)

    남편분과 언니 자주 안마주치게 하세요.
    원글님 남편분만 유독 욕하는건지, 대체적으로 사람들에 대해 악평을 하는 성격인건지 원글님이 더 잘 알겁니다.
    언니가 욕을 하더래도 대충 무시할건 무시하고, 남편분과 안 마주치게 하는게 좋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성격이 그런편이세요. 남을 잘 비판하시는, 장녀라 특히 친정일에 장모노릇 시어머니 노릇 많이 하시려 들었죠.
    어린 제가 봐도 참 엄마는 왜 저럴까? 그렇다고 다 큰 어른들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어느날은 이모가 그러시더라구요. " 언니야! 니가 나한테 생활비를 줬냐? 뭘 줬냐? ¥서방 용 좀 그만해라" 하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이모가 결혼하신지 한 5 년 미만 이모부가 직장도 잃고 그 시어머니자리도 좀 지독하셨거든요.
    엄마가 이모 앞에서 이모부 욕 사돈어른 욕 엄청 하니 이모가 듣기 싫다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이모도 엄마에게 이런저런 얘기 안하시고 연락도 자주 안하시고 그랬어요.
    그래봐야 자매사이만 나빠지는거죠. 그렇다고 엄마가 이모부와 사돈어른을 인간개조 해놓을수도 없고요.
    원글님 언니분도 동생 생각해서 이런저런 잔소리 하는거겠지만 그래봐야 자매 사이만 나빠집니다.
    남편분이 눈치 못 챌거 같아요.? 원글님이 선택한 남자라면 원글님이 지켜야죠.
    언니분하고 적당히 사이 두세요.
    지금이야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남편분 욕하지만, 좀 더 심해지면 남편분도 언니분 싫어하게 됩니다.
    그 지경이면 이젠 언니와 남편 사이에서 원글님 샌드위치로 곤란해져요.

  • 25. 희생한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13.7.28 11:36 AM (58.236.xxx.74)

    언니분이 가족 위해 희생 많이 하셨단걸보니 한이 있어서 농담에 더 민감한거 같아요. 농담이란게 아무래도 격의없고 남의 모습이나 행동 놀리는 형태잖아요. 그게 다 여유롭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날 무시하고 비난하는거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요. 제가 가족 관련된 한이 있는데 가족이 절 두고 농담하는거 정말 싫거든요. 222222222222

    피라미드 스핑크스 벽돌 하나하나가 다 이집트 평민이나 노예의 피땀으로 지어진 거잖아요.
    님은 이미 와이프지만, 언니에겐 벽돌 하나하나 지어서 나른 피라미드 같은 건물이예요.
    힘들게 지은 그 건물을 농담의 대상으로 삼으면 파르르 하는 거예요.
    남편은 너무 진지모드 싫어해서 분위기 풀라고 그러는 건데, 둘이 성격도 너무 다르고요.
    제 동생이 희생을 한 건 아닌데, 형부가 저나 가족을 농담의 재료로 삼는 걸 끔찍히 싫어하더군요.
    지금은 남편도 좀 조신해졌고 동생도 관용이 생겨 기분나쁠 일은 줄었지만 성격이 다른 갭은 채워지지 않아요.

  • 26.
    '13.7.28 12:04 PM (39.7.xxx.112)

    언니가 제부를 짝사랑함. 그 이외엔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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